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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시청사 전광판 성능 보완·노변 노후전광판은 철거용인시는 9일 시청사에 설치된 전광판은 성능을 보완하고 가로변 노후 전광판은 철거하는 방향으로 공공 옥외전광판 운영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올해 시정 목표인 ‘Upgrade 용인’에 걸맞게 긍정적인 도시 이미지 형성을 선도하기 위해 특히 시는 먼저 성능을 보완한 시청사 옥외전광판 설치를 지난달 22일 완료하고 본격적인 송출을 하고 있다. 시청사 5층에 설치된 대형전광판(16m×9m)은 LED전광판 특허기술을 보유한 용인시 기업 생산 제품으로, 화질이 선명하고 사각을 최소화해 시정 홍보나 공익정보 제공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시는 이 전광판에 대해 공공디자인심의와 방송장비산업센터(KOBEC) 자문을 마친 뒤 2개월여에 걸쳐 시험 운영까지 했다. 이 전광판은 용인시청역 일대 경전철에선 물론이고 통행량이 많은 42번 국도에서도 선명하게 보여 홍보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시는 전광판 시험운영기간(3.27.~5.21.)에 코로나19 관련 생활방역 수칙 을 안내하는 홍보문구를 지속해서 송출한 바 있다. 한편, 시는 2007년 설치됐으나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개정으로 운영이 중단된 3개 노후 옥외전광판은 거리환경 개선 차원에서 단계적으로 철거할 방침이다. 이 가운데 기흥구 녹십자 사거리 광고판은 지난해 철거했고, 처인구 통일공원삼거리 전광판은 지난 7일 철거했다. 수지구 여성회관 앞 광고판은 이달 중 철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상징성이 큰 시청사 전광판은 고성능으로 교체 설치했고, 도로변 노후 전광판은 시야확보와 미관개선 차원에서 철거했다”며 “수준 높은 도시 조성을 선도하기 위해 공공 옥외전광판부터 개선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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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참예산, 2019년 결산심사를 대비한 특강 개최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참예산(대표 이미진)은 지난 5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심도 있는 결산심사를 대비한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은 2019년 결산심사에 대한 교육과 전략적인 접근법을 습득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 방향 등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창수 강사(서울시의회 정책위원, 나라살림연구소장)가 '2019년 결산심사 전략 및 방향'을 주제로 강연해 심도 있는 결산심사에 도움이 되어 연구단체 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미진 대표는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장님의 꼼꼼한 강의로 결산심사에 대한 의원들의 역량 및 전문성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용인시 공공재정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학습하며, 108만 용인시민을 위한 건강한 재정구조를 갖추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참예산」은 이미진, 정한도, 김진석, 신민석, 안희경, 전자영, 하연자 의원(7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시 공공재정의 혁신방안을 찾아 연구하고 건강한 살림모델을 발굴해 용인시에 적용하기 위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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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경제 살리자” 용인와이페이 900억 확대 발행 계획용인시는 9일 코로나19 여파로 타격을 받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용인와이페이 900억원을 추가 발행하는 계획을 경기도를 통해 정부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사용액의 10%를 할인해주는 인센티브 적용 기간을 종전 7월에서 12월까지 연장하는 방안도 함께 요청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페이스북 대화를 통해 “길어지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지역경제의 주체인 소상공인들이 쓰러지지 않도록 잡아주는 지지대 역할을 하기 위해 용인와이페이를 확대 발행키로 했다”고 말했다. 시는 이 계획이 승인되면 당초 570억원이던 올해 용인와이페이 발행액이 1470억원으로 늘어나 매출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이와 별도로 재난기본소득으로 422억원을 비롯해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으로 92억원,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금으로 63억원 등을 용인와이페이로 발행해 지역상권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시에 따르면 올 1월부터 5월까지 24만여명의 시민이 지역화폐에 신규 가입했고, 이미 708억원이 지역 상권에서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4월부터 재난기본소득과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되면서 카드 발급이 급증했는데 5월 한 달간 충전액이 99억원을 넘어섰다. 시민들이 지원금을 소진하고도 지역화폐를 계속해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시민들이 지역화폐를 가장 많이 사용한 곳은 일반음식점(32.3%)이며, 이어 학원 등록에 14.4%, 병‧의원이나 약국에서 11.2%가 쓰였다. 백 시장은 “시민들이 용인와이페이를 꾸준히 사용하고 있어 감사하다”라며 “지역경제가 활기를 되찾도록 지역화폐 추가 발행 계획에 대한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와이페이는 매출액 10억원 이하의 소상공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현재 가맹점은 3만4천여곳이다. 