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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대중교통 정책 고도화 첫발 -경기티비종합뉴스-화성시가 지역 균형발전의 근간이 되는 대중교통 정책 수립을 위해 2일 유앤아이센터에서 ‘대중교통정책 고도화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송문호 대중교통혁신추진단장, 차대규 철도트램과장, 임성만 화성도시공사 대중교통사업처장, 유정훈 아주대학교 교수, 박경철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강승모 고려대학교 교수, 박호철 명지대학교 교수, 정기황 ㈜시시한연구소 대표, 이승원 서울대학교 아시아도시사회센터 전임연구원, 김상철 공공네트워크 정책위원장 등 25명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은 신정부의 정책 변화와 국내외 교통 분야 메가트렌드를 바탕으로 지역 균형발전과 사회적 이동성 촉진을 위한 대중교통정책을 도출하고자 기획됐다. 주요 과업으로는 ‘차별 없는 이동권 확보를 통한 균형 잡힌 대중교통 환경 구축’을 목표로 ▲동-서 균형 발전을 위한 대중교통정책 발전 방안 ▲교통부문 메가트렌드 대응을 위한 화성시 핵심정책 비전 및 전략 제안 ▲스마트 모빌리티 도입 및 버스 교통 연계 방안 등이다. 특히 시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버스 이용자와 지역 주민, 마을공동체 등 다양한 주체들과의 ‘시민 거버넌스’를 구성하고 이들의 의견을 수렴한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대중교통정책은 지역의 발전과 지속가능성을 좌우할 수 있는 만큼 어느 한 집단의 이익에 치중하지 않고 공정하면서도 혁신적으로 수립되어 야한다”며, “보다 세심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화성시 대중교통 정책 고도화 연구용역은 오는 2023년 8월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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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도시공사] 지역 건설경제 활성화 위해 건설공사 지역업체 참여 신청 -경기티비종합뉴스-평택도시공사가 공사에서 추진 예정인 건설공사에 대해 지역업체를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는다. 공사는 지역업체 참여 등록 안내 공고문을 1일 홈페이지에 게시했으며, 오는 9월 13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지역업체의 참여 신청을 접수 받는다. 신청대상은 평택시 소재 지역업체로 전문건설업체, 조달청에 등록된 관급자재 생산업체 및 건설자재 업체, 건설기계 및 장비업체, 인력업체, 건설 신기술․신공법 보유업체 등이다. 여기서 지역업체란 평택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 제2조에 의거, 주된 영업소의 소재지를 평택시로 하여 건설산업을 영위하는 공사업체, 자재생산․유통업체, 용역업체를 말한다. 평택도시공사에서는 금번 신청 받은 지역업체 현황을 설계사 및 건설사에 제공하여 지역업체 참여를 당부할 계획이다. 공사는 금년도 하반기에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1단계 조경공사ㆍ전기공사, 고덕 A-5BL 공동주택사업 등 공사발주 예정으로 본 참여신청을 통해 지역 건설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참여 신청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방문접수는 받지 않고 이메일로만 접수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택도시공사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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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이충우시장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청년과 소통의 시간 가져 -경기티비종합뉴스-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8월 29일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에서 「2022년 여주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청년 간담회 및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여주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은 2018년부터 행정안전부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미취업 청년과 여주 기업 연계를 통해 지역 내 청년 유입을 목적으로 한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총 56명의 청년이 선발되어 추진 중이다. 이날 간담회는 청년활동지원센터 소개를 시작으로 참여 청년의 본인소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청년지원사업 확대 요청, 여주시의 발전가능성, 청년에게 바라는 점 등에 대한 평소 여주시와 여주시장에 대해 궁금했던 사항에 대하여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여주시장은 성심껏 답변하고 여주시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가 유지되고 발전하려면 청년들의 힘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취임하면서부터 청년지원사업에 대해 관심을 가졌다. 청년들이 살기 좋은 여주를 만들기 위해 청년관련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느꼈고, 오늘 긍정적이고 활기찬 힘을 얻어가서 감사하다.”며 간담회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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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로 훼손 신고하세요 -경기티비종합뉴스-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를 통하여 주소정보시설 훼손 신고를 9월부터 접수할 계획이다. 주소정보시설의 증가로 인한 지속적인 관련 민원발생으로 주민생활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주소정보시설 훼손사항 신고 받고, 신고된 내용은 건물번호판 재교부 등 처리 결과를 신고인에게 문자메시지 등으로 알려줄 계획이다. 