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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8개 농가 수출 화훼단지 육성 시범 사업 지원 -경기티비종합뉴스-용인시는 21일 화훼 수출 기반 조성을 위해 관내 화훼 농가 8곳을 대상으로‘수출 화훼단지 육성’시범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엔 처인구 남사면 이성재 농가 등 다육 식물을 재배하는 8개 농가가 참여했다. 이들 농가엔 화훼 수출에 필요한 생력화 장비 구축, 상품 개발, 홍보물 제작 등으로 5000만원이 (보조80%, 자부담20%) 지원됐다. 특히 이들 농가는 시범 사업을 통해‘다육코리아’라는 브랜드를 상표 출원하고 KC인증을 받은 식물성장조명기구 등을 개발했다. 이 기구는 향후 일본・유럽・미국 등으로 수출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안정적인 수출기반을 조성하고 효과적으로 시장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화훼 농가 경쟁력 향상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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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추석 앞두고 터널・지하차도 등 대청소 -경기티비종합뉴스-용인시는 21일 추석을 앞두고 통행량이 많은 관내 주요 터널・지하차도 등의 도로시설물 대청소를 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매연, 각종 먼지 등의 오염원을 말끔히 제거해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려는 것이다. 처인구는 지방도 321호선 내 학고개터널, 서리터널, 여수곡터널, 역북터널 등 10곳을 추석 전까지 순차적으로 세척할 예정이다. 기흥구는 동백죽전대로, 마북・법화터널, 청덕・은목 지하차도, 삼막곡 제1・2 지하차도 등 49곳을 4개 권역으로 나눠 추석전까지 청소를 완료할 예정이다. 수지구는 죽전지하차도, 국도43호선 방음터널, 신봉터널 등 26곳의 도로 시설물 대청소를 추석전까지 완료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나 시를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도로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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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다우기술서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 기탁 -경기티비종합뉴스-용인시는 관내 IT관련 기업 ㈜다우기술 박광호 차장 등 관계자 2명이 시청을 찾아와 지역 어려운 이웃의 난방비 지원에 써 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기업은 지난 4월에도 저소득가정 아이들의 온라인 수업을 지원하는 데 써 달라며 태블릿PC 125대를 기탁한 바 있다. 다우기술 관계자는 “생계가 어려운 주민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에겐 겨울철 난방비도 큰 부담인데 이를 위해 성금을 지원해 줘 고맙다”고 말했다. 전달받은 성금은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46가구 난방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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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온라인 위(Wee) 클래스 우수사례 동영상 제작ㆍ공개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학생 온라인 상담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위(Wee) 클래스 우수사례’동영상을 제작해 21일 공개했다. 도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심리 불안과 우울감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늘어나지만 대면 상담이 어려운 현실을 고려해 비대면 상담 확대 방안의 하나로 동영상을 제작했다. 동영상에는 ▲온라인 위(Wee) 클래스 구축 방법, ▲온라인 위(Wee) 클래스 활용법, ▲온라인 위(Wee) 클래스 프로그램 운영 등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의 실제 학교급별 온라인 상담 방법을 담았다. 동영상은 ‘경기도교육청TV’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교육청 김인욱 학생생활인권과장은 “이번 동영상을 활용해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 온라인 상담을 활성화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상담 사례 나눔을 통해 코로나 상황으로 발생할 수 있는 학생들의 우울감을 예방하고 심리 안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4월 위(Wee) 프로젝트 심리 방역망을 구축하고 ‘학급용 코로나19 마음 백신 프로그램’을 제작ㆍ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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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2차 모집 -경기티비종합뉴스-GH(사장 이헌욱)는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도내 4개시(광주·김포·구리·용인) 총 47세대 매입임대주택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매입임대주택사업은 저소득층 도민의 주거안정을 위하여 다가구주택 등을 매입하여 개‧보수 후 시중 시세의 30% 수준의 임대조건으로 저렴하게 임대하는 사업으로 계약기간은 최초 2년이며, 재계약 요건 충족 시 최대 20년 거주 가능하다. GH는 지난 6월 수원 등 9개 시·군을 대상으로 1차 예비입주자 모집 공고를 시행 한 바 있으며, 이번에 추가 모집이 필요한 지역을 대상으로 2차 입주자 모집을 시행하게 되었다. 특히 구리시는 지역수요를 반영하여 올해 처음으로 매입주택 30세대를 구리시민에게 공급하게 되었다. 