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용인시축구센터 , JTBC 예능‘뭉쳐야 찬다’용인 축구장…촬영지‘에 관심재단법인 용인시축구센터 (이사장 백군기)오랜만에 방송에 얼굴을 보인 축구선수 지소연이 출연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제47회 시청률이 6.6%(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또한 유상철 감독(인천 유나이티드 FC)이 출연한 제48회 시청률도 6.8%를 기록하며 ‘뭉쳐야 찬다’는 2주 연속 시청률 6%대 기록으로 비지상파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용인 스타디움’으로 등장한 용인시축구센터 또한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 용인시축구센터의 천연잔디구장·축구전시관 등이 이곳저곳 비춰지면서 포털사이트 연관검색어에 ‘뭉쳐야 찬다 용인’이 올라와 있다.
-
용인시, 통삼일반산단서 ㈜서플러스글로벌 클러스터 착공용인시는 4일 처인구 남사면 통삼리 산58-1일대 4만6655㎡의 통삼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인 ㈜서플러스글로벌의 반도체 장비 클러스터가 착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김정웅 (주)서플러스글로벌 대표, 이건한 용인시의회 의장, 남홍숙 용인시의회 부의장 등 120명이 참석했다. ㈜서플러스글로벌은 반도체 중고장비 유통(리펍) 분야 세계 1위 기업으로 지난 2000년 설립해 지난해엔 연 매출 1100억원을 달성했다. 반도체 장비 원스톱 솔루션 구축을 위해 오산시 갈곶동에 있는 본사를 용인시로 이전하여 통삼일반산업단지 3만4520㎡내에 건축면적 1만6718㎡ 지상 5층 규모의 클러스터 1동을 건립할 예정이다. 내년 6월경 클러스터가 완공되면 600여명의 고용 창출효과는 물론 연간 1천여사가 넘는 해외 바이어의 방문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용인시의 SK 반도체클러스터와 램리서치의 유치에 이어 반도체 중고장비 분야 세계 1위인 서플러스글로벌의 용인시 이전은 세계 최고의 반도체 명품도시로 나아가는데 큰 기반이 될 것이”이라며 “반도체와 관련된 분야의 기업들이 우리 용인시에서 마음껏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명실상부한 반도체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시공사, 코로나19 극복 위한 ‘덕분에 챌린지’ 동참경기도시공사(사장 이헌욱)는 4일 임직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과 치료에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응원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는‘덕분에 챌린지’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이행을 위한 공동캠페인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온라인 SNS 게시물의 해시태그(#코로나19 극복 #안전한 대한민국 #의료진 #자원봉사자 #덕분에 챌린지)를 통해서 의료진의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뜻하는 수어동작 등을 더욱 의미 있게 알리고 있다. 공사 이헌욱 사장은 “코로나19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다시금 감사드린다.”며, “공사 임직원들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에는 음압격리병실 시설 긴급 지원, 농산물 구입 및 성금 모금 등 사회공헌에 힘쓰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재정조기 집행, 공사·용역·물품에 대한 조기 발주 등 공사의 사회적 책무 이행에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사업 ‘2021년 시민 제안’ 공모‘지속가능도시’ 수원을 만들기 위해 도시재단이 수행할 사업에 대해 시민 의견 수렴 하고 수원시에 거주지나 직장을 두고 있는 시민 누구나 6월 15일까지 신청 할 수 있다. 특히 신청 방법은 도시재단 5대 핵심사업 공동체 주체 발굴과 성장지원 사업(예: 나눔장터, 주민제안공모) 공유 공간 조성과 운영 사업(예: 소통박스, 마을사랑방)지역공동체 사업(예: 소상공인 지원사업, 도시재생사업)지역혁신가 양성 사업(예: 도시활동가, 사회적 가치 토론회) 지역 협치 기반 구축과 운영 사업(예: 웹사이트 또는 협치 플랫폼 운영)을 할수있으며 신규 사업으로 추진재단에서 하는 분야 중 시민들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업 이고 다른 사업과 연계해 융합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사업 이다. 이번 응모 사업 중 실현 가능성이 있고 시민 삶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사업 3개를 선정해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이사장상 시상 예정이다.
