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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방송인 조영구씨 수해 피해 입은 광주시민 격려 위해 방문 -경기티비종합뉴스-방송인 조영구씨가 수해로 피해를 입은 광주시민을 격려하기 위해 광주시를 방문했다. 평소 방세환 광주시장과 친분이 있던 조영구씨는 11일 늦은 오후 방송일정을 소화하고 광주시를 방문해 격려의 메시지를 담은 영상과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 조씨는 “힘드시겠지만, 끝까지 희망과 용기를 일지 마시고 속히 복구 작업이 완료돼 다시 예전 일상으로 복귀했으면 좋겠다”며 수해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을 시민 및 자원봉사자,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격려 메시지를 전달받은 방 시장은 조영구씨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배우자 신재은씨와 함께 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키로 했다. 방 시장은 “바쁜 방송 일정 속에 광주시를 응원하기 위해 방문한 조영구씨의 우정에 깊이 감사하다”고 전했다. 기타자세한사항은 홍보담당관 김가현 주무관 760-2088, 전찬진 팀장 760-2087 으로 문의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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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수해복구 작업 및 피해 예방 총력 -경기티비종합뉴스-광주시가 수해 현장에서 시민사회단체, 군부대 등과 함께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다. 12일 시에 따르면 광주지역에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500㎜ 이상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인명 피해 6명, 재산 피해 400여건, 이재민 발생 등 큰 피해를 입었다. 앞서 시는 지난 8일부터 집중호우에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재난상황 비상근무에 돌입하며 수해지역 복구지원 작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시는 전 직원을 투입해 피해복구 및 조사반을 편성해 피해가 심한 남한산성을 중심으로 오포읍, 초월읍, 탄벌동 등 13개 읍‧면‧동에 침수 피해 현장 복구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광주시 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통합지원단을 운영, 피해복구가 필요한 현장에 인력을 배치해 새마을회와 적십자, 의용소방대, 군장병 등 1천여명이 피해복구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아울러 인근 도시인 이천시에서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공무원 및 민간단체 등으로 구성된 81명의 자원봉사 인력과 덤프트럭, 굴삭기 등 중장비를 지원, 수해지역 복구에 힘을 보탰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역대급 집중호우로 곳곳에서 큰 피해를 입어 시민들의 걱정이 크다”며 “각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군부대 등과의 유기적 협조를 통해 철저한 피해조사와 조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자세한ㅏ항은 자치행정과 송정훈 주무관 760-1707, 김언민 팀장 760-1706 으로 문의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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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정명근시장, 전투기추락 사고 현장방문 -경기티비종합뉴스-정명근 화성시장은 12일 전투기가 추락한 인근 사고현장을 방문해 주변 환경 및 시설 등의 피해여부를 확인했다. 정 시장은 이날 훈련 중인 F-4E 전투기 1대가 서신면 송교리 윤돌섬 인근에 추락한 소식을 접한 뒤 곧 장 사고 현장으로 달려갔다. 정 시장은 먼저 군당국에 민간인 밀집지역으로의 비행을 최소화해 줄 것에 대해 협조요청을 한 뒤 추락지점 부근에서 인명피해나 시설피해가 없었는지 등을 둘러봤다. 정 시장은 “사고 수습에 필요한 행정적 협조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혹시 모를 주민피해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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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의회] 의원 일동, 『산북면 특별재난지역 조기 선포 촉구 성명서』 발표 -경기티비종합뉴스-여주시의회(의장:정병관)는 8월 12일(금) 여주시 산북면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조기 선포하도록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산북면은 8월 8일부터 8월 12일까지 총 830밀리미터의 역대급 폭우가 내려 150여건의 피해가 접수되었다. 도로 하천 제방 등 공공시설 유실이 심각하여 즉각적인 복구가 지연될 경우 2차적인 추가 피해도 우려되는 바이다.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시군 재정규모에 따라 달라지며 산북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기 위해서는 여주시 피해액 30억, 산북면 피해액 7억5천만원 이상이어야 선포할 수 있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 시 국가가 응급대책과 재난구호 복구에 필요한 행정·재정·금용·의료 등의 비용을 지원할 수 있다. 