신고 대상은 기존에 설치 된 건물번호판이 탈색 또는 변색되어 알아보기 어렵거나 휘어지거나 오염된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주소정보안내판, 국가지점번호판 등 주소정보시설 모두 해당되며, 훼손된 주소정보시설의 사진을 찍어 안전신문고(☏ 010-6301-0620)에 문자를 통하여 누구나 신고 할 수 있다. 이재학 토지정보과장은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는 도로명주소관련 시민불편사항의 신속한 처리 및 이를 통한 도시미관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망실되거나 훼손된 주소정보시설을 발견하면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천시의 주소정보시설은 2011년 7월 29일 도로명주소 전국 일제고시 이후 2022년 현재까지 △건물번호판 34,825개 △도로명판 5,769개 △기초번호판 1,251개 △사물주소판 82개 △주소정보안내판 5개 △국가지점번호판 601개가 설치되어 시민들에게 주소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기타자세한사항은 031-645-3133 문의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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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21회 이천쌀문화축제, 연계 행사 개최 등 축제 준비 만전 -경기티비종합뉴스-이천시(시장 김경희)는 8월 30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오광석 농촌지도자이천시연합회장을 비롯한 운영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이천쌀문화축제 운영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제21회 이천쌀문화축제 부스 운영을 비롯하여 마당 조성을 비롯한 세부 실행 계획 논의 등 체계적인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심도 깊은 토의가 진행됐다. 위원회는 축제기간 내 이천시 전역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셔틀버스 운영 계획과 헬리콥터를 타고 축제장 및 이천시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헬기 투어, 국내 최초 독일식 온천 리조트를 내세운 테르메덴 입장권 할인 이벤트 등 연계 행사 개최를 확정 지었다. 또한 △2천명 2천원 가마솥밥, △무지개 가래떡 뽑기, △쌀피자 만들기 △쌀 마당극 △장터, 주막 △거북놀이 공연 △모내기, 탈곡 체험 등 전통 행사의 명맥을 이으며 지역 향토 가수 공연을 상시 개최하고 포토존을 마련하는 등, 관광객이 입맛에 맞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사무국 관계자는 “이천시의 가을은 축제 분위기로 물들어 그 어느 곳보다 아름답고 활기찰 것”이라며 “제21회 이천쌀문화축제에서 10월의 이천, 그 매력을 온전히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년 가을,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제21회 이천쌀문화축제는 오는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이천농업테마공원(이천시 모가면 공원로 48)에서 개최된다. 기타자세한사항은 농업진흥과 농촌문화팀 임병웅 031-644-4137 문의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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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김경희의장 ‘경기도여성농업인 한마음대회’의 개최 축하 -경기티비종합뉴스-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과 배정수, 송선영, 위영란, 장철규, 조오순 의원은 30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1회 경기도여성농업인 한마음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사)한국여성농업인경기도연합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여성농업인화성시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30(화) ~ 31(수) 이틀에 걸쳐 여성농업경영인 경기도 회원과 내빈 등 약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대회는 12개 지자체 농산품 홍보 및 전시회, 역량 강화 교육, 체육행사, 각종 체험행사(네일아트 체험, 천연화장품 체험, 치즈만들기, 다육이 체험)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주최 측은 대회를 통해 회원들의 자부심을 고취 시키고 결속력을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대회 개최를 축하하며“우리나라 농촌인구의 51%가 여성이다. 또한 최근에는 농업에서 삶의 가치를 찾는 청년 여성농업인이 늘어나고 있고 여성농업인의 활약 또한 두드러지고 있다. 오늘 한마음대회를 통해 값진 경험을 나누고 화합과 단결을 다지시길 바란다”라며 “이 땅의 어머니로서 농촌의 생명을 지켜온 여러분의 자부심과 당당한 발걸음을 항상 응원한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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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체납차량 번호판 집중 영치 단속 -경기티비종합뉴스-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납세자의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과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9월부터 지방세, 세외수입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집중 영치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집중 단속 기간은 9월부터 11월 말까지로, 권역별(남부, 북부, 서부)로 순환하여 단속하며, 번호판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3건 이상 체납차량, 자동차세 2건 이상이고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이 100만원 이상 체납차량이며, 그 외의 체납차량은 영치 예고문을 부착해 자진납부를 독려할 예정이다. 