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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정명근시장 통합방위협의회 열고 안보 점검 -경기티비종합뉴스-화성시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실시되는 을지연습에 대비해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적의 침투 등 국가 위기 상황에 대응하고자 민, 관, 군, 경과 함께 방위체계를 점검하는 자리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이 주재한 이날 협의회에는 화성시의장을 비롯해 화성오산 교육지원청, 육군 제168여단 1·2대대, 169여단 2·3대대, 화성서부·동탄경찰서, 화성소방서, 재향군인회, 국군안보지원사 등 위원 총 21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을지훈련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기관 간 협조사항을 논의했으며, 국지도발을 가정한 자체 상황훈련을 실시했다. 정 시장은 “그간 코로나19로 을지훈련이 축소 시행돼왔던 만큼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안보의식을 높이고 각종 국가적 위기상황에 대응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며, “내실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전국 시군구 이상 행정기관을 중심으로 약 4천여 기관 48만 명 이상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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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의회] 부패방지교육 실시 -경기티비종합뉴스-여주시의회는 지난 8월 11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의회 의원과 소속직원을 대상으로 부패방지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의회 공직자의 청렴의식을 함양하고 신뢰받는 여주시의회를 구축하기 위하여 김윤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 확산 및 개인 일정 등으로 부득이 대면교육 참석이 어려운 의원과 직원의 참여 확대를 위하여 실시간 비대면 화상교육을 병행하였다. 주요 내용은 부정청탁·금품수수 등의 예외사유, 이해충돌방지법의 행위기준, 공직자 행동강령 주요 개정내용과 업무추진비 집행 유의사항 등으로 이루어졌다. 정병관 의장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행동강령 등 반부패 법령에 대한 정확한 숙지를 통해 업무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 위반 가능성을 사전에 방지할수 있도록 해주는 중요한 교육이라고 생각한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의원님들과 직원분들이 청렴하고 공정한 공직자로서의 바른 품성과 태도를 견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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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정보공개제도 직무교육 실시 -경기티비종합뉴스-이천시(시장 김경희)는 10일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정보공개 업무담당자 및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정보공개제도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정보공개제도란 공공기관이 보유‧관리하고 있는 정보를 국민이 청구하거나, 공공기관이 적극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알권리 보장과 국민의 국정참여로 국정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제도이다. 이번 교육은 정보공개 관련 기본 개념, 지침 그리고 업무 처리 시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사례 공유 및 분석을 통하여 담당자들의 업무역량 강화와 청구처리 적정성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비공개 대상 문서 및 개인정보의 유출 등 청구 처리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부각하여 진행하였다. 구체적인 교육 내용은 ▲정보의 사전적 공개 ▲정보공개 청구 처리 절차 ▲공개‧비공개 판단 기준 ▲정보공개 청구외 처리 ▲정보공개 사례와 판례 공유 등으로 구성되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보공개제도 직무교육을 통하여 이천시 공직자들이정보공개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보다 적정하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을 것이며, 시민의 알권리 충족와 시정운영의 투명성 제고로 민주적 시정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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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주민자치학습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 성황리 개최 -경기티비종합뉴스-이천시(시장 김경희)는 8월 10일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14개 읍면동 주민자치학습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를 공연자 및 응원단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 경연대회는 10월에 열리는 선의의 경쟁 및 정보교류의 장이 될 「제13회 전국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 출전할 경기도 대표팀을 선발하기 위한 시 대회로 읍면동에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고 익힌 동아리 중 대표 1팀씩이 참가하여 총 14팀이 경연을 벌였다. 