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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민간단체 등 3곳서 이웃돕기 성금 기탁 -경기티비종합뉴스-용인시는 22일 관내 민간단체와 식당 등 3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 달라며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용인지역건축사회 김종기 회장 등 관계자 4명은 백군기 시장실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 김 회장은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용인사랑라이온스 유정희 회장 등 관계자 3명도 백군기 시장실을 찾아와 성금 7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들은 지난 3월에도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써 달라며 성금 624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유 회장은 “열악한 가정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처인구에서 진주옥·산골정육점식당을 운영하는 홍은숙 대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5백만원을 전했다. 기탁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이나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후원을 해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귀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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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시민 재능기부 독서・문화 프로그램‘풍성’ -경기티비종합뉴스-용인시도서관은 22일 가을을 맞아 시민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다양한 온라인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10월부터 12월까지 중앙・보라・수지・동백・구성・기흥・흥덕・상현 등 8개 공공도서관에서 15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업은 화상 강의 앱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미취학 아동과 초등생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책 읽기’, ‘창의 미술’, ‘영어 회화’,‘수학 스토리텔링’, ‘보드게임’ 등을 비롯해 중학생을 위한 ‘경제강의’와 고등학생들을 위한 ‘학습 멘토링’ 등의 강좌가 마련됐다. 자녀가 있는 부모들을 위해 ‘자녀 일기 쓰기 코칭’ 강좌도 운영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용인시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yongin.go.kr)에서 각 도서관별 세부 프로그램 일정과 내용을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 한편, 이번 재능기부 프로그램엔 용인외대부고, 청심국제고, 보라중・고등학교, 동탄국제고, 청소년 보드 동아리 학생들을 비롯해 해당 분야에서 전문 작가와 강사로 활동하는 시민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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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추석맞이 용인중앙시장 청소 및 방역 -경기티비종합뉴스-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용인지역자활센터에서는 22일(화) 최근 확산하는 코로나19 예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용인중앙시장에서 자활기업, 자활근로 참여자 등 20명이 청소 및 방역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자활근로 참여자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용인중앙시장에 더 많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아올 수 있도록 재능기부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자원봉사에 참여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는“그동안 용인시로부터 많은 지원과 도움을 받았는데, 코로나 확산 방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용인중앙시장에 도움을 주게 되어 기쁘다”고 하였다. 앞으로, 용인지역자활센터는 영세자영업자의 소독방역은 물론 중앙시장내 휴식공간과 주변 공원 등의 청결과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청소 및 방역활동을 통해 코로나19 환경에서 용인중앙시장 상인에게 위안이 될 수 있다면 좋겠다”며 “참여해 주신 용인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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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램리서치코리아서 취약계층 위해 노트북 37대 후원 -경기티비종합뉴스-용인시는 22일 반도체 장비기업 램리서치코리아가 취약계층 학생의 온라인 수업에 활용해 달라며 4500만원 상당의 노트북 37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엔 백군기 용인시장, 김성호 램리서치코리아 대표, 김창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지부장이 참석했다. 김 대표는“취약계층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배우고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노트북을 후원해 준 램리서치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노트북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를 통해 지역아동센터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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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문자메시지 활용 방문자 출입명부 시스템 도입 -경기티비종합뉴스-백군기 용인시장은 2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온라인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체계적인 방역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문자메시지를 활용한 방문자 출입명부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방역 조치 과정에서 카페, 식당 등의 다중이용시설 방문 시 수기로 명부를 작성하는 방식이 개인정보 유출과 사생활 침해 우려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문자메시지를 활용한 출입명부 시스템을 도입한 것은 전국 지자체 중 시가 최초다. 이 시스템은 방문자가 지정된 수신번호(031-324-2900)로 방문한 곳의 전화번호를 입력한 후 문자를 보내면 휴대폰 번호와 출입기록이 서버에 자동 저장된다. 저장된 개인정보는 4주 후 자동삭제된다. 