오는 10월 5일부터 8일까지 주민등록소재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GH 공식 홈페이지(www.gh.or.kr)를 확인하거나 GH 콜센터(1588-046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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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어르신 독감 무료 접종 연령별 시작일이 달라요! -경기티비종합뉴스-이천시(시장 엄태준)는 10월 13일부터 만 75세 이상 어르신 접종을 시작으로 인플루엔자 4가 백신으로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접종대상은 만 62세 이상 어르신(1958년12월31일 이전 출생자)과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만성질환자이다. 혼잡을 줄이기 위해 만 75세와 만 70세, 만 62세를 기준으로 접종 시작일이 다르므로 접종기간을 꼭 확인할 필요가 있다. 접종기간은 만 75세 이상 어르신은 10.13.~백신 소진 시까지, 만 70세 이상 어르신은 10.20.~백신 소진 시까지, 만 62세 이상 어르신은 10.27.~백신 소진 시까지 관내 지정 병·의원 76개소에서 접종을 시행한다. 그리고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만성질환자는 이천 시민에 한해 10. 27.~ 백신 소진 시 까지 보건소에서 접종을 실시한다. 지정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http://nip.cdc.kr) 및 스마트폰 앱에서 확인 가능하며, 코로나19 유행 관련 의료기관 내 감염전파 차단을 위한 사전 예약시스템을 활용하여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을 예약 및 전자 예진표 작성 후 방문할 경우 의료기관 내 대기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접종을 위해서는 만 62세 이상 어르신은 주민등록증(신분증)을,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만성질환자는 복지카드, 의사소견서, 처방전 등 증빙서류를 꼭 지참해야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접종 시작 초기에는 한꺼번에 대상자들이 몰려 장시간 기다릴 수 있으니 천천히 접종하셔도 백신이 모자라 접종 못 받는 사람은 없을 것이며, 백신보유 여부를 방문하고자 하는 병원 또는 보건소에 전화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한 “예방접종은 말 그대로 예방을 위한 것으로 무리할 필요가 없고, 안전한 접종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컨디션 좋은 날 천천히 접종할 것”을 당부했다. 기타자세한사항은 이천시보건소 보건사업과 허은지 ☎ 644-4085, 4083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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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디지털 뉴딜’ 스마트장터 서비스 개발 -경기티비종합뉴스-수원시 전통시장인 구매탄시장이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스마트장터로 변신한다. 내년부터 동네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장터 서비스를 통해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이 온라인 시장에 더 쉽게 진입하고, 주민들은 더 편리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수원시는 올해 말까지 ‘온택트 스마트 장터 플랫폼’을 개발 및 구축해 구매탄시장에 시범 적용, 내년부터 앱과 키오스크 등을 활용한 장보기 서비스를 오픈할 계획이다. 서비스의 핵심은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의 비대면 O4O(Online For Offline) 스마트 장터다. 스마트장터 서비스는 소비자가 모바일 앱이나 키오스크를 통해 전통시장에서 소상공인이 판매 중인 상품을 주문한 뒤 상품을 가지러 가거나 배달받는 방식으로 개발된다. 또 판매 후기 작성과 평점 부여 등으로 다른 소비자들이 마케팅 정보를 쉽게 볼 수 있도록 하고, 실시간 채팅 기능으로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현할 예정이다. 즉 동네를 기반으로 전통시장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직접 소통하며 상품을 거래해 코로나19 이후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온택트 방식으로 활로를 찾아주는 것이다. 배달앱과 직거래 앱의 장점을 활용해 전통시장 상품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0 공공부문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라는 명칭의 디지털 뉴딜 공모사업에 선정돼 실행한다. ㈜엘토브가 주관해 소상공인을 위한 온택트 스마트장터 플랫폼을 개발하고 수원시는 구매탄시장 상인들과의 협업으로 이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수원시는 지난 16일 수원시 관계자들과 구매탄시장 상인회 임원진이 킥오프 회의를 진행했다. 이 회의에 참석한 안상근 구매탄시장 상인회장은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은 상대적으로 디지털 기술에 취약한 편인데, 이번 스마트장터 플랫폼 서비스가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수원시는 스마트장터 서비스를 구매탄시장에 우선적으로 시범 적용한 뒤 향후 더 많은 전통시장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하고, 추후 공공 배달서비스와 연계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인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되는 이 서비스는 확산이 용이해 전통시장 비대면 비즈니스의 모델로 효과적”이라며 “오프라인을 위한 온라인 서비스가 어려움에 처한 전통시장 소상공인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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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1일부터 장애학생 ‘특별건강관리지원’ 시작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21일부터 장애학생 건강권 보호와 의료 편의 제공을 위해 ‘특별건강관리지원’을 시작한다. 