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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경기도의회 정책협의회 공동협약 체결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과 경기도의회(의장 장현국)가 2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정책협의회 공동협약’을 맺고 경기도교육청 주요 정책 논의와 현안 해결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식은 이재정 교육감,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근철 대표의원, 업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도교육청과 도의회는 이날 협약으로 도교육청 제1부교육감을 비롯한 실·국장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등 17명이 참여하는 ‘정책협의회’를 구성했다. 정책협의회는 앞으로 ▲교육 관련 주요 정책, ▲주요 조례안과 예산안, ▲주요 쟁점 사항, ▲경기도의회 정책·전략사업, ▲K-경기뉴딜 사업 등 경기교육 정책과 주요 현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미래교육은 우리에게 주어진 중요한 과제이기 때문에 정책협의회를 통해 더 심도 있게 논의하며 협의하겠다”며, “더욱 힘을 합치고 협치해 공동의 목표를 만들어 가면서 새로운 경기도의 미래 희망을 만들어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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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참예산」, 의정활동 효율성 향상을 위한 세미나 개최 -경기티비종합뉴스-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참예산(대표 이미진)은 지난 20일 오후 2시 의회 대회의실에서 의정활동의 효율성 향상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나라살림연구소(소장 정창수)의 송호성 책임전문위원이 ‘용인시의회 의정활동 활성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송 위원은 그동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된 감사 결과 분석을 토대로 용인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집중 점검할 사안들을 발굴하는 방법을 통해 의원들의 역량을 강화시킴으로써 의정활동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제247회 제2차 정례회를 대비해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심사 등 의정활동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이미진 대표는 “제8대 의회 후반기를 막 시작한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대한 열의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의정활동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참예산」은 이미진, 김진석, 신민석, 안희경, 전자영, 정한도,하연자 의원(7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시 공공 재정의 혁신방안을 연구하고 건강한 살림 모델을 발굴해 용인시에 적용하기 위한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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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사)장애인복지회서 덴탈마스크 2000개 기탁 -경기티비종합뉴스-용인시는 21일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용인시지부 권오선 지부장 등 관계자 시청을 찾아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써 달라며 덴탈마스크 2천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권오선 지부장은 “코로나19가 재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용인시지부는 장애인들의 사회참여를 위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장애인 청소년‧홀로어르신 지원 등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장애인복지회에 감사한다”며 “기탁받은 마스크는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마스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이나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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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포곡읍, 주민자치위원들 장마 뒤 경안천변 쓰레기 제거 -경기티비종합뉴스-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지난 20일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20여 명이 삼계리 일대 경안천변에서 긴 장마 동안 쌓인 쓰레기를 수거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곡읍 주민자치위원들은 경안천변 산책로 주변에서 2500리터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주민자치위 관계자는 “역대 최장기간의 장마가 지나가면서 경안천을 따라 흘러들어온 엄청난 분량의 쓰레기와 토사로 하천변이 오염되고 주민들의 통행마저 어려워 긴급히 환경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포곡읍 관계자는 “주민자치위원들이 한여름 더위도 마다하지 않고 쓰레기 치우기에 나서서 감사하다”며 “시민들의 불편이 없는 쾌적한 마을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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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 서민주택 밀집지 범죄예방용 특수형광물질 도포 -경기티비종합뉴스-용인시는 서민주택 밀집 지역의 범죄예방을 위해 21일부터 9월18일까지 처인구 김량장동 등 15개 동지역 2천여동의 주거용 건물을 대상으로 특수형광물질을 칠하는 사업을 벌인다고 밝혔다. 범죄발생 빈도가 높은 다세대주택이나 연립주택, 원룸 등에 설치된 가스배관에 특수형광물질을 도포해 외부인 침입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범죄자 검거를 돕기 위한 것이다. 올해 도포 대상 주택은 처인구가 590동, 기흥구 890동, 수지구 520동이다. 시는 범죄예방을 위해 해당 지역에 특수형광물질을 칠한 사실을 알리는 경고표지판도 설치할 계획이다. 특수형광물질은 손이나 피부, 옷 등에 묻어도 육안으로는 식별되지 않지만 자외선 장비로는 식별되기 때문에 범죄 흔적으로 확인할 수 있기에 외부인 침입을 방지하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시는 지난 2017년부터 용인동·서부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다세대주택이나 연립주택 외부에 설치된 가스배관 등에 특수형광물질을 도포하는 사업을 벌여 왔다. 지난해의 경우 처인구 포곡읍과 기흥구 신갈동, 수지구 풍덕천동 등의 주거용 건물 2000동에 특수형광물질을 도포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더 다양한 안전한 환경조성 사업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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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관외서 시민 2명 코로나19 양성 판정 -경기티비종합뉴스-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거주 시민 2명(용인외-26, 27번)이 코로나19 확진환자로 등록됐다. 