사용법이 간단해 수기명부 작성을 꺼리거나 QR코드 사용이 어려운 사람들이 편리하게 이용하는 것은 물론 수기 출입명부 관리 부실 등의 문제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21일 시 청사에 이 시스템을 시범 도입한 데 이어 22일부터는 출입명부작성이 의무화된 관내 모든 다중이용시설과 공공기관으로 이를 확대키로 했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콜센터(1577-1122)로 문의하면 된다. 백 시장은 또 “무증상자와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조용한 전파가 대규모 확산으로 이어지는 뇌관이 될 수 있다”며 “이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무증상 시민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무료검사는 3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전담한다. 매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전화 신청을 받아 수요일에 검사를 시행하는데 각 보건소 별 25명씩 매주 75명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를 원하는 사람은 본인 명의의 핸드폰을 사용해 주소지 관할 보건소로 신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시는 코로나19 2차 대유행을 대비하고 감염병 조직의 기능을 보강할 수 있도록 3개 구 보건소에 감염병 대응과 역학조사를 총괄하는 전담팀을 일괄 설치키로 했다. 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30일~10월 4일까지는 위급상황에 대비해 24시간 비상 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오전 9~12시까지 운영키로 했다. 관내 의료기관 중에선 다보스병원과 용인서울병원이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백 시장은 “추석을 기점으로 코로나19 재확산 양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번 명절만큼은 마음으로만 정을 나누고 각자의 자리에서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앞선 20일 명절 연휴를 앞두고 재래시장을 이용하려는 시민들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하는 조건으로 용인 민속 5일장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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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4개 부문 산업평화대상 수상자 선정 -경기티비종합뉴스-용인시는 22일 경영혁신・기술개발・근로협력・지역사회공헌 등 4개 부문의 올해 용인시 산업평화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매년 경제발전과 산업평화 정착에 이바지한 기업・단체・개인 등을 선정해 이 상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 각 부문별 수상자는 경영혁신 부문의 김윤영 진성테크(주) 대표, 기술개발 부문의 조효상 대지정공(주) 대표, 근로협력부문에 박영석 (합자)용인환경 노동조합위원장, 지역사회공헌부문에 대흥엠앤티(주)(대표:한재현) 등이다. 김윤영 진성테크(주) 대표는 재생원료 생산 기업을 운영하며 연구와 혁신을 통해 몰딩・건축단열자재 원료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 설비를 증설해 지난해엔 동종 업계 최초로 천만불 수출의 탑을 달성한 공을 인정 받았다. 조효상 대지정공(주) 대표는 40년간 기업을 운영하며 부설연구소 설립을 통해 뛰어난 품질의 제품 생산에 힘쓰는 한편 경장갑차, 낙엽청소차 등 다수의 특허등록을 하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갖춘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영석 (합자)용인환경 노동조합 위원장은 조합을 합리적으로 운영해 사내분규를 예방하는 등 노사가 상생하는 문화를 정착하는데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흥엠앤티(주) 산업폐기물 재활용 전문 업체로 희귀자원에 대한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기술을 개발하며 자원 재순환 산업 육성을 도모하고 꾸준히 지역 내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와 동반성장 하려는 모습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 7월~8월 공모를 통해 기관 및 단체에서 후보자를 추천받아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제25회 용인시민 날 기념식’ 때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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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코로나시대, 학교에서 만나는 교육연극수업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 문화나눔센터(경기문화누리)가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문화소외계층에게 할인 제공이 가능한 가맹점을 모집한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문화예술·국내여행·체육활동을 지원하는 문화복지사업으로 경기도의 약 29만 명이 발급받아 사용 중이다. 개인별 연간 9만 원을 지원하며, 전국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모집대상은 경기도에 소재한 사업자 중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신규 등록 및 할인 혜택 제공이 가능한 업체이다. 가맹점 등록이 가능한 업종은 문화예술(도서, 음악, 영상, 공연, 전시, 공예, 사진관, 문화체험 등), 관광(렌터카, 여행사, 테마파크, 온천, 캠핑장, 숙박 등), 체육(체육용품, 체육시설 등) 분야이며, 온·오프라인 업체 모두 등록할 수 있다. 신규 등록 가맹점은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에게 홍보되며, 많은 할인을 제공할 경우 경기문화재단 문화나눔센터가 추가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업체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모집 기간은 10월 31일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경기문화누리카페(https://cafe.naver.com/ggasc)에서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등록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메일 또는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자세한사항은 경기문화재단 문화나눔센터 031-296-1654~6 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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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문화누리카드 할인 가맹점 모집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 문화나눔센터(경기문화누리)가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문화소외계층에게 할인 제공이 가능한 가맹점을 모집한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문화예술·국내여행·체육활동을 지원하는 문화복지사업으로 경기도의 약 29만 명이 발급받아 사용 중이다. 