특별건강관리지원은 학교 내에서 장애학생에게 호흡과 섭식 등 생명과 직결되는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때 가래 흡인(석션), 경관영양(피딩)과 같이 필요한 의료 지원을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학교의 전문 의료 인력과 시설 부족으로 의료 지원이 필요한 장애 학생들의 경우, 학부모나 활동지원인이 직접 학교로 와서 해당 의료 지원을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도교육청은 예산을 지원하고, 경기도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의료기관 3곳과 일반 병ㆍ의원 2곳은 의료 인력 지원을 하는 등 장애학생 건강권 강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별건강관리지원에 참여하는 병ㆍ의원은 새안산의원(안산), 부천시민의원(부천), 느티나무의원(구리), 참조은병원(광주), 수아내과의원(고양) 등 5곳이다. 5곳의 병·의원은 의료 지원이 필요한 학생 24명이 다니는 학교에 간호사가 순회 방문하거나 상주하는 형태로 특별건강관리 지원을 한다. 새안산의원은 안산의 송호초와 안산대월초, 수아내과의원는 고양 용정초를 담당하고, 느티나무의원은 구리 구지초와 남양주 가운중, 하남의 미담유치원, 미사강변중을 담당한다. 중증장애학생이 많은 특수학교 2곳에는 간호사가 상시 근무한다. 부천상록학교에는 부천시민의원, 한사랑학교에는 참조은병원에서 간호사를 파견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16일 광주 한사랑학교(교장 엄범순)와 참조은병원(병원장 원종화)은 협약식을 했다. 도교육청 황정애 특수교육과장은 “이번에 시범 운영하는 특별건강관리지원은 중증장애학생을 위한 안전하고 효율적인 학교 내 의료 지원이 될 것”이라며, “이번 사업에 참여한 의료기관 관계자분들께 감사 말씀과 함께 도내 의료 지원이 필요한 장애학생들이 학교 내에서 안전한 의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정부 부처, 지역사회, 의료기관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 특별건강관리지원이 필요한 학생은 유치원 10명, 초등학교 39명, 중학교 14명, 고등학교 19명으로 총 8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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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1일부터 2학기 경기꿈의대학 1,066개 강좌 개강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1일부터 12월 11일까지 ‘경기꿈의대학’이 2학기 문을 연다. 2학기 강좌는 95개 대학과 27개 공공·전문 기관이 참여해 1,066개 강좌를 개설했다. 강좌는 유형별로 방문형과 거점형으로 나뉘는데, 도교육청은 2학기에 학생이 대학이나 기관으로 찾아가 수강하는 방문형 강좌 529개, 대학이나 기관 강사가 지정 장소로 찾아가는 거점형 강좌 537개를 개설했다. 2학기에는 청소년 1만 9천 193명이 수강할 예정이다. 경기꿈의대학은 21일부터 25일까지 강좌별로 8주간 17차시 일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수업은 대면과 비대면 수업을 병행한다. 휴강 기간을 포함해 10월 24일까지는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 수업, 이후에는 대면 수업으로 진행한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 수업을 추가 연장할 수 있다. 또, 학생들이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사고·감염병 예방 수칙 사전 교육 등 고등학교, 교육지원청, 강좌 운영 기관이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김경관 마을교육공동체정책과장은 “경기꿈의대학은 같은 꿈을 가진 학생들이 함께 모여 분야별 전문가와 소통하면서 진로역량을 키우고 삶의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학생들이 안전하게 자신의 꿈을 찾고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는 경기꿈의대학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꿈의대학은 2017년부터 2020년 1학기까지 7개 학기 동안 7,065개 강좌에 총 14만 9천여 명이 수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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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내년‘학교와 마을이 제안하는 혁신학교’추진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021년부터‘학교와 마을이 제안하는 혁신학교’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학교와 마을이 제안하는 혁신학교’는 혁신학교 실천 경험과 성과를 토대로 새로운 도전을 희망하는 학교가 제안하는 보다 과감한 교육과정을 교육청이 받아 들여 2021년부터 5년 동안 교육과정 편성・운영, 예산, 연구・행정 인력을 지원하는 학교다. 4년 이상 혁신학교를 운영한 학교가 단독으로 제안하거나, 혁신학교 경력이 다른 여러 학교 혹은 학교와 마을 단위로 제안할 수도 있다. 다음달 15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한 학교를 교육지원청이 추천하면 도교육청은 검토해 11월께 최종 20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검토는 ▲학교혁신 성과, ▲지역사회 연계 실적, ▲학교와 마을 관계자 면담, ▲지역 교육환경 요소를 현장 확인으로 진행한다. ‘학교와 마을이 제안하는 혁신학교’는 코로나19 이후 교육의 변화와 2022년 고교학점제 전면시행에 앞서 학교의 교육과정 결정권, 모든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확대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학교나 마을이 처한 어려움 극복, 생태·평화 등 시대 요구 반영 등 학교와 마을이 함께 마을 단위 변화를 이끄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도교육청 김진만 학교정책과장은 “‘학교와 마을이 제안하는 혁신학교’는 혁신학교와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더욱 창의적으로 실현하는 기회”라면서 “초중고 연계 또는 통합교육과정, 무학년제 융합 활동 등 혁신학교 교육공동체의 적극적인 도전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