용인시는 21일 수지구 상현동 상현마을 쌍용스윗닷홈아파트 B단지에 거주하는 시민 2명(용인외-26, 27번)이 수원 아주대학교병원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용인외26번(80대 여성, 수지구 상현동 쌍용스윗닷홈아파트 B단지, 발열‧기침‧호흡곤란‧폐렴) *용인외27번(40대 여성, 수지구 상현동 쌍용스윗닷홈아파트 B단지, 무증상) 용인외-26번 확진환자는 앞선 10일부터 발열, 기침, 호흡곤란, 폐렴 등의 증상이 나타나 20일 용인외-27번 확진환자와 함께 아주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용인외-26번 확진환자는 아주대학교 음압병실에 입원했으며 용인외-27번 확진환자는 수원시에서 병상을 요청한 상태로 자택에서 대기 중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용인외-27번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한 후 자택 내‧외부를 방역소독한 뒤 동거인 1명에 대해서 검체를 채취할 방침이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범위 내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21일 16시 기준 용인시 확진환자는 관내등록 240명, 관외등록 27명 등 267명이 됐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문의 질병관리본부 1339, 용인시콜센터 1577-1122 처인구보건소 감염병관리팀 ☎ 031-324-4981, 기흥구보건소 감염병관리팀 ☎ 031-324-6975, 수지구보건소 감염병관리팀 ☎ 031-324-8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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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자와 광화문집회 -경기티비종합뉴스-수원시가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자와 8.15 광화문집회 방문자를 대상으로 자진신고·진단검사 긴급행정 명령을 내렸다. 염태영 시장은 21일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및 8.15 광화문집회 관련자 자진신고 및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발령하고, 자진신고·진단검사를 명했다. 명령 처분 당사자는 2020년 8월 7~13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예배·소모임·수련회·캠페인·기타 명목을 불문한 관련 모임이나 행사·업무에 참석한 수원시민과 8월 15일 서울 광화문·경복궁 일원 집회에 참석하거나 단순 방문한 수원시민이다. 처분 당사자는 지체 없이 자진신고(전화)하고, 8월 26일 오후 6시까지 보건소나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또 확진자는 역학조사에 응해야 한다. 수원시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8조, 제46조, 제79조, 제81조에 근거해 이번 행정명령을 내렸다. 명령을 위반한 자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9조에 따라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고, 명령 위반으로 감염이 확산돼 발생하면 방역 비용 등 모든 비용에 대해 구상권이 청구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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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코로나 잡는다” -경기티비종합뉴스-화성시는 21일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과 관련 너무 큰 불안감은 가지지 말되 마스크착용과 생활속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의 철저한 준수를 당부했다. 지난 14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이에 대한 상황전파가 지속적으로 이뤄짐에 따라 시민들이 불안감을 느낄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화성시는 지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였으나 감염자들 대부분이 특정 종교단체이거나 지난 8.15 광화문집회로 인한 확진자와 그 가족 및 지인 등 2차 감염에 그쳐있다고 밝혔다. 화성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수도권의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본격화된 14일에 처음 발생하여 21일 현재까지 18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분류됐다. 특히 화성시는 지역 내 집단감염을 막기 위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 시키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 16일 60명의 공무원을 동원해 관내 종교시설 120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고, 19일에는 타지역 종교시설 확진자가 방문한 교회와 확진자가 발생한 교회를 대상으로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리기도 했다. 시는 또 해당교회 교인 명단을 확보하고 예배 참석 교인 445명을 대상으로 검사방법과 전수검사 대상임을 알리는 문자를 발송하여 404명에 대해 검체 검사를 실시했다. 41명은 추후검사 예정이며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성시의 선제적 조치는 지난 18일에도 이어졌다. 화성시는 삼성우리요양병원 근무자가 확진자로 판정됨에 따라 해당병원에 대해 코호트 격리를 실시하고 병원근무자와 입원환자 등 134명에 대해 이동검체를 실시하는 적극행정을 보여줬다. 시는 이어 확진자와 접촉이 이뤄진 지역 내 어린이집 8개소에 대해서도 임시 폐쇄 조치를 취하였고, 주 2회 현장점검과 유선 점검을 통해 지역확산을 대비했다. 화성시는 이외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추진을 위해 1,013개의 공공시설의 운영을 중단하고 다중이용시설인 유흥시설 등 9개 시설 152개소에 대해 집합 금지명령을 내리는 등 지역 내 확산을 막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여름방학과 휴가를 맞아 스터디 카페와 학원, 관광지주변 음식점에 대해 방역수칙 이행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임종철 화성시 부시장은 “화성시는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코로나 대응 대책에 발맞춰 선제적 대응을 하고 있고 이를 통해 코로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 모두가 마스크 착용과 생활속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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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코로나19 확진환자 11명 추가 발생 -경기티비종합뉴스-용인시는 22일 11명(용인-241~251번)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2명은 광화문 집회 참석자이며 2명은 우리제일교회 관련, 나머지 7명은 타 지역과 관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특히 이날 코로나19 확진환자로 등록된 사람의 현황은 다음과 같다. 