5월말 기준 28만7019매의 지역화폐 카드가 발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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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디지털산업진흥원 영덕동 일대 ICT 제조업 소공인 대상 2차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용인시 영덕동, 하갈동, 서농동 일대 정보통신 관련 제조업 소공인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 ‘컨소시엄 지원사업’,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 소공인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은 제품의 디자인, 설계 및 시제품 제작 관련 비용을 500만원까지 지원해주는 사업이며, ‘컨소시엄 지원사업’은 2개사 이상의 소공인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기술개발, 협력 생산 등을 수행할 때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해주는 지원사업이다. ‘컨설팅 지원사업’의 경우 소공인이 원하는 컨설턴트와 함께 ‘경영’, ‘기술’ 컨설팅을 자유롭게 수행할 수 있는 지원사업으로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된다. 참여 대상은 사업장이 영덕동, 하갈동, 서농동 소재로 업종이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C26)이거나 전기변환ㆍ공급ㆍ제어장치, 일차전지, 케이블, 전구조명장치, 가정용 기기 등 제조업(C28)인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소공인이면 참여할 수 있으며 코로나19로 피해입은 기업은 피해관련 증빙자료를 제출할 경우 선정평가에서 추가로 5점 가점을 부여받는다. 5월 1차 모집에서 총 42개사가 신청하여 ‘제품 홍보 영상 제작 지원사업’ 2개사,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 16개사, ‘인증 및 특허 지원사업’ 12개사를 선정하였으며 구독자 5만명 이상의 유튜버가 기업의 홍보 영상을 제작, 홍보해주는 ‘제품 홍보 영상 제작 지원사업’의 경우 6월 중 추가로 모집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dipa.or.kr)와 용인소공인특화지원센터 홈페이지(sogongin.dipa.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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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동천파크자이 입주민 손소독제 120개 기탁용인시는 9일 수지구 동천파크자이 아파트 입주민대표 등 관계자 5명이 백군기 시장실을 방문해 손소독제 12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조순익 입주민회장은 “시를 방문하는 시민들이나 공무원들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용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주민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손소독제를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백 시장은 “시 직원들과 방문객들이 유용히 사용할 수 있도록 청사에 비치하겠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음을 모아준 동천파크자이 입주민과 관계자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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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신갈동, 주민자치위서 30일까지 학교 방역지킴이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은 주민자치위원회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관내 학교 방역지킴이를 9일부터 30일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날부터 모든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온전히 등교 개학함에 따라 만일의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서다. 9일 신갈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첫 방역 활동에선 새마을지도자를 비롯한 새마을부녀회, 체육회 등 주민 30명이 동참해 학교 외부와 본관 내부시설까지 꼼꼼하게 소독했다. 원의숙 부녀회장은 “학교 방역은 단순히 학교 차원만이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극복해야 하는 문제”라며 “학생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방역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생업으로 바쁘신 중에도 학생들을 위해 방역에 나서줘 감사하다”며 “주민의 안전을 위해 학교를 비롯한 다중이용시설을 세심하게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역을 원하는 관내 학교는 신갈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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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여름철 가로수관리 사업 추진여주시(시장 이항진)에서는 녹음이 절정을 이루는 6~8월경 가로수 유지관리 사업인 가지치기(움싹제거) 작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아름답고 정갈한 가로 환경을 시민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올해 시(市)에서는 줄기에 있는 움싹 제거 작업을 중점적 추진해 가로수가 자연스럽게 자라고 최소한의 유지관리를 통하여 예산대비 효과를 높이고자 한다. 가로수를 단순 도로부속물로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최근 심해지고 있는 미세먼지를 저감 하고 생물다양성을 보존할 수 있는 비오톱(Biotope)이 될 수 있도록 도시 숲 개념으로 관리하고자 한다. 특히, 여주시는 여강(驪江)을 품어 아름다운 수변 경관을 가지고 있으며, 가로수의 녹음과 함께 가고 싶은 길·오고 싶은 길을 조성해 코로나19로 답답해하는 시민들이 근처로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도록 가로수를 관리하고, 병해충방제·생육환경개선 및 교통표지판 가림 가지치기 제거 사업을 추진해 가로수로 인해 시민들이 받을 수 있는 피해를 근절하고자 한다. 