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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평화의소녀상 건립 6주년 기념식 성료 및 회화대전 작품집 ‘시선’ 발간 -경기티비종합뉴스-오산평화의소녀상(공동대표 강경남 장복실 한명숙)은 지난 12일(금) 저녁 7시, 오산평화의소녀상 건립 6주년을 기념하고 일본군‘위안부’피해자기림일 행사를 개최했다. 일본군‘위안부’피해자의 명예와 인권을 회복하고자 정한 기림일은 1991년 8월 14일 위안부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 증언한 역사적인 날로, 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 알리고 피해자를 기리기 위해 2017년 법률이 개정돼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이날 오산시청 평화의소녀상 앞에 기념식 무대를 마련하고 건립6주년 기념 회화대전에서 선정된 수상자들과 지도교사상 및 아차상 수상자들에게 주는 수여식을 거행했다. 또 고 성용안님에게 평화·인권상 수여와 서길호 회화대전 심사위원장에게 오산시장 유공표창장 수여 등으로 기념행사를 이어갔다. 기념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성길용 시의회 의장과 최병훈 오산시여성단체협의회장이 참석해 평화와 인권의 메시지를 담은 축사를 전했다. 이어서 곽유림,박봉곤 뮤지컬 배우와 오산뮤지컬싱어즈의 축하문화공연을 통한 연대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건립6주년 기념식을 맞아 회화대전을 통해 제작한 작품집 ‘시선’을 발간했다. 작품집에는 ‘평화와 인권의 해답을 찾는 시간’이라는 말로 발간사를 썼다. 155명의 오산 시민들이 회화대전의 주제와 연결점을 찾아내는 성과를 냈다고 작품집 발간의 의미를 부여했다. 기념식장에는 회화대전에서 수상한 15점의 입상작품을 설치해 일본군‘위안부’피해자 할머니들의 아픔을 깊이 공감하고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한편 2022년 오산평화의소녀상 건립 6주년 회화대전 입상작품은 오산문화스포츠센터 2층 로비 갤러리로 옮겨 8월 22일부터 9월 8일까지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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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2기 이천시 청년활동네트워크 공개 모집 -경기티비종합뉴스-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청년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청년정책을 제안하는 제2기 이천시 청년활동네트워크 활동 청년을 8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15일간 공개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이천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고 있는 만19세 이상 35세 이하의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 청년들은 먼저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정책의 이해도를 높이는 과정을 거치고 ▲일자리, ▲복지, ▲소통, ▲문화 등 4개의 분과로 나뉘어 활동하게 되며, 분과별 청년정책 발굴, 시의 정책 모니터링,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능동적이고 주체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모집 희망자는 이천시 홈페이지(이천소식→고시/공고→일반공고)에서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서식을 작성하여 시청 일자리정책과에 방문 접수(평일)하거나 공고문에 기재된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선정기준은 청년들의 활동의지를 우선으로 하며, 선정결과는 9월 중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청년정책의 수요자인 청년들 스스로 자신의 현실을 반영한 정책을 발굴 및 제안하고 모니터링을 통해 적극적으로 시정에 참여하는 주체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며 “청년정책을 함께 만들어 갈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 청년활동네트워크는 2021년에 첫 출범했으며, 30명의 청년이 4개의 분과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그 결과 13개의 정책을 제안한 바 있다. 주요 제안 중 ▲ 신혼부부 주택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 청년마음건강지원서비스 ▲ 「이천시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제정 등이 반영되어 올해 하반기 및 내년도부터 추진될 예정이다. 기타자세한사항은 일자리정책과 박준희 031-644-4183 문의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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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김경희시장 공공체육시설 확충사업 추진 현장 답사 -경기티비종합뉴스-민선8기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 공공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사업을 위해 추진중인 이천시 종합실내체육관 건립을 비롯한 총 4곳의 주요사업 대상지를 지난 11일 답사했다. 이천시 종합실내체육관 건립사업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실내 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대형 주차장등 주요 편의시설을 갖춘 기존 종합운동장내 C구장을 활용하여 건축 연면적 약 1만㎡ 규모, 약 4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증포동 체육공원 조성은 이천시 최대 인구가 모여 있으나 체육시설이 절대 부족한 증포동에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서 사업비 400억원이 투입되며, 사업 면적은 7만 5590㎡에 다목적 운동장, 테니스장 등 체육시설과 중앙광장 등 여가시설을 확충하여 사업기간은 오는 2024년까지 예정하고 있다. 또한 이천시 백사면 모전리 산45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7만 1105㎡ 규모로 추진 중인 북부권 체육공원은 다목적운동장, 그라운드․파크골프장, 풋살장과 수영장을 포함한 실내체육관을 건립할 예정이며, 사업비 347억원을 투입하여 올해 실시설계 및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오는 2024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천시 온천공원 내 다목적구장에 추진 중인 에어돔 건립사업은 건축연면적 3,722㎡ 1층 규모로 사업비 35억 원, 사업기간은 오는 2023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민선8기 김경희 이천시장은 “오래전부터 공공체육 인프라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에 지역간 균형있는 공공체육시설을 확충하여 시민모두가 가깝고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꼼꼼하고 확실하게 사업을 추진하여 생활체육 수요 충족과 함께 이천시 대표 체육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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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호우 피해 주민을 위해 의회 의결을 거쳐 재산세, 주민세 감면까지! -경기티비종합뉴스-광주시는 지난 8일부터 시작된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인명 및 재산, 이재민 발생 등 큰 피해를 입었다. 