용인-241번(40대 남성, 처인구 유방동, 미열‧기침) 용인-242번(50대 여성, 수지구 풍덕천동 동문아파트, 발열) 용인-243번(20대 남성, 수지구 풍덕천동 신정마을 극동임광아파트, 무증상) 용인-244번(70대 남성, 수지구 상현동 현대프레미오아파트, 무증상) 용인-245번(40대 여성, 수지구 풍덕천2동 현대프라임아파트, 무증상) 용인-246번(60대 여성, 기흥구 보정동 대동트윈빌, 근육통‧미열) 용인-247번(50대 남성, 기흥구 신갈동, 호흡곤란‧근육통‧오한‧발열) 용인-248번(30대 여성, 기흥구 구갈동 파크푸르지오아파트, 무증상) 용인-249번(50대 여성, 기흥구 보라동 현대모닝싸이드아파트, 무증상) 용인-250번(70대 남성, 처인구 모현읍, 발열) 용인-251번(10대 남성, 기흥구 마북동, 발열) □ 광화문 집회 관련 2명 이 가운데 용인-244번 환자와 용인-249번 환자는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용인-244번 환자는 21일 수지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22일 민간검사기관인 녹십자의 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용인-249번 환자는 21일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22일 민간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진단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 우리제일교회 관련 2명 우리제일교회와 관련해서도 확진환자 2명이 발생했다. 용인-246번 환자는 우리제일교회와 관련해 자가격리 중 지난 17일부터 근육통과 미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21일 강남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 22일 민간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247번 환자는 우리제일교회와 관련 지난 16일 확진 환자로 등록된 용인-208의 가족이다. 이 환자는 자가격리중 지난 18일부터 호흡곤란・근육통・오한・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21일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22일 민간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진담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 타지역・관내 확진자 접촉 7명 타 지역이나 관내 확진자의 접촉자 7명도 코로나19 확진환자로 등록됐다. 용인-241번 환자는 지난 18일 양성 판정을 받은 용인-225번 접촉자이다. 이 환자는 21일 미열과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 같은 날 처인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22일 민간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242번 환자는 21일 확진환자로 등록된 용인외-26번의 접촉자이다. 21일부터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이날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22일 민간검사기관인 녹십자의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243번 환자는 지난 16~17일 강원도 양양 방문 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별도의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으나 21일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22일 민간검사기관인 녹십자의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 용인-245번 환자는 종로구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별도의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21일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22일 민간검사기관인 녹십자의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248번 환자는 지난 17일 확진 환자로 등록된 성남-219번의 접촉자로 조사됐다. 별도의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21일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22일 민간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250번 환자는 지난 19일 확진 환자로 등록된 송파-153번의 접촉자로 조사됐다. 전날인 21일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처인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22일 민간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251번 환자는 지난 18일 확진판정을 받은 용인-216~220번과 가족이다. 이 환자는 가족 4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아 19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21일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21일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자택을 방문해 검체를 채취, 22일 민간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시는 이들을 병원으로 이송한 후 자택 내・외부를 방역소독한 뒤 동거인이나 추가 접촉자를 파악해 검체를 채취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12시 기준 용인시 확진환자는 관내등록 251명, 관외등록 27명 등 278명이 됐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문의 질병관리본부 1339, 용인시콜센터 1577-1122 처인구보건소 감염병관리팀 ☎ 031-324-4981, 기흥구보건소 감염병관리팀 ☎ 031-324-6975, 수지구보건소 감염병관리팀 ☎ 031-324-8566 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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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코로나19 확진환자 1명 추가발생 -경기티비종합뉴스-용인시는 22일 1명(용인-252)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발생한 확진환자 11명을 포함해 하루동안 12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한 것이다. 특히 용인-252번으로 등록된 환자는 수지구 신봉동 한일아파트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이다. 이 환자는 21일 확진 판정을 받은 남양주 98번의 접촉자로 분류돼 이날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22일 민간검사기관인 녹십자의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성을 받았다. 함께 검사를 받은 동거인 4명 가운데 3명은 음성으로 판정됐고 나머지 1명은 검사가 진행중이다. 시는 이 환자의 격리병상을 요청한 상태로 병원 이송 후 자택 내‧외부를 방역소독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17시 기준 용인시 확진환자는 관내등록 252명, 관외등록 27명 등 279명이 됐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문의 질병관리본부 1339, 용인시콜센터 1577-1122처인구보건소 감염병관리팀 ☎ 031-324-4981, 기흥구보건소 감염병관리팀 ☎ 031-324-6975, 수지구보건소 감염병관리팀 ☎ 031-324-8566 으로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