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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추석 전・후 2주간 특별 방역 대책 기간 설정 -경기티비종합뉴스-백군기 용인시장은 29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온라인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추석 전・후 2주를 특별 방역 대책 기간으로 정해 다소 강화된 방역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가 추석 연휴가 코로나19 재확산 여부를 가르는 중요 기점이 될 것으로 판단해 27일까지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10월11일까지 연장한 데 따른 것이다. 이 기간 동안은 추석맞이 마을잔치・지역축제・민속놀이 등을 포함해 실내 50인 실외 100인 이상의 집합과 모임 행사가 금지되고 클럽・유흥주점・방문판매업 등 고위험시설 11종에 대한 운영 금지 조치도 이어간다. 목욕탕・오락실・PC방 등의 다중이용시설은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단 관리 등 핵심 방역수칙 준수 의무화 조치도 유지된다. 교회 등 종교시설에선 비대면 예배나 모임만 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시는 집합금지 대상인 관내 300인 이상 대형기숙학원 11곳을 점검해 행정명령을 위반한 5개 학원을 감염병관리법에 따라 고발조치 했다. 다만, 정부가 실내외 국공립시설의 운영을 제한적으로 허용함에 따라 숙박과 체험프로그램을 제외한 용인자연휴양림의 운영을 28일부터 재개했으며, 관내 반려동물 놀이터 3곳도 이날 운영을 재개했다. 시는 구갈레스피아 등 공공체육시설 4곳과 금어리 용인시민체육센터는 명절 이후인 10월5일부터 운영을 재개할 방침이다. 시는 또 추석 연휴 기간인 9월30일부터 10월4일까지 코로나19 상황반을 포함 18개 반으로 구성된‘추석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 일별 44명의 근무자가 배치돼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도록 했다. 연휴 기간동안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3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당직기관도 운영한다. 3개구 선별진료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당직의료기관 46곳과 당번 약국 51개를 운영한다. 자가격리자 관리를 위해서 자가 격리 전담공무원 56명도 배치했다. 백 시장은 또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나누는 것 역시 시의 몫”이라며 “국도비 포함 총 280억 규모의 지원대책을 추진해 사각지대 없이 촘촘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시는 관내 연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 9258명을 대상으로 업체당 50만원씩의 ‘경영안정지원금’을 지급키로 하고 더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접수기한을 10월12일로 2주간 연장했다. 택시운수종사자 994명에게 1인당 60만원씩 총 5억9640만원의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인들에게도 1인당 30만원의 ‘예술인재난지원금’을 지급키로 하고 10월15일까지 신청을 접수한다. 시는 또 만7세 미만의 미취학 아동 6만2381명에게 1인 20만원씩을 아동수당 수급계좌로 지급했다. 이와 함께 시는 기존 복지제도나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받지 못한 저소득 위기가구에 ‘긴급 생계지원사업’을 시행키로 하고 10월6일부터 T/F팀을 구성해 신속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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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개인정보 노출 방지 모바일‘행정전화망’도입 -경기티비종합뉴스-용인시는 29일 시 직원들이 외부에서 업무를 하는 중 휴대전화를 사용할 때 개인 번호가 노출되지 않도록 ‘모바일 행정전화망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 전용앱을 이용해 행정 전화번호를 수・발신에 표기해 줘 외부에서 민원인과 통화할 때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는다. 문자를 발신할때도 담당 공무원의 사무실 전화번호가 표시된다. 시 관계자는 “행정전화망 도입으로 직원들의 개인정보 노출을 방지하고 민원인들에게도 신뢰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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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전국·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특별재난선포지역 성금 전달식 개최 -경기티비종합뉴스-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는 29일 오후 3시 의장실에서 전국·경기도시군의장협의회 특별재난선포지역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기준 의장을 비롯해 윤창근 성남시의회 의장(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 정종철 이천시의회 의장,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장마기간 중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용인시, 이천시, 안성시, 양평군에 각각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와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기록적인 폭우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용인시, 이천시, 안성시, 포천시, 양평군, 가평군, 연천군에 도움을 주고자 성금 지원을 결정했다. 성금은 수해지역 복구와 수재민 지원을 위한 물품 구입 등 일상생활로의 빠른 복귀를 위한 피해복구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28일 연천군의회에서 1차 전달식을 열어 연천군, 포천시, 가평군에 성금을 전달했으며, 29일 용인시의회에서 2차 전달식을 갖게 됐다. 이어, 용인시의회는 오후 4시 30분 본회의장에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원삼면, 백암면에 전달받은 성금을 전달했다. 