경연에 참가한 팀들은 음악, 국악, 무용, 댄스, 타악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였으며 문화예술 분야별 전문가 5명을 심사위원으로 구성하여 심사를 하였다. 경연 결과, 장려상 3팀은 모가면 「모가색소폰팀」, 창전동 「시니어라인댄스팀」, 중리동 「설봉소리새팀」이 수상하였고, 우수상 2팀은 백사면 「하모샵팀」, 신둔면 「해금愛팀」이 수상하였으며 최우수상 1팀은 대월면 「옐로스틱난타팀」이 수상하였다. 이로써 대월면 「옐로스틱난타팀」은 경기도 경연대회에 이천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민선8기 출범과 함께 『행복한 교육도시 구현』에 발맞춰 주민자치학습센터가 이천시민 평생학습의 중심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였고 참가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즐거운 한마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기타자세한사항은 교육청소년과 류이타 031-644-4335 문의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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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이현재시장, 이성해 대광위원장에 신도시 광역교통대책 개선 건의 -경기티비종합뉴스-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8.11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 이성해 위원장을 만나 미사, 감일, 위례, 교산 등 하남시에서 추진되고 있는 4개 신도시에 대한 교통대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강하게 건의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우선 대광위에서 현재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전수조사를 통해 광역교통개선대책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려는 조사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하고, 하남시에서 제출한 △9호선 조기착공, △수석대교 위치 조정, △서울양평고속도로 시점부 변경 및 1단계 사업 연장, △위례신사선 중앙역~하남 연장구간 추진, △3호선 연장사업 신덕풍역 신설 등 총 34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불편사항 및 개선방안을 면밀히 검토하여 하남시 신도시 교통대책에 대한 재점검을 당부하였다. 특히, 신도시 건설사업이 서울의 주택난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해당 지자체에 대한 교통대책 수립이 미흡하여 교통불편을 야기시키는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대표적인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문제점을 직접 설명하며 적극적인 개선방안을 요청하였다. 첫째, 지하철9호선 연장과 관련, 미사강변도시는 입주 8년이 경과되었으나, 남양주 왕숙신도시 조성사업은 아직 토지보상 단계에 있고, 미사신도시 내 인구가 계획인구 보다 4만여명이 많은 13만명에 달하여 교통난이 심화되는 점을 감안하여 강일~미사 구간을 2023년에 선 착공하여 조기 준공해 줄 것과 서울시의 평면환승 정책에 대해 강한 비판하며, 반드시 직결연결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광위 차원의 조치를 요청했다. 둘째로, 남양주 왕숙지구 교통대책으로 추진 중인 수석대교 설치에 대해 주민간담회를 17차례나 개최하고, 그에 따른 문제점과 개선대책을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LH에서는 시와 약속한 사전조치도 없이 당초 안으로 일방 추진하는 것에 깊은 우려를 표시하였다. 또한,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인근 강동대교에 근접하여 교량을 설치하는 것보다 520억원 이상이 추가로 소요되는 선동IC에 수석대교를 건설하는 것에 납득할 수 없음을 표하며, 미사강변도시 입주민들은 하남시장실 항의 방문, 성명서 발표 등 강력한 지역주민이 반대가 지속되고 있는 사실도 함께 전달했다. 셋째로, 서울양평간고속도로 예비타당성평가(조사)에 따르면 시점부가 감일지구를 관통하고 하남시와 서울시계인 하남시 감일동(오륜사거리) 일원에 출구가 계획된 것에 대하여 하남시와 어떤 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계획된 점을 지적하며, 접속 지점의 과다한 교통용량에 따른 병목현상 발생 우려와 감일지구 인근에서 지상부 노출되어 소음・분진 등으로 인한 주거환경 피해 우려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또한, 이로 인해 감일지구 입주민들이 시점 변경요구 등 성명서 발표 등 반대 사실을 전하며, 서하남입구 사거리로 시점 변경을 요구하였으며, 1단계 사업추진 구간도 교산지구 상사창IC에서 기업이전단지가 조성되는 상산곡IC까지 우선 추진될 수 있도록 함께 요청하였다. 넷째로, 하남, 성남, 송파 등 3개 지자체에 걸쳐 계획된 위례신도시는 기피시설인 열병합발전소와 쓰레기소각시설(추후 취소)은 하남시에 집중하여 계획된 데 반해 광역교통개선대책은 21개의 대책 중 단 2개의 도로계획만이 계획된 점을 강조하며,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따른 부담금을 동일하게 납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교통대책에 있어 상대적으로 소외 받고 있는 점과 서울송파, 성남에 편중된 점을 지적하였다. 특히, 위례신사선은 서울시의 의견만 반영하여 계획됨으로서 하남(성남)지역 철도교통 노선의 부재로 이어져 대중교통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1개역 신설)이 이루어지도록 건의함과 동시에 서울시 버스노선 조정을 통해 위례신도시 내 하남시 주민들의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개선대책을 요청하였다 다섯 번째, 교산산도시에 추진 중인 지하철3호선은 3기 신도시 추진의 대전제임을 강조하면서, 신도시 발표 당시“국토부장관과 하남시장의 합의문(’18.12.19.)