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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용인시 산업평화대상 후보 추천 접수 -경기티비종합뉴스-용인시는 산업평화 정착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개인·기업·단체에 시상하는 ‘제31회 용인시 산업평화대상’ 후보자를 8월5일까지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시는 산업평화대상 조례에 따라 매년 △경영혁신 △기술개발 △근로협력 △지역사회공헌 등 4개 부문에 각 1명씩을 선발해 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추천을 하려면 대상자 ‧ 단체가 관내에서 3~5년 근무하거나 기업체를 운영해야 하며 새로운 기술개발로 품질과 생산성 향상에 공헌하는 등 노사 화합에 기여한 공로가 있어야 한다. 접수는 각 기관이나 단체, 기업체장 등이 추천서와 공적조서 등 공로를 인정할 증빙서류 등을 용인시 기업지원과로 이메일(huh55@korea.kr)이나 우편을 보내거나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서류 양식은 시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으면 된다. 상훈법 제8조에 따른 결격사유가 있거나 과거 산업평화대상 수상 이력이 있는 자는 후보에서 제외된다. 수상자로 선정되면 3년간 시가 제공하는 중소기업 특례보증 및 이자보전 사업에 우선 지원할 수 있고 해외 ‧ 국내 전시외 지원 사업에 신청 시 가산점을 받게 된다. 시는 오는 9월 초 심사위원회를 열어 수상자를 선정하고 9월 말 열리는 ‘제25회 용인 시민의 날’기념식에서 할 시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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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미르스타디움 주경기장에 800m 산책로 조성 -경기티비종합뉴스-용인시는 9일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 주경기장 2층에 800m 길이의 산책로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 산책로는 주경기장을 지붕 삼아 한 바퀴를 돌도록 만들어져 폭염이나 우천 등 날씨와 무관하게 가벼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달 바닥면에 보행 유도선과 거리 등을 표시하고, 올바른 걷기 방법과 거리별 칼로리 소모량 등이 담긴 안내판을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이 사계절 푸른 잔디밭을 보며 가벼운 걷기로 활력을 얻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는 이용객이 늘어날 경우 버스킹 등 거리문화행사를 여는 등 시민들의 힐링 공간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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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미르스타디움 주경기장에 800m 산책로 조성 -경기티비종합뉴스-용인시는 9일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 주경기장 2층에 800m 길이의 산책로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 산책로는 주경기장을 지붕 삼아 한 바퀴를 돌도록 만들어져 폭염이나 우천 등 날씨와 무관하게 가벼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달 바닥면에 보행 유도선과 거리 등을 표시하고, 올바른 걷기 방법과 거리별 칼로리 소모량 등이 담긴 안내판을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이 사계절 푸른 잔디밭을 보며 가벼운 걷기로 활력을 얻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는 이용객이 늘어날 경우 버스킹 등 거리문화행사를 여는 등 시민들의 힐링 공간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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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코로나19 극복 의료진과 국민응원 ‘덕분에 챌린지’ 동참 -경기티비종합뉴스-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김병현)은 9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과 방역당국, 국민을 응원하기 위하여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의료진을 포함한 국민 모두를 향해 응원하고, 격려를 의미하는 수어 동작을 찍은 사진과 함께 해시태그(#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국민덕분에 등)를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국민 참여 캠페인이다. 김병현 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의료진과 국민에게 진심어린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진흥원도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은 용인도시공사의 추천으로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용인시축구센터, 한국정보통신기술사협회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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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코로나19 극복 위한 희망일자리 구직자 5451명 모집 -경기티비종합뉴스-용인시는 10일 코로나19 위기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8~11월 한시적으로 공공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5451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감염병 여파로 지역경제가 위축되고 일자리 구하기가 어려워지자 시민들의 생계 안정을 도우려는 것이다. 모집은 △청년특화 일자리(공공데이터 구축) △공공업무 지원(체납관리, 수도검친, 도서관 지원 등) △생활방역 지원(발열체크, 방역소독 등) △읍면동행정복지센터 업무 지원 △공공재 사후관리(공원, 등산로, 체육시설 등 관리) △지역회복 지원(하천 환경관리, 소상공인‧농촌 일손돕기 등) 등 6개 분야 512개 사업에 걸쳐 한다. 18세 이상 용인시민이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을 하려면 13~21일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저소득층 ‧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실직‧무급휴직한 구직자, 폐‧휴업한 영세 자영업자 등을 우선 선발할 방침이다. 참가자들은 사업에 따라 2~3개월간 하루 4~8시간 일하게 되며 임금은 시간당 최저임금인 8590원(월 89만~178만 내외)을 받게 된다. 시는 청년층의 경력개발에 도움이 되도록 국공유지 실태조사와 데이터 베이스 구축 등엔 만18세 이상 만39세 이하 시민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로 일자리를 잃거나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공공일자리를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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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코로나19로 올해 물놀이장 개장 취소 -경기티비종합뉴스-용인시는 10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매년 운영해오던 여름 물놀이장을 올해는 개장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물놀이장의 특성상 마스크 착용이나 거리두기가 어렵고 사람들 간 접촉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흥구 언남동 옛 경찰대에서 물놀이장을 개장할 예정이었다. 