또한, 9월 1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체납차량 일제단속의 날’을 전국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9월 1일을 체납차량 일제단속의 날로 정하고 징수과, 송탄출장소 세무과, 안중출장소 세무과 등이 합동으로 한 권역을 동시에 집중단속을 해 단속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지방세 및 세외수입 납부는 가상계좌, 인터넷(위택스), ATM(신용·체크카드), 전화 ARS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체납 조회 등 기타 궁금한 사항은 평택시청 징수과 및 각 출장소 세무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여파 및 경기침체로 인한 생계형 체납자는 분납을 유도하고,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영치를 통해 공정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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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체납관리단 혹서기 휴무 종료 후 본격 활동오산시(시장 이권재)가 고의체납자를 관리하고 생계형 체납자를 돕기 위해 임명한 체납관리단의 혹서기 휴무 종료를 맞이해 30일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체납관리단 체납실태조사는 2019년부터 소액체납자 안내, 공공 일자리 창출 및 생계형 체납자 발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직무교육은 촉탁자료 조사에 따른 주의사항, 체납정보 노출 등에 대한 보안교육, 민원 발생 최소화 교육,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으로 진행됐다. 시에 따르면 2022년 3월부터 9월까지 7개월을 계획으로 체납관리단 17명을 채용·운영 중이며, 7월까지 약 4개월간 체납자 6,694명 방문 및 1,089명 전화상담을 통해 24명의 복지 연계를 실행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체납자 방문 대면접촉 최소화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소액 체납안내를 위한 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혹서기 휴무 종료 후 체납관리단 사전 직무교육를 실시하여 체납 실태 조사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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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유엔군 초전기념관, 어린이 주말교육 운영 -경기티비종합뉴스-오산시 유엔군 초전기념관(관장 김동희)이 오는 9월부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비무장지대(DMZ)를 주제로 현장 프로그램 2종을 운영한다. ‘2022 국가보훈처 현충 시설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전시내용과 연계·심화된 주제로 7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7세~초등 2학년 대상으로 DMZ 속 동·식물을 알아보고 소리로 관찰하는 “비밀의 숲 DMZ”, △초등 3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전쟁의 폐허에서 생물의 다양성의 보고로 변신한 DMZ 보존을 고민하는 “DMZ 탐험대” 2종이 있다. 신청은 매달 기념관 홈페이지(www.osan.go.kr/osanunm)의 온라인 링크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무료이고, 인원은 회차당 선착순 20명이다. 유엔군 초전기념관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중단됐던 대면교육을 재개하게되어 기쁘다”며 “전쟁뿐만 아니라 환경에 대해도 생각할 수 있는 이번 교육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유엔군 초전기념관’(☎031-377-1625) 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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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서울 광역쓰레기 소각장 마포구 결정, 시민과 이뤄낸 쾌거 환영” -경기티비종합뉴스-“서울시 광역쓰레기 소각장이 마포구로 최종 결정된 것은 하남시와 강동구의 발 빠른 대응,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뤄낸 성과입니다.” 이현재 시장은 31일, 서울시가 광역자원회수시설(일명 강동구 광역쓰레기 소각장)에 대해 당초 강동구에서 마포자원회수시설 부지를 최적 입지 후보지로 선정한 것과 관련, 32만 하남시민과 함께 환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동안 하남시는 서울시가 광역쓰레기 소각장을 하남시 인근인 강동구에 설치하려 한다는 내용이 알려지자 해당지역인 강동구와 함께 강력 반발하고 공동대응에 나선 바 있다. 이현재 시장은 2021년 11월 ‘강동구 광역쓰레기 소각장 총력 저지를 위한 하남시민 반대서명운동’ 참여 비대위 고문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후보자 시절인 올해 5월 19일 현 이수희 강동구청장과 소각장 저지 공동대응 협약을 맺었다. 이어 시장 당선 후인 7월 12일에는 이수희 강동구청장과 ‘상생 정책 협의 간담회’를 갖고, “강동구 광역쓰레기 소각장 설치를 적극 반대한다”며 총력지지를 위해 공동대응을 공식 선언하는 등 총력 저지에 힘써 왔다. 또 하남시 차원에서 강동권역 광역쓰레기 소각장 건립반대 대응반(T/F팀)을 구성해 하남시민의 재산권 및 환경권을 지키고자 총력대응을 해왔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서울시 광역쓰레기 소각장의 마포구 결정은 하남시와 하남시민들의 적극적인 대응, 강동구와의 상생 협력을 토대로 이뤄 낸 쾌거다”며 “하남시는 앞으로도 시 관련 중대사와 현안에 대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머리를 맞대 슬기롭게 풀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