장홍기 산림공원과장은 “2020년도 가로수 관리 방안의 최우선은 시민의 안전이고, 그 다음으로 움싹제거 작업을 위주로 하여 과도한 가지치기는 지양하고 최소한의 관리로 최대한의 효과를 누리고, 가로수들을 자연에 맡겨 하천· 산림 등과 연계한 녹색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녹음이 어우러지는 여주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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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군포 수리산상상마을과 예술교육 활성화 업무협약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8일 군포시 수리산상상마을과 경기학교예술창작소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은 수리산상상마을에서 이재정 교육감과 한대희 군포시장 등 업무 관계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두 기관은 경기학교예술창작소 운영에 필요한 상호 협력 체계와 군포지역 학생들을 위한 지역 맞춤형 융합예술교육 인프라를 갖추게 됐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경기학교예술창작소 프로그램 상호·지원, ▲융합예술교육 프로그램 콘텐츠 개발과 공유, ▲상호 인적 ․ 물적 자원 활용 등이다. 협약에 따라 올해 하반기에 경기학교예술창작소는 군포 수리산상상마을에서 전문예술교육가와 함께 융합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해 군포지역 학생들에게 체험 ․ 감각 중심 예술교육을 할 예정이다. 이 교육감은 “학생들이 특화된 공간에서 감성과 체험 중심 예술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상상력과 창의적 역량을 기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기반 문화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경기도 전지역 학생들이 경기학교예술창작소의 융합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학교예술창작소는 2019년 5월 8일 경기 용인성지초 별관을 리모델링해 처음 개관했으며 학교 안과 밖 예술교육을 연결하는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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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집합금지(제한) 행정명령 사업장 현장점검 계속한다경기도의 ‘다중이용시설 집합금지 행정명령’이 2주간 연장(6월 8~21일)되면서 수원시가 관내 다중 이용시설 현장점검을 21일까지 계속한다. 앞서 경기도는 다중이용시설 집합금지 행정명령(5월 23일~6월 7일)과 집합제한 행정명령(6월 1~14일)을 내린 바 있다. 수원시는 다중이용시설 사업주에게 행정명령 여부를 안내하고, 현장 점검을 한다. 점검반은 집합금지 준수(휴업) 여부를 확인하고, 집합 제한 사업장에는 방역수칙을 안내한다. 지금까지 6월 7일까지 8555차례에 걸쳐 현장 점검을 했다. 행정명령을 위반한 업소는 영업주·종사자와 시설 이용자를 고발하고, 구상(求償)을 청구할 예정이다. 집합금지 행정명령 대상은 유흥주점·단란주점·콜라텍·코인노래방 등 4개 업종 563개소, 집합제한 대상은 노래연습장·헌팅포차·학원·피시방·물류창고·콜센터·장례식장·결혼식장 등 9개 업종 4788개소다. ‘방역수칙 이행’을 조건으로 집합금지명령을 해제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핵심 방역수칙과 경기도가 제시한 관리 조건을 이행한 업소가 ‘집합금지명령 해제’를 신청하면, ‘집합금지 행정명령 구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조건부 해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수원시는 관내 종교 시설에 “신자들에게 음식 제공, 학생부 운영, 성경 모임 등 소규모 모임을 중단해 달라”고 강력하게 권고한 바 있다. 지난 2일 관내 모든 개신교회, 성당, 사찰, 원불교 교당에 공문을 보내 “관내 종교시설은 ‘생활 속 거리두기’를 강화하고, 지속적·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길 간곡히 부탁한다”며 “출입자 명부(이름·연락처·주소 등 반드시 기재)를 꼭 작성해 달라”고 권고했다. 지난 7일에는 수원시 직원 670명이 관내 종교시설 670개소를 찾아가 ▲음식 제공 여부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내·외부 방역 ▲명부 작성 등을 점검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다중이용시설 사업주는 집합금지(제한) 행정명령을 철저하게 준수해 달라”며 “또 시민들께서는 코로나19가 조기에 종식될 수 있도록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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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SK하이닉스 이천 캠퍼스 방문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는 지난 3일 오후 이천에 위치한 SK하이닉스를 방문했다. 이날 이건한 의장, 남홍숙 부의장을 비롯해 각 상임위원회 황재욱, 유진선, 이은경, 박만섭, 강웅철 위원장, 박원동, 김진석 의원과 김대정 제2부시장 및 관련 부서 담당자 등은 SK하이닉스 이천 캠퍼스를 방문해 환경관리 현황을 청취하고 클린룸과 폐수처리장 등의 시설을 둘러봤다. 이번 방문은 원삼에 유치한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이미 운영 중인 사업장의 운영 실태 등을 파악하려고 추진됐다. 의원들은 해당 시설을 살펴보고 용인 클러스터 조성과정에서 벤치마킹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논의했으며, 운영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건한 의장은 “용인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클러스터의 조성이 그 여정을 시작한 만큼 조속히 절차가 진행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라며, 용인시의회는 집행부와 함께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정착에 차질이 없도록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