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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중‧소규모 건축공사장 대상 수방계획 수립 권장 -경기티비종합뉴스-용인시 기흥구는 15일 장마철 집중호우・폭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일정 규모 이상의 건축 공사장에 대해 건축허가 시 수방계획을 수립해 제출토록 했다. 건축법으로 강제하는 것은 아니지만 미리 수방 자재 등을 확보해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히 대처하려는 것이다. 대상은 2m 이상의 옹벽을 설치하는 10세대 이상의 단독주택단지 또는 3000㎡ 이상 개발행위허가지 등이다. 이들 공사장은 건축허가를 받을 때 수방자재함 설치를 포함해 우기 대비 방재 계획을 제출해야 한다. 수방자재함에는 침수 및 토사유출 시 긴급 조치를 할 수 있도록 모래주머니, 방수포, 배수펌프, 삽 등을 비치하고 감리자는 공사착공 시 수방 계획을 확인해야 한다. 이 같은 내용은 2021년1월1일 이후 건축허가 건부터 적용되며 이전 허가 건에 대해선 수방자재를 확보할 수 있도록 구가 별도 지도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현실적이고 빈틈없는 수방대책을 수립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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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용인평온의숲, 추석연휴 홈페이지 인터넷 예약 실시 -경기티비종합뉴스-용인도시공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시행에 따라 추석명절과 전후 2주간에 해당하는 9월 17일부터 10월 13일까지 용인 평온의 숲 봉안시설 평온마루 입장 사전예약제를 도입, 한시적 제한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를 위해 오는 16일 수요일 9시부터 용인 평온의숲 홈페이지(https://www.tranquil-forest.or.kr)를 통해 선착순 사전 예약을 접수하기로 하였다. 이 기간 중 봉안시설 이용은 예약자에 한해 1일 3회, 각각 1회차 08:00 ~ 11:00, 2회차 12:00 ~ 14:30, 3회차 15:30 ~ 18:00 로 운영된다. 각 회차 당 100팀, 각 4명 이내의 가족으로 이용을 제한하고, 마스크 등을 필히 착용하여야 한다. 또한 감염위험을 막기 위해 유가족 휴게실과 추모(제례)실은 폐쇄하며, 음복을 포함한 실내 음식물 섭취도 금지된다. 용인평온의숲에서는 열화상 카메라 등을 통한 발열체크, QR카드와 명부작성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1일 2회 이상의 자체소독, 워킹스루 전신 소독기 설치 등 방역을 한층 더 강화하여 명절에 대비하고 있다. 평온의 숲 운영 관계자는“전례 없는 위기 속에서도 조상을 기리고자 하는 시민 여러분의 심정을 감안해 철저한 관리 속에 제한적 운영을 실시하게 되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 준수 등에 협조하여 주시고, 예약자 외에는 가급적 방문을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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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채명기 의원,‘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경기티비종합뉴스-수원시의회 채명기(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동) 의원이 ’수원시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기존 소각용 종량제 봉투 100리터 규격을 삭제하고 소각용 종량제 봉투 75리터 규격을 신설하여 이에 대한 배출상한 무게를 19킬로그램 이하로 지정하였다. 채 의원은 “환경관리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작업자를 보호하기 위해 소각용 종량제봉투 규격과 배출 무게를 기존 규격보다 하향조정한 개정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개정안은 오는 16일 도시환경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8일 제2차 본회의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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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추석 명절 고향 방문이나 이동 가급적 자제 당부” -경기티비종합뉴스-백군기 용인시장은 1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온라인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올해 추석만큼은 가족과 친지의 안녕을 위해 가급적 고향방문이나 이동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거리두기가 다소 완화됐지만 무증상이나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는 판단에서다. 백 시장은 또 “지역 간 이동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농협‧산림조합의 벌초대행 서비스나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의 온라인 성묘시스템을 활용해 달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시는 추석 명절 전후로 많은 성묘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용인 평온의 숲 봉안 시설에 대해 명절 연휴 등을 비롯해 일부 기간 동안 사전예약을 받아 운영키로 했다. 9월19~20일・9월26~27일・9월30일~10월4일・10월9일~11일 등 명절 전‧후 주말을 비롯해 명절 기간동안 성묘객 간의 거리두기를 위해 1일 3회 봉안 시설을 운영하고 1회에 100가족, 한 가족당 4인 이내의 입장객만 받는다. 또 제례실과 유가족 휴게실 등은 폐쇄하고 실내에선 음식물 섭취가 금지된다. 