-
여주시-㈜엔토리서치 공동 연구개발 및 특허출원 합의서 체결여주시(시장 이항진)가 ㈜엔토리서치와 6월 2일 기능성 굼벵이 먹이원 제조 공동연구개발 및 공동특허출원 합의서(MOA)를 체결했다. 이번 합의서 체결에 따라 여주시와 ㈜엔토리서치는 기능성 굼벵이(흰점박이꽃무지 유충)를 생산할 수 있는 발효톱밥 제조방법에 관한 공동연구를 실시하고, 특허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여주시에서는 2020년 곤충분야 시범사업을 확대하여 국·도비사업 등 8개소를 추진하고 있으며, 곤충산업과 관련된 규제 및 개선사항 등을 발굴하여, 곤충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시와 ㈜엔토리서치는 2019년 5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흰점박이꽃무지 유충 표준사육기술 현장적응 실증시험과 곤충산업 활성화 위탁교육 등을 함께 추진한 바 있다. 농업기술센터 이화영 곤충산업팀장은 “곤충산업은 규제가 많은 여주시에서 추진할 수 있는 신규 발굴사업으로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며 “공동연구개발 및 특허출원을 통해 여주시가 곤충산업 활성화에 한발 더 앞장서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
성남시, ‘소상공인 경영안정비’ 5만200개소에 502억원 지원성남시는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성남형 연대안전기금’을 통한 지역 내 소상공인에게 100만원씩 지급하는 ‘소상공인 경영안정비 지원’ 신청을 5월 31일 마감했다. 5만3083개소가 신청하여 기준 대상 업체 4만6600개소 대비 113.9%의 높은 신청률을 보였다. 지원기준 미충족 업체를 제외한 5만200개소에 502억원을 지급했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해 매출 감소 등 경제적 위기에 처한 지역 내 소상공인에게 매출 여부와 상관없이 4월 9일부터 5월 31일까지 ‘소상공인 경영안정비’ 지원 신청을 받아 긴급 지원에 나섰다. 소상공인의 신청 편의를 위해 세무서·건강보험공단과의 업무협의 후 신청서류를 최대한 간소화했다. 이번 지원금은 현금 지원으로 소상공인에게 고정비용인 임대료, 인건비, 공공요금 등을 직접 지출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경영환경이 악화된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효과적인 지원책을 찾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는 담보능력이 부족한 소상공인들의 경영자금 융통을 원활하게 하고자 2년간 2%이자를 지원하는 특례보증 정책도 추진 중이다.
-
오산사회적경제협 코로나19 취약계층 지원오산사회적경제협의회(회장 이규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오산시 6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총 1,000여만원의 사회적경제 물품을 후원한다. 오산사회적경제협의회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이 모인 협의체로, 각 사업체별로 취약계층을 고용하거나 취약계층에 서비스 제공을 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서 힘쓰고 있는 단체이다. 오산시 6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전달되는 1,000여만원의 물품은 경제활동을 하지 못해 생활고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 150여 가정에 반찬 5종과 간식2종의 먹거리 꾸러미로 지원된다. 이와 더불어 복지관 경로식당을 통해 노인 취약계층에 먹거리 꾸러미 350여개가 배포될 예정이다. 오산시사회적경제협의회는 이번 지원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역사회보호체계 구축 및 지역의 복지자원 발굴연계, 사회적경제 인식확대를 위해 6개 동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사회 공헌 협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규희 오산시사회적경제협의회 회장은 “이번 사회적경제물품 전달을 계기로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역사회보호체계를 구축하고 사회적경제 인식확대를 위해 일조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코로나19로 어려운 국면을 힘을 합쳐 헤쳐나가도록 사회적경제기업도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수원시, 산불대응시스템 혁신 검토수원시가 산불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통합 산불상황관제시스템’ 구축, 산불 감시장비 디지털화 등을 검토한다. 