이에 피해 주민을 위한 수해 복구 지원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다양한 지원 정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광주시에서는 피해 주민을 위해 재난상황에 적용되는 지방세 감면 등 세제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신속한 행정절차와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세제지원 방안으로는, 1단계로 침수 차량 및 건축물에 대한 취득세, 등록면허세, 자동차세 면제 뿐만 아니라, 피해 사업장에 대한 세무조사를 연기하고. 2단계로는 의회 의결을 거쳐 재산세, 주민세 감면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침수 주택 및 건축물, 농지 등에 대한 재산세 감면 등은 지방의회의 의결을 거쳐야만 가능하기에, 광주시 세정과에서는 재난부서와 협업하여, 피해 주민의 별도 신고없이도 자체적으로 피해 자료를 확보하여 적극적인 세제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피해 주민들이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역대급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모든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기타자세한사항은 세정과 박희림 주무관 760-2997, 임미정 팀장 760-2791 문의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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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광주시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건의 -경기티비종합뉴스-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18일 제295회 임시회에서 지난 8월 8일에서 11일 기간 중 내린 광주지역의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광주시의회 의원 11명 만장일치로 광주시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폭우 피해로 광주시는 6명의 인명 피해와 추정 예상금액 300억 원 이상의 물적 피해를 입은 상태로 광주시 행정력이 수해 복구에 총동원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광주시의회 관계자는 “의원 11명 모두가 현장 방문을 통해 어려운 상황을 인지하고 있어 이번 건의안을 채택하게 되었다”라며, “현 사태의 빠른 복구를 위해 국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하다”라고 말했다. 이번 광주시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건의안은 18일 본회의 의결 즉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담당하는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와 국회로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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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2 일자리박람회 개최 -경기티비종합뉴스-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25일(목)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관내 우수기업의 구인난 해소 및 구직자의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2022 평택시 일자리박람회(일자리 잡(JOB)고 희망 업(UP)!)」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박람회에는 총 50개 우수업체가 참여해 사무·생산·영업·판매 등 여러 직종에서 1,300여 명을 모집한다. 각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구직자와 인사담당자가 1:1 개별면접을 진행하고 면접 우수자에 대해 해당 기업체 채용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며, 평택고용센터, 평택상공회의소 등 평택시 일자리센터 협력기관들은 채용홍보관 부스를 열어 구직자들에게 계층별, 연령별 맞춤형 취업상담 및 일자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구직자들의 볼거리와 체험기회 확대를 위해 지문적성관, 취업타로관 등 부대행사 부스를 운영해 이번 행사가 취업면접 행사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구직자 개인이 스스로의 적성을 찾아가는 즐거움도 함께 누릴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준비했다. 아울러 문서 출력 및 복사 등을 지원하는 문서지원대, 일자리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검색할 수 있는 정보검색대, 이력서에 첨부할 반명함판 사진을 즉석에서 촬영할 수 있는 무료사진 촬영관 등 입사지원 편의시설 설치로 구직자들의 면접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2022 평택시 일자리박람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일자리창출과(031-8024-3532) 또는 평택시 일자리센터(031-646-1006~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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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여주사랑카드 부정유통 합동단속 실시 -경기티비종합뉴스-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역화폐인 여주사랑카드의 부정유통 근절을 위해 오는 8월 19일부터 9월 6일까지 합동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대상은 ▲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지역화폐를 수취·환전하는 행위 ▲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하여 지역화폐를 수취·환전하는 행위 ▲ 가맹점이 등록 제한업종을 영위하는 경우 ▲ 결제를 거부하거나 다른 결제 수단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 기타 단속이 필요성이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등이다. 또한 지역화폐 운영대행사의 ‘이상 거래 탐지시스템’에서 추출한 부정유통 의심거래 가맹점 목록을 제공받아 집중단속을 벌인다. 