야외장지는 정상 운영한다. 사전예약은 16일부터 용인 평온의 숲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이와 함께 백 시장은 정부가 14일부터 27일까지 수도권 지역의 강화된 거리두기 2단계 일부 조치를 조정한 것과 관련한 시의 대응도 설명했다. 이에 관내 일반음식점 1418곳을 포함한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1972곳은 마스크 착용과 출입자 명부 작성 등 핵심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영업할 수 있다. 프랜차이즈형 카페‧제과점, 아이스크림‧빙수 전문점 등 643곳은 한 칸 건너 앉기 등을 준수하며 매장 내 이용 인원을 제한해 운영토록 했다. 이와 함께 300인 이하 학원, 독서실, 스터디카페, 직업훈련기관, 실내체육시설 등 3381곳도 핵심 방역수칙 준수 시 영업이 가능하다. 이번에 고위험시설에서 해제된 PC방 216곳은 미성년자 출입금지, 최소 한 칸 건너 앉기, 음식물 섭취 금지 등의 수칙을 준수할 경우 운영할 수 있다. 다만, 종교시설의 집한제한 행정명령은 27일까지 연장된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온라인 종교 활동 지원 콜센터(1433-1900)’를 운영, 200인 이하 중‧소 종교단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예배나 집회를 할 수 있도록 영상 촬영‧송출, 시청 방법 등을 안내하고, 스마트폰 1회선에 한해 데이터를 무상 지원키로 했다. 백 시장은 “경기도가 추석 전 경기부양을 위해 20만원을 충전하면 최대 25만원을 사용할 수 있는 한정판 지역화폐를 선착순 지급키로 했다”며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침체된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2억9540만원을 배정받아 이 가운데 1억원을 지난 5월 취약계층 500가구에 20만원씩 지원하는 데 사용했다. 9월엔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업체 150곳에 100만원씩 1억5000만원을, 저소득가정 초‧중고생 227명에겐 20만원씩 4천54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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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GH, 기본주택 공급방안 국회 토론회서 발제 -경기티비종합뉴스-GH(사장 이헌욱)는 15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공공주도 개발을 통한 공공주택 공급방안을 위한 토론회를 공동으로 주관하고 다양한 제안과 토론을 통해 관련정책의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대안을 모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헌욱 GH 사장은 ‘3기 신도시 역세권 고밀도 개발을 통한 기본주택 공급방안’을 발제하였다. 역세권 고밀개발은 친환경․효율적 토지이용을 도모함과 동시에 증가된 용적률만큼 주택공급 확대를 통한 주거복지 도모에 기여하고 주거와 업무가 연계된 직주근접 실현에 기여할 것이며, 이러한 역세권 지역에 주거안정이 보장되고 투기근절 효과가 있으며 사회적 지속가능성이 확보된 경기도 기본주택을 도입코자 한다는 내용이다. 이헌욱 GH 사장은 “기본주택 공급을 통해 주거안정 보장과 기존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투기근절을 통해 부동산 시장의 안정화를 이뤄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지난 8월 4일 ‘서울권역 등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통해 ‘공공참여형 고밀도재건축’을 도입하고, 3기 신도시 등 기존 공공사업의 고밀화를 통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정부의 발표와 함께 GH, LH, SH 등 수도권에서 공공주택을 공급하는 주체들은 영구임대아파트 재건축, 공공재개발, 3기 신도시, 역세권 개발 등을 통해 공공주도 사업시행자가 되어 공공주택을 대량 공급하는 사업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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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동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20가구에 선물세트 전달 -경기티비종합뉴스-용인시 처인구 동부동은 1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층 20가구에 ‘한가위 선물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정을 찾아가 과일, 샴푸, 김, 참치캔, 스팸 등의 생필품이 들어 있는 선물박스를 전달하며 다른 불편함은 없는지 살폈다. 안명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집중호우 때 쓸려 내려온 토사로 주택이 매몰된 현장을 찾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복구에 나서는 등 다양한 선행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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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코로나19로 어려운 학원 애로사항 청취 -경기티비종합뉴스-용인시는 15일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학원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온라인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이경호 용인시학원연합회장 등 23개 학원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학원 관계자들은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지원을 받지 못하는 학원들이 많다”며 “소상공인 경영안정지원금 등의 정책 자금 지원 요건이 확대되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들은 또“코로나 시대의 교육 환경 변화에 맞춰 다양한 평생 교육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협의체 구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8월 중순부터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원격수업이나 휴원에 동참해준 학원 관계자들께 감사한다”며 “어려움을 겪는 학원을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다방면으로 고민해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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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온실가스 줄이는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에 참여하세요 -경기티비종합뉴스-수원시가 대구·광주·대전광역시, 세종·전주·원주시 등 11개 도시와 함께 9월 22일부터 10월 19일까지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 ‘모두의 자전거, 누구나 자전거’를 전개한다.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해 온실가스·미세먼지 등을 줄이기 위한 이번 행사는 12개 도시 지속 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 주최한다.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 자전거로 출퇴근할 의지가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챌린지 기간에 스마트폰에 ‘에코바이크 앱’을 설치한 뒤 활동 지역을 선택하면 된다. 자전거로 1㎞를 이동할 때마다 1포인트가 쌓인다. 본인이 설정한 출퇴근 시간에는 1㎞ 당 10포인트가 적립된다. 적립한 포인트는 도시·개인별 평가 수단으로만 활용하며, 현금처럼 사용할 수는 없다. 챌린지 기간 누적된 포인트를 바탕으로 우수 도시(3곳)와 우수 참가자(5명 내외)를 선정하고, 트로피와 메달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자전거는 기후 위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자연스럽게 사회적 거리두기도 할 수 있는 친환경 교통수단”이라며 “건강도 챙기고 온실가스도 줄일 수 있는 챌린지에 많은 시민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지난해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에서 우수 도시로 선정된 바 있다. 수원시민 715명이 참가해 3만 7284km를 주행했고, 온실가스 7937kg·에너지 2606ℓ를 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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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17일 유튜브서 초등 블렌디드 러닝 꿀팁 ‘앙코르’라이브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2학기 실시간 쌍방향 원격수업 내실화를 위해 초등교원을 대상으로 초등 블렌디드 러닝 실시간 ‘앙코르’ 방송을 한다. 이번 방송은 지난달 7일 경기 교사온TV ‘쉽게 따라하는 초등 블렌디드 러닝’ 방송 이후 현장 교원들의 추가 방송 요청에 따른 것이다. 방송은 이달 17일 오후 3시부터 90분 동안 유튜브 채널 경기 교사온TV_초등(https://youtu.be/vtu-oJ8AYCQ)에서 실시간 중계한다. 참여를 원하면 누구나 유튜브 채널에 접속하면 된다. 앙코르 방송 내용은 ▲학년별 다양한 온라인 학습 도구 활용을 통한 실시간 쌍방향 원격수업 운영 사례, ▲학급별 다양한 방법의 교사-학생 간 실시간 쌍방향 소통 채널 구축 사례, ▲학생, 교사, 학부모 협력 과정을 통한 질 높은 수업 만들기 방법 등이다. 이 밖에 도교육청은 10월 원격교육 선도학교 초등 사례집 3호, 11월 블렌디드 러닝 사례 나눔집 2호를 제작 ․ 배포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백경녀 학교교육과정과장은 “앙코르 방송 요청은 실시간 쌍방향 원격수업에 대한 학교 현장의 관심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만족하는 질 높은 원격 수업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올해 3월부터 원격수업 운영 매뉴얼Ⅰ․Ⅱ와 각종 사례집, 학부모 ․ 교사용 Q&A, 블렌디드 러닝 이해 자료 등을 학교 현장에 제작 ․ 배포하고, 초등 1,055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연수 운영 등 등교-원격수업 병행 수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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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GH, 만화로 보는‘경기도 기본주택’발간 -경기티비종합뉴스-GH(사장 이헌욱)는 7월 21일 발표한 경기도 기본주택을 도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한 만화 책자와 리플렛을 14일 배포한다고 밝혔다. 만화는 기본주택의 필요성과 역할, 임대료 산정 방식 등 딱딱할 수 있는 정책의 구체적인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만화와 함께 제공되는 리플렛은 기본주택에 대해 궁금해 하는 내용들을 Q&A 형식으로 구성하여 정책에 대한 이해를 쉽게 했다. 해당 책자와 리플렛은 경기도 31개시군 전역에 배포되며,GH 공식 홈페이지(www.gh.or.kr)에 게시된다. 이헌욱 GH 사장은 “그동안 경기도 기본주택은 주거안정을 위한 새로운 주택 정책이라 생소하고 어렵게 느끼시는 분들이 있었다.”라며, “만화와 리플렛을 통해 많은 분들이 쉽게 이해하여, 경기도 기본주택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