에 명기된 대로 원도심과 연계한 교통수요 해결대책이 필요하므로, 2028년 차질 없는 개통과 기존 원도심 주민들의 편익을 위한 원도심 근접한 지역에 역사(가칭 ‘신덕풍역’)를 설치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에 이성해 대광위위원장은 ‘보완이 필요한 교통대책에 대해 대광위 검토, 다른 부서 및 기관검토, 타 지자체 협의 등을 통해 검토해 보겠으며, 특별히 건의한 6개의 교통대책에 대해서는 적절한 조치가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하남시 신도시 교통대책의 문제점을 실감하고 적절한 대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 고 답변하면서, 대광위에서는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광역교통기금’의 운용을 통해 신도시 교통대책에 광역교통기금을 조기투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고, 이를 위해서는 입법 절차가 필요한 만큼 하남시장 등 지방자치단체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협조를 부탁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이현재 시장은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하며, 신도시 교통대책이 서울의 주택난 해소를 위하여 국책사업으로 진행된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의 핵심사업임을 강조하면서 대광위의 적극적인 협조를 재차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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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성남시 자매결연도시 교류 활동 사업 -경기티비종합뉴스-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은 2022년 8월 16일부터 21일까지 5박 6일간, 성남시 자매결연도시 교류 활동 사업인 「우리들의 독도블루스」 를 운영한다. 「우리들의 독도블루스」는 성남시와 자매결연도시인 강원도 홍천군, 경상북도 울릉군 및 독도에 성남시 청년들이 방문하여 각 도시의 역사 및 문화를 배우고 널리 알림으로써 도시 간 교류와 친선을 다지는 사업이다. 「우리들의 독도블루스」는 성남시의 만19~28세 청년 34명과 함께 성공적인 활동을 기원하는 출정식을 시작으로 이틀간 홍천, 사흘간 울릉에서 운영된다. 홍천군에서는 홍천의 역사를 알 수 있는 홍천박물관과 무궁화를 테마로 조성된 국립수목원인 무궁화수목원 등에 방문하며, 울릉군에서는 한국 유일의 영토박물관인 독도박물관과 울릉도·독도 해저지형 및 토착 어류를 알 수 있는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방문, 독도 탐방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더불어 본 사업을 통해 성남시와 홍천군, 울릉군에 대해 알게 된 다양한 정보들을 바탕으로 성남시 청년들이 각 도시의 역사·문화 콘텐츠를 숏폼으로 제작하여 홍보할 예정이다.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이재영 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시 간의 친선 관계를 도모하고 성남시 청년들이 자매결연도시의 역사, 문화를 알고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팀 (031-729-983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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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시의회 ] 제9대 ‘조례 발의 전국 1위’ 바통 이어 간다 -경기티비종합뉴스-하남시의회(의장 강성삼)가 ‘조례 발의 전국 1위’의 바통을 이어간다. 하남시의회는 지난 10일~12일 3일간의 일정으로 제313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지난 11일 조례안 등 심사 특별위원회(위원장 금광연)는 의원 발의 8건, 집행부 제출 14건 총 22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회기에 의결된 안건 중 눈에 띄는 대목은 제9대 초선의원들이 발의한 조례안으로, 의원들은 임기 초반부터 자료조사, 벤치마킹, 여론수렴 등의 활발한 입법활동을 벌였다. 행정학 박사 출신의 금광연 의원은 「하남시 투자유치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하남 도시경쟁력 제고를 위해 ‘투자유치단 구성‧운영’ 및 활동경비 지원을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 보육 25년 경력의 베테랑 박선미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하남시 산림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은 유아숲 체험시설 조성 및 산림교육 추진을 통해 시민들에게 숲의 가치를 전달하는데 유의미한 조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혜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하남시 체육시설의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체육시설의 안전관리 조항을 신설하고, 다문화가족 체육시설 사용료 30% 감면 등을 통해 사회적 약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했다. 임희도 의원은 재선의 정병용 의원과 함께 「하남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공동 발의해 우수자원봉사자와 다문화가족의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기준을 마련했다. 앞서 지난 5월 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이 전국 226개 기초의회 의원들의 지난 4년간(2018년 7월~2022년 1월) 조례안 발의현황을 분석한 결과, 하남시의회는 기초의원 연평균 발의 건수 전국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경실련에 따르면 전국 기초의원의 경우 연평균 2.05건의 조례안을 발의한 것과 비교해 하남시의회는 의원 9명이 4년간 조례 211건을 발의해 의원당 연평균 5.86건 발의해 ‘입법 실적이 우수한 기초의회’로 꼽혔다. 