수원시는 2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산불 대응 종합대책회의’를 열고, 산불 대응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는 최광열 공원녹지사업소장, 양경환 도시안전통합센터장, 수원소방서·수원남부소방서, 수원국유림관리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산불 대응 개선방안으로 ▲산불 현장 지휘본부 내에 ‘통합 산불상황관제시스템’ 구축 ▲드론 활용해 산불 공중감시 대응능력 강화 ▲산불 감시원 장비(산불위치추적기 등) 추가 구매·보급 ▲산불피해예방 수관수막타워(대형 스프링클러) 설치 ▲특수 진화대 신설 ▲산불 매뉴얼 보완 등을 제안했다. 통합 산불상황관제 시스템을 활용하면 드론과 연계한 산불지휘 차량을 현장에서 운용하고, 산불진화헬기 영상, 드론 영상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에서는 최근 5년간 세 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지난 4월 14일 파장동 산105 광교산 일원에 발생한 산불은 지난 10년간 광교산에서 발생한 산불 중 피해 규모가 가장 컸다. 피해면적은 3.65ha에 달했고, 추정 피해액은 4억 7400만 원이었다. 염태영 시장은 “변화된 시대에 발맞춰 산불 대응 시스템도 혁신해야 한다”며 “인공지능 기반 CCTV, 산불 감시 드론 등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자”고 말했다.
-
용인 죽전고 신입생 등교맞이 행사 실시용인 죽전고등학교(교장 김유성)는 6월 3일(수) 입학 후 첫 등교를 하는 1학년 신입생을 환영하기 위해 ‘신입생 등교 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신입생 등교 맞이 행사’는 레드카펫 길 걷기, 후배들을 위한 선배들의 등굣길 앙상블 음악 연주,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학교 비전과 응원 문구가 담긴 개인용 텀블러 기념품을 증정했다. ‘신입생 등교 맞이 행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그동안 등교가 늦어지고, 입학식이 취소됨에 따라 처음 학교에 발을 내딛는 신입생들을 환영하고 앞으로의 고등학교 생활을 격려하고자 죽전고 교육 가족들의 정성이 담긴 마음을 전달하고자 개최하게 되었다. 죽전고 신입생 염미림 학생은 “학교에 계속 가지 못해 걱정이 컸는데, 선생님들과 선배들이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고등학교 생활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고, 관심과 정성이 느껴져서 따뜻한 아침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플룻을 연주한 죽전고 2학년 최연우 학생은 “1학년 친구들이 입학식을 하지 못해 많이 아쉬웠을 텐데 이렇게 멀리서나마 연주로 후배들을 환영할 수 있어 기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유성 교장은“코로나 19로 인해 그동안 교복을 입지 못하고, 가정에서 학습하던 신입생들을 학교에서 직접 만나게 되어 반갑고 기쁘다”며 “앞으로 3년 동안 죽전고등학교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며 선생님들, 교우들과 함께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용인시 처인구, 교통유발부담금 시설물 조사원 모집용인시 처인구는 올해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대상 시설물 전수 조사를 할 조사원 8명과 전산입력원 1명 이달 3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 시설물 조사원은 7월1일부터 7월29일까지, 전산입력원은 7월1일부터 8월28일까지 주5일 40시간 근무하게 된다. 임금은 교통・간식비 포함 하루 82,320원이 지급된다. 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20세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신청서와 이력서(사진포함) 등본 1통을 구비해 처인구청 교통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한편, 교통유발부담금은 인구 10만 이상 도시에서 교통 혼잡을 유발하는 시설물에 부과하는 것으로 동 지역은 연면적 1000㎡ 이상, 읍・면 지역에선 3000㎡이상(주거용 제외)의 시설물에 부과된다. 관내에선 800여곳이 이에 해당된다. 부과 기간은 2019년 8월1일부터 2020년 7월31일로 시설물에 대한 전수조사가 끝난 후인 10월에 해당 시설물의 소유주에게 부과한다. 자세한 내용은 처인구청 교통과(031-324-538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