개인별 연간 9만 원을 지원하며, 전국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모집대상은 경기도에 소재한 사업자 중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신규 등록 및 할인 혜택 제공이 가능한 업체이다. 가맹점 등록이 가능한 업종은 문화예술(도서, 음악, 영상, 공연, 전시, 공예, 사진관, 문화체험 등), 관광(렌터카, 여행사, 테마파크, 온천, 캠핑장, 숙박 등), 체육(체육용품, 체육시설 등) 분야이며, 온·오프라인 업체 모두 등록할 수 있다. 신규 등록 가맹점은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에게 홍보되며, 많은 할인을 제공할 경우 경기문화재단 문화나눔센터가 추가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업체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모집 기간은 10월 31일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경기문화누리카페(https://cafe.naver.com/ggasc)에서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등록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메일 또는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자세한사항은 경기문화재단 문화나눔센터 031-296-1654~6 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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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AI 전문회사 ‘가우스랩스’ 출범, SK 미래 가치 창출 이끈다 -경기티비종합뉴스-인공지능(AI) 솔루션을 통해 제조 혁신을 이끌 산업용 AI 전문회사 ‘가우스랩스(Gauss Labs Inc.)’가 출범했다. 가우스랩스는 지난달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설립한데 이어 이달 말 한국 사무소를 설립한다고 22일(화) 밝혔다. 자본금은 5천 5백만 달러 규모로 2022년까지 SK하이닉스가 전액 투자한다. 그동안 SK그룹은 관계사별로 다양한 AI 사업을 추진해 왔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작년 8월 SK이천포럼에서 “AI와 DT(디지털 변혁) 등 혁신기술을 활용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한편, 고객 범위를 확장하고 고객 행복을 만들어 내야 한다”고 말하며 “혁신기술을 활용하지 못하면 SK의 미래를 담보할 수 없다”고 AI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SK그룹이 AI 전문 기업을 표방하며 별도 법인화 한 것은 가우스랩스가 처음이다. 가우스랩스는 우선 AI를 통한 반도체 제조 혁신을 목표로 하며, SK하이닉스의 제조현장에서 발생되는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AI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이를 통해 SK하이닉스는 공정 관리, 수율 예측, 장비 유지보수, 자재 계측, 결함 검사 및 불량 예방 등 반도체 생산 공정 전반의 지능화와 최적화를 추진하게 된다. 가우스랩스의 대표이사로는 UCSD(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 종신 교수 이자 미국 전기전자공학회(IEEE) 석학 회원(Fellow)인 세계적인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가 김영한 교수가 선임됐다. 김영한 대표는 지난해부터 SK하이닉스 데이터 리서치 펠로우(Fellow)로도 활동했으며, 기술적 전문성과 글로벌 네트워크 등을 겸비하고 있어 SK하이닉스의 AI 혁신과 가우스랩스의 성장을 이끌 최적의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가우스랩스는 기술 개발을 지휘할 R&D 최고책임자로 아마존 출신의 윤성희 박사를 영입했다. 윤성희 박사는 머신 러닝(Machine Learning)과 컨벡스 최적화(Convex Optimization)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스탠퍼드대학교 스티븐 보이드(Stephen Boyd) 교수 연구실 출신으로 반도체, 전자상거래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실력을 쌓은 AI 및 최적화 전문가이다. 향후 가우스랩스는 SK 그룹의 에너지, 바이오 등 제조관련 관계사는 물론 전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비즈니스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기존에는 B2C 기반의 AI 서비스가 주류를 이루었으나 최근에는 제조업을 중심으로 생산 현장의 난제 해결과 비용 절감을 위한 B2B 기반 AI 시스템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가우스랩스 김영한 대표는 “올해 말까지 20명 수준의 글로벌 AI 전문가를 확보하고, 2025년까지 200명 규모로 회사를 키우기 위해 미국 본사와 한국 사무소에서 역량을 펼칠 우수 인재 채용에 적극 나서겠다”면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최고의 AI 전문가들이 모인 가우스랩스가 세계적인 산업용 AI 파워하우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가우스랩스는 홈페이지 등을 통해 업계, 학계를 망라하는 글로벌 AI 전문가를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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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학생이 제안하는 ‘경기 원격수업 마켓’ 실시간 방송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23일과 24일 ‘경기 원격수업 마켓’을 실시간으로 방송한다. ‘경기 원격수업 마켓’은 학생이 코로나19 상황에서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을 병행하며 직접 구상한 수업을 영상으로 제작해 새로운 수업방식을 제안하는 학생 주도 참여 행사이다. 실시간 방송에는 ‘경기 원격수업 마켓’에 참여한 42개 팀 가운데 최종 선정된 2개 팀이 참여한다. 23일에는 ‘코로나19와 철학’을 주제로 망포고, 병점고, 수원외고 1학년 연합팀이 수업 제안을, 24일에는 ‘우리가 바라는 원격수업’을 주제로 수일고 1학년 학생들이 제안하는 수업을 공유한 뒤 온라인 참여자들이 토론과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학생들의 생생한 경험과 새로운 시각을 담은 수업은 유튜브 ‘경기교사온TV 중등’* 채널에서 이틀 동안 오후 7시에 확인할 수 있다. * (https://www.youtube.com/channel/UCKrGi34yKF-AbfIOLfZNpLg) 도교육청은 ‘경기 원격수업 마켓’을 통해 선정된 15개 팀 동영상을 ‘경기교사온TV’에 탑재해 도내 모든 교사와 학생에게 공유함으로써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교육 방향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백경녀 학교교육과정과장은 “‘원격수업 마켓’이 학생들이 원격수업에 적극 참여하고, 교사와 학생이 함께 수업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사-학생 간 상호작용이 있는 원격수업을 지원하고, 학교현장에 힘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8월 13일부터 31일까지 도내 중․고등학교에 취지를 안내해 총 42(중학교 7, 고등학교 35)개 팀이 참여했다. 학생들이 제안한 원격수업 동영상은 중등 배움중심수업정책 추진단과 경기교사온 지원단이 검토해 최종 15개 팀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