강성삼 의장은 “지방의원은 「지방자치법」 제47조 1항에 따라 조례의 제정·개정 및 폐지의 권한을 가지며 그 직무를 성실하게 수행해야 할 의무가 있다”며 “제8대 의회에 이어 제9대 의회도 주민을 위한 다양하고 생산적인 입법활동으로 진짜 일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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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2년 정기분 주민세 96천여건 부과 -경기티비종합뉴스-오산시(시장 이권재)는 22년도 정기분 주민세(개인분) 96,600여건, 10억원을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주민세는 22년 7월 1일 오산시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과 외국인등록일로부터 1년 이상이 된 외국인에게 부과됐다. 시에 거주하는 지역 주민이라면 1년에 한번 내야 하는 세금이다. 국민 기초생활 수급자, 미성년자, 세대원 및 이에 준하는 개인, 외국인등록을 한 날부터 1년이 경과 되지 않은 외국인은 납부 의무가 면제된다. 납부 기간은 8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전국금융기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를 통해 통장·현금카드·신용카드로 납부가능하다. 위택스(www.wetax.go.kr)·가상계좌·지방세ARS(☏1588-6074)·인터넷 지로(www.giro.or.kr)·스마트 고지서 등을 이용하여 방문하지 않고도 세금을 납부할 수 있다. 오산시 세정과장은 “주민세 개인분은 오산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납부기한을 놓치면 가산금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8월말까지 꼭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오산시 세정과(031-8036-719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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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전국까마귀복면가요제 개최” 9월 24일 개최 -경기티비종합뉴스-오산시(시장 이권재)는 다음달 24일 제5회 전국 까마귀 복면 가요제를 오산역광장 특설무대에서 4년만에 야외행사로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가요제는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100팀 선착순 접수 마감한다. 가창 영상접수로 1차 예심을 진행하며, 9월 5일 영상심사 합격자(30팀)를 발표한다. 9월 18일 2차 예심(소리울 아트리움)을 거쳐 15개 팀이 까마귀 복면 대상의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참가자뿐만 아니라 관객들의 복면 콘테스트 상금도 준비돼 있다. 또한, 지역과 골목상권 활성화의 일환으로 젊음의 거리 ‘아름다로’와 주변 상인회와 연계한 치맥 마당을 열어 대중문화와 먹거리 문화의 콜라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가요제를 주관하는 아트패밀리 만감 정창경 회장은 “가요제라는 단순한 주제를 떠나, 참가자는 물론, 모든 관객이 함께 참여하고 맘껏 즐기는 정겨운 축제의 마당이 되기를 바란다”며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고물가로 스트레스가 많은 요즘 이러한 시민 참여형 문화행사로 갈증이 후련하게 해소되는 계기의 시민축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트패밀리 만감으로 문의(010-6680-0195, 010-4732-4883)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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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축산농가 간담회 개최 - 축산농가 현안 및 애로사항 청취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12일 14시 의회 대회의실에서 축산농가와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를 주재한 경제환경위원회 조오순 위원장, 위영란 부위원장, 소속 위원인 장철규, 차순임 의원은 축산농가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화성시 축산과, 허가민원2과, 환경지도과, 수질관리과의 부서장 등 관련 공무원들과 이상우 화성시 낙농발전협의회장, 김학성 서울우유 발안 축산 계장을 비롯해 여러 축산농가가 참석했다. 주로 논의된 현안 사항으로는 △무허가 축사 적법화와 관련한 진행 상황 및 점검 사항, △축산농가 진·출입로 개발행위 위반 관련 적발 및 조치 문제, △축산농가 악취 저감 관련 보조사업, △가축분뇨 인허가 현황, △축산농가 민원 처리 사항 등이다 경제환경위원회 위원들은 간담회를 마치며“지역 축산농가가 겪고 있는 어려움과 개선방안에 대해 좀 더 세밀히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관내 축산농가들이 원유 용도별 차등 가격제 등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축산물을 공급하고 소득증대를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오늘 간담회가 농가들을 위해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린 폭우로 인해 축산농가에 토양 유래 질병이나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같은 가축전염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농가는 청소와 소독을 빈틈없이 하고, 담당 부서 또한 피해가 없도록 긴밀히 대처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