김기준 의장은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에 도움을 주신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와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 의회는 수해지역 복구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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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추석 앞두고 어려운 이웃 돕는 나눔 잇달아 -경기티비종합뉴스-용인시는 29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기업, 종교시설, 민간단체 등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날 관내 마스크 생산공장을 두고 있는 ㈜옥룡의 김대근 회장 등 관계자 3명이 김대정 제2부시장실을 방문해 코로나19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1000만원 상당의 마스크 5만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코로나19 이후 마스크는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며 “어려운 이웃이나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어 마스크를 기탁했다”고 말했다. 김 제2부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선뜻 마스크를 기부해준 ㈜옥룡 관계자에 감사한다”며 “기탁받은 마스크는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동백2동에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송편과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 이들은 종이팩 분리배출 사업과 새마을사업으로 김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 등으로 물품을 마련했다. 앞선 28일엔 처인구 원삼면 법륜사(주지 현암스님)에서 어려운 이웃이 명절을 나는데 써 달라며 신도들의 공양미로 모은 쌀 10kg짜리 50포를 기탁했다. 이날 포곡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도 홀로어르신 60가구를 방문해 정성껏 마련한 전, 떡, 김 등과 세탁세제 등을 전달했다. 중앙동에선 봉사단체 사랑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도시락 120개를 기탁했다. 또 주민자치위원회에선 취약계층 10가구에 50만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고, 체육회에서 빵과 우유 120개를 기탁했다. 기흥구 보라동에선 기초생활수급 장애인 A씨가 더 어려운 분들을 위해 써달라며 가래떡과 성금 75만원을 기탁해 훈훈함을 전했다. A씨는 장애인활동보조인의 도움이 없으면 거동이 불편할 정도로 넉넉지 않은 상황임에도 근검절약해 성금을 기탁한 것이다. A씨는 지난 설에도 떡국떡과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기흥구 영덕1동 마을공동체 봉사동아리 ‘영덕동마을쟁이’도 지난 26일 관내 저소득층 50가구에 배, 포도, 사과 등이 들어있는 과일꾸러미 50상자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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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10월부터 교육공무직원 육아휴직·연가 일수 확대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교육공무직원 취업규칙을 변경해 10월 1일부터 시행한다. 취업규칙은 교육공무직 근로자가 준수해야 하는 복무규율과 각종 근로조건 등을 정한 규칙이다. 이번 취업규칙은 도교육청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지난 4월 24일 체결한 단체협약 내용과 각급학교 현장 근로자 의견, 9월 8일 개정된 남녀고용평등법을 반영한 것이다. 도교육청이 변경한 취업규칙은 ▲배우자 동반휴직 신설, 육아휴직 기간 확대 ▲경조사휴가, 병가, 연차휴가 일수 확대 ▲재해구호 휴가, 자녀 입영 휴가 신설 ▲남녀고용평등법에 따른 감염병 확산 시 가족돌봄휴가 일수 확대 등이다. 도교육청 우호삼 노사협력과장은 이번 취업규칙 변경이 교육공무직원 복지 향상과 근무 사기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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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수원경기꿈의학교 청소년의원들과 함께하는 시간 가져 -경기티비종합뉴스-수원시의회 조석환 의장은 지난 26일 수원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수원경기꿈의학교 ‘수원청소년의회, 나도 의원이다’에 참여한 수원청소년의원 20여 명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 의장은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경험하며 의회의 조례 제·개정·폐지, 예산안 심의·의결 등 지방의회의 역할과 신속한 대응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4월 6일, 수원시의회는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어 ‘수원시 재난기본소득’ 지급의 근거가 될 ‘수원시 재난관리기금 운용·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2020년도 제2회 추경 예산안’ 등의 안건을 통과시켜, 4월 9일부터 ‘수원시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함으로써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발빠른 지원이 가능했다”고 덧붙였다 강연을 마친 조 의장은 “이번 교육과정이 청소년 여러분들의 꿈을 찾기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청소년들이 의회에 대해 배우고 민주주의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수원시의회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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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추석 전 아동특별돌봄지원금 20만원 지급 -경기티비종합뉴스-용인시는 28일 만 7세 미만 미취학 아동 6만여명에게 2차 아동특별돌봄지원금을 1인당 20만원씩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2차 아동특별돌봄지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린이집 휴원이나 휴교 등으로 가중된 학부모들의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한시적으로 지급하는 것이다. 