지난해엔 29만명의 시민들이 방문하는 등 용인시 물놀이장은 도심 속 피서지로 큰 인기를 끌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수그러들지 않은 상황에서 추가 확산을 막고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물놀이장 운영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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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 관광두레 사업 참여할 주민사업체 모집 -경기티비종합뉴스-용인시는 오는 24일까지 지역 특색을 반영한 관광사업체를 창업‧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관광두레 사업에 참여할 주민사업체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관광사업 창업이나 경영개선을 희망하는 지역주민을 포함한 5인 이상의 공동체다. 선정된 사업체는 3년간 최대 7천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관광두레 사업은 숙박, 식음, 여행, 체험 등의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반영한 관광사업체를 창업‧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정책이다. 시는 올해 처음으로 관광두레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와 관련 시는 10일 시청 컨퍼런스룸과 수지구청 대회의실에서 사전신청한 지역주민 50명을 대상으로 관광두레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선 용인시 관광두레 PD로 선정된 도금숙씨가 관광두레 사업을 소개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주민 공동체의 역할 등에 대해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특별한 정체성을 반영한 관광사업체 운영에 관심이 있는 주민 공동체가 많이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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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기 기흥구 보정동, 청사 옆 코스모스 정원 목재계단 설치 -경기티비종합뉴스-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은 10일 청사 옆 유휴부지 코스모스 군락 정원에 시민들이 편리하게 드나들 수 있도록 목재계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또 정원 경계를 구분하던 철제 팬스 대신 쥐똥나무 500주를 심었다. 동은 철제 팬스의 파손이 잦은 데다 일부 이용자들이 정원 벽면을 무단으로 오르내리면서 안전사고 위험이 많아 이 공사를 한 것이다. 동 관계자는 “이 정원은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들이 매년 직접 칸나와 코스모스 씨를 뿌려 아름답게 가꾼 도심 속 쉼터”라며 “정원 주변을 쾌적하게 단장했으니 많은 분들이 즐겨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은 보정동 카페거리 입구에 불법주정차를 막고 도시미관을 살리기 위해 느티나무 6그루를 식재했다.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은 10일 청사 옆 유휴부지 코스모스 군락 정원에 시민들이 편리하게 드나들 수 있도록 목재계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또 정원 경계를 구분하던 철제 팬스 대신 쥐똥나무 500주를 심었다. 동은 철제 팬스의 파손이 잦은 데다 일부 이용자들이 정원 벽면을 무단으로 오르내리면서 안전사고 위험이 많아 이 공사를 한 것이다. 동 관계자는 “이 정원은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들이 매년 직접 칸나와 코스모스 씨를 뿌려 아름답게 가꾼 도심 속 쉼터”라며 “정원 주변을 쾌적하게 단장했으니 많은 분들이 즐겨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은 보정동 카페거리 입구에 불법주정차를 막고 도시미관을 살리기 위해 느티나무 6그루를 식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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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집중호우 대비 하수처리시설 안정 운영방안 논의 -경기티비종합뉴스-용인시는 지난 9일 용인레스피아에서 장마철 하수처리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집중호우 시 효율적인 관리 및 대처 방법과 수방자재 수급 등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이날 회의엔 시 관계자를 비롯해 수지레스피아 운영사인 용인클린워터, 구갈레스피아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선 강우량 20mm/h 이상 시 비상근무 인력을 충원하고 차집관로 및 우수토실 취약 시설에 대한 순찰을 강화키로 의견을 모았다. 또 공공처리시설 주변 배수로를 정비하고 침수가 우려되는 시설을 사전에 파악해 수방자재를 미리 확보하는 등 집중호우 대비책을 세웠다. 시 관계자는 “예년보다 더 강한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것에 대비해 관내 하수처리시설을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점검하고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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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제246회 임시회 개회 -경기티비종합뉴스-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는 10일 본회의장에서 제246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김기준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후반기 의회에서는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클러스터와 플랫폼시티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청사진을 완성하는데 주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내실화하고, 시민과 소통을 위한 홍보 기능과 입법 활동 지원을 위한 법무 기능을 강화하겠다. 집행부와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해 적극적인 정책개발과 민원 해결에 앞장서겠다.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함께 대안 없는 반대보다는 의견을 교환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회상을 구현하겠다”며 의정방향에 대해 밝혔다. 또한, “코로나19의 지역감염 확산으로 시민들은 불안해하고, 소상공인은 소비 활동 위축을 걱정하고 있다. 의회와 집행부는 시민들과 함께 고통을 감내하며 해결책을 찾고 있으며, 필요하다면 집행부의 추경 등에도 적극적으로 보조를 맞추겠다”고 말했다. 이번 임시회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며, 조례안 7건, 동의안 6건, 의견제시 4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보고 1건 총 19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13일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및 동의안 등을 심의하며, 1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