이뿐만 아니라 주민신고 등을 통해서도 신고가 접수되면 해당 가맹점을 직접 방문해 부정유통 여부를 단속한다. 합동단속은 단속반과 홍보반 2개 조로 편성하여 단속과 함께 부정유통 근절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여주시 일자리경제과 관계자는 “소상공인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 그리고 지역 자금의 역외유출 방지와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서는 여주사랑카드 사용자와 가맹점주 모두가 함께 힘을 합쳐야 건전한 유통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다.”라고 말했다. 부정유통 적발 시 여주사랑카드 가맹점 등록취소, 관계 법령에 따라 최대 2,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위반행위 조사를 거부·방해 또는 기피하는 경우에도 최대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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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화성시민대학에서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실시 -경기티비종합뉴스-화성시의회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에 걸쳐 하반기 정례회를 대비한 의원 연수를 화성시 봉담읍에 있는 화성시민대학에서 실시했다.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내린 비로 인한 관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의원 실무 교육 및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관내 시민대학 다목적실을 빌려 교육을 진행했다. 연수내용은 자치분권의 현재와 미래, 제9대 지방 의정 성공의 길, 행정사무 감사 및 예·결산 요령, 조례제정 및 시정질문 등 주로 의정 실무 교육에 중점을 두어 이루어졌으며, 전문교육 기관의 지방자치 관련 강사들로부터 심도 높은 강의를 들으며, 초선의원들은 실무 기법을 배우고, 재선 이상 의원들은 그간의 의정활동 경험에 이론적 밑받침을 공고히 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했다. 한편 시의원들은 교육전부터 집중호우로 인한 지역구 내 피해 현장을 살피고 주민들의 호우피해로 인한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교육 중인 17일에는 안전정책과 재난대책팀으로부터 호우피해 상황을 보고받았다. 화성시는 지난 8일부터 11일간에 걸쳐 누적 평균 366.67mm의 비가 내렸으며, 17일 9시 기준 하천 제방 등 공공시설 69건, 농경지 및 농작물 피해 등 392건의 피해 상황이 집계되었다. 의원들은 피해에 따른 조치 결과를 확인하고 복구계획 및 앞으로의 피해 예방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이번 의정 연수를 통해 초선의원들은 실무를 익히는 한편, 재선의원들도 전문지식을 더하여 의정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다가오는 회기에 있을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및 행정사무 감사 등 산적한 업무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 집행부와 협력해 화성시의 현안을 해결해 나가는 의회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제9대 화성시의회는 의회의 위상을 정립하고, 의원들의 수준 높은 의정활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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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정명근시장, “첨단산업 복합도시‘테크노폴’로 지역 경쟁력 이끌겠다” -경기티비종합뉴스-정명근 화성시장이 민선 8기 핵심 공약사항으로 내건 ‘테크노폴’실현을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 테크노폴은 미국 실리콘밸리와 프랑스 소피아 앙티폴리스 같이 연구, 교육기관, 산업체를 한데 모아놓은 첨단기술 복합도시를 의미한다. 정 시장은 테크노폴을 통해 전통적인 제조업 중심의 산업기반을 첨단기술로 업그레이드 시키고 자연스럽게 젊고 유능한 인재들을 끌어모아 지역 경쟁력을 높이는 전초기지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달 ‘희망화성 844포럼’을 통해 관계 전문가와 테크노폴 조성 방안을 논의했으며, 18일에는 시청 상황실에서 관계부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테크노폴 추진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테크노폴의 입지부터 강소특구지정 및 지역특화발전 특구 도입, 특화 적용분야 등이 다양하게 검토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테크노폴 입지 선정 기준으로 정부의 택지개발지구와 K-반도체 전략, 제4차 수도권정비계획 등 진행 예정인 국가 사업들과의 연계성을 고려해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다. 또한 테크노폴 조성을 위한 주요 전략으로 ▲편리한 정주여건 확보 ▲광역 교통망 구축 및 앵커기업 유치를 통한 인력·자본의 전략적 유인 ▲정부 연구기관 유치 및 기업 연구사업 공모 등 연구친화적 분위기 조성 ▲산학연 등 혁신 주체 간 네트워크를 꼽았다. 정 시장은 “테크노폴은 인구 100만을 넘어 200만 대도시로 성장하는 화성시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관계 기관, 기업, 시민들과 함께 숙의해서 세부적인 그림을 그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차후 TF팀을 구성하고 국내외 다양한 사례를 연구·분석해 시의 특성에 맞는 테크노폴 조성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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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2022년 화성시 체력왕 선발대회 시상식 개최 -경기티비종합뉴스-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지난 17일 국민체력100 화성체력인증센터(화성국민체육센터 지하 1층)에서 ‘2022년 화성시 체력왕 선발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6월 27일부터 7월 22일까지 진행된 화성시 체력왕 선발대회에는 122명(남성 40명, 여성 82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체력인증을 통해 1등급 34명, 2등급 34명, 3등급 18명, 등급 이하는 36명으로 측정됐다. 그중 부문별(청소년부, 청년부, 중년부, 장년부, 어르신)로 총 10명의 체력왕을 선발했다. 선발된 입상자 10명은 시상식에서 포상으로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화성시 농수산물을 받았고, 향후 국민체육진흥공단 주최 전국 체력왕 선발대회 출전 자격을 얻어 화성시 대표로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김계순 시민생활본부장은“HU공사는 앞으로도 건강한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 운동 참여 문화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