지급대상은 2014년생부터 2020년 9월생인 미취학 아동 6만여명으로 별도의 신청 없이 아동수당 수급계좌로 일괄 지급한다. 시는 국회 추경 예산 심의 확정 후 즉시 지급할 수 있도록 성립전 예산을 편성해 추석 전 지급을 완료했다. 한편, 초・중학교 취학 아동들도 이번에 아동특별돌봄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초등학생은 20만원, 중학생은 15만원을 지급 하는데 이는 교육청에서 학생의 스쿨뱅킹 계좌로 입금한다. 초등학생은 추석 전 지급을 완료하고 중학생은 추석 이후 지급할 예정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이번 돌봄지원금 지급으로 미취학아동 및 초・중학생 자녀를 둔 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에 작은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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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문화재단] ‘뮤직 캠핑’ 개최 -경기티비종합뉴스-평택시문화재단(이사장 정장선)은 오는 10월 9일 한글날, 평택시농업기술센터 야외공연장에서 캠핑을 테마로 한 ‘뮤직 캠핑’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으로‘사회적 거리두기’장기화에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자 기획됐다. 시원한 바람과 함께 가족, 연인과 즐겁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모든 연령이 참여할 수 있다. 잔디밭에 마련된 텐트는 총 40동으로 이용시간은 3시간이다. 다만, 인원이 한꺼번에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2회차로 나누어 운영하며, 사전 예약제를 실시한다. 1회차는 오전 11시~오후 2시, 2회차는 오후 3시~6시이며, 이용시간 중 공연 관람을 할 수 있다. 이용료는 텐트당 2만원이며, 평택에서 만든 소정의 기념품도 함께 제공된다. 공연은 12시에 팝페라 그룹‘뮤직 파라디소’(뮤지컬배우 조휘, 크로스오버싱어 우정훈, 테너 최용호, 바리톤 박상규, 게스트 뮤지컬배우 박혜나)가 출연하며, 오후 4시에는 그룹 ‘코아모러스’가 탱고 댄서들과 함께 탱고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평택시문화재단 이상균 대표이사는 “시민들이 이번 야외공연을 통해 코로나에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또한, 아직은 조심스러운 시기인 만큼 행사장 방역 및 소독, 관람객 및 스태프 전원 체온 측정, 자가 문진표 작성, 행사장 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시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예약은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며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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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신설 한강교량 및 4개 교통대책 동시 추진 입장 국토부에 전달 -경기티비종합뉴스-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제3기신도시 건설과 함께 국토부가 추진하는 신설 한강교량을 9호선 조기개통 등 4개 미사 교통대책과 동시 추진을 전제로 동의한다는 입장을 결정하고 국토교통부에 관련 의견을 전달하기로 하였다. 국토교통부에서 2018년 12월 3기 신도시 광역교통대책으로 선동IC에 접속하는 한강교량 신설을 발표한 이래, 하남시는 국토교통부에 한강교량 위치에 대한 재검토를 요구하였고 국책사업으로 신설이 불가피하다면 하남시 선 교통대책 수립을 요구한바 있다. 이후 LH는 2020.06.09. 주민설명회, 2020.08.13. 전문가토론회를 통해 하남시 건의 미사 교통대책이 병행되는 한강교량(선동IC 접속) 신설안이 미사지구 교통개선에 가장 유리하다고 발표하였다. 하남시는 2020.08.13. 전문가토론회 당시 시가 자체적으로 LH의 용역 결과에 대한 검증을 약속하고, 약 한달 간의 시간 동안 검증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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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함께 이겨내요 키트’ 기부 경기상상캠퍼스, 코로나19 극복 사회공헌활동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 경기상상캠퍼스가 23일 <릴레이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버드내노인복지관, 수원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함께 이겨내요 키트’를 전달했다. 이번 <릴레이 사회공헌활동> 2차는 지난 4월 코로나19 구호품을 기증한 1차 활동의 연장선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진행되었다. 경기상상캠퍼스팀 직원 24명이 코로나19 예방키트 100개와 문화예술 취미키트, 장난감 200여개 포장에 참여하였다. 또한 BNI스포에듀(대표 백현수/경기상상캠퍼스 입주단체)와 가람매트(대표 김재용), 미디어 예니(‘한 줄의 기적’ 출연진 일동)가 지역아동을 위한 장난감 기부에 참여했다. ‘함께 이겨내요 키트’는 각 전달 기관에 따라 2가지 종류로 구성되었다. 버드내노인복지관에는 몸의 건강을 위한 마스크, 스틱비누, 손소독제, 물티슈, 엽서, 담요 및 면역력 증진식품 삼계탕을 담은 코로나19 예방키트가 전달되었다. 한편 지역아동의 마음의 건강을 위한 문화예술 취미키트 및 아동용 마스크, 볼펜, 아동 장난감 200여개가 수원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전달되었다. 각 전달 물품에는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키는 물품을 통하여 코로나19를 경기상상캠퍼스와 “함께 이겨내자”라는 의미를 담았다. 경기문화재단 주홍미 문화예술본부장은 “함께 준비한 문화예술키트를 통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들의 마음이 회복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도민들께 진심이 담긴 문화예술을 전달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상상캠퍼스는 경기도(도지사 이재명)와 경기문화재단(대표 강헌)이 운영하고 있는 수원소재 복합문화공간으로, 입주단체와 다양한 협력프로젝트 진행 및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