이에 여주시의회는 정부가 조속히 산북면의 피해조사를 완료, 특별재난지역으로 조기 선포하여, 피해보상과 복구계획을 수립하여 줄 것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여주시의회의 산북면 특별재난지역 조기 선포 촉구 성명서 전문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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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현장 중심 토지행정으로 지적재조사 추진 -경기티비종합뉴스-이천시(시장 김경희)가 10일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된 송곡, 장암, 수하지구 (566필지/302,302㎡)에 대한 토지소유자 경계협의가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시는 토지소유자가 시청으로 직접 방문하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 하에 해당지역에 찾아가는 현장사무실을 운영하여 토지 소유자별 경계협의를 진행하였으며, 소유자 간 경계분쟁을 원만히 해결하기 위해 수시로 현장에서 토지소유자와 소통하는 등 시민중심의 적극행정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경계협의는 △지상경계에 다툼이 없는 경우 토지소유자가 점유하는 현실경계가 원칙이며, △다툼이 있을 경우에는 등록할 때의 측량기록을 조사한 경계, △그 외에 지방관습에 의한 경계와 소유자 간 합의경계로 설정하였다. 시는 금년에 경기도 최고의 12개 지구의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존 완료된 사업지구의 토지가치의 상승 및 묵은 경계분쟁 해소 등 사업의 효과가 검증되어 토지소유자 및 시민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지적재조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천시 이재학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건축물저촉 해소, 토지정형화, 맹지해소 등 개인적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해소함으로써 효율적인 토지관리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시행되는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10여 년 전 일제 강점기에 낙후된 기술로 토지수탈과 과세를 목적으로 작성된 종이지적을 최첨단 측량기술과 장비로 전 국토를 다시 측량하여 새롭게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기타자세한사항은 토지정보과 최원준 031-645-3130 문의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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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재] 명성황후기념관 특별기획전시 -경기티비종합뉴스-여주세종문화재단은 명성황후기념관 특별기획전시 ‘글씨보고 밤에 잘 잔일 든든하여’의 전시연계 교육프로그램으로 8월 13일, ‘조선시대의 메신저! 시전지로 내 마음 전하기’를 진행한다. 명성황후기념관은 여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명성황후(조선 제26대 왕인 고종의 비)를 기념하기 위해 2017년 여주시가 설립한 공립박물관으로, 명성황후의 친필 한글편지가 담긴 명성황후간찰첩을 소개하는 특별기획전시 ‘글씨보고 밤에 잘 잔일 든든하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 연계 교육프로그램 ‘조선시대의 메신저! 시전지로 내 마음 전하기’는 어린이 관람객의 시선에 맞춰 명성황후의 한글편지를 소개하고, 나아가 조선시대의 편지 문화를 소개하고자 기획됐다. 참여자는 학예사의 안내로 전시를 관람하며 한글편지의 의미와 그 안에 담긴 조선시대의 삶과 생활을 엿볼 수 있다. 또한, 판화 작가와 함께 우리나라의 전통 편지지인 ‘시전지’를 만들어보고 완성된 편지지에 편지를 써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문화가 익숙한 어린이들이 조선시대의 시전지를 직접 만들고, 손편지를 써보는 시간을 통해 편지가 주는 새로운 의미를 알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조선시대의 메신저! 시전지로 내 마음 전하기’는 13일 오전 10시와 14시에 두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와 참여 신청은 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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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코로나19 감염시 중증화 예방위해 4차접종 필요 -경기티비종합뉴스-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코로나 재유행 대비 및 고위험군의 코로나 감염시 중증화 및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대상군들의 적극적인 4차 접종을 독려했다. 코로나 4차 접종 대상은 지난 7월 18일부터 기존 60대 이상 대상자에서 50세 이상 전 연령층과 18세 이상 면역저하자, 기저질환자,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 및 노숙인 시설) 입원입소자 종사자로 확대 실시되고 있다. 3차 접종을 완료한 50대 이상은 4개월(120일) 경과 후 접종이 가능하며, 코로나19 감염력이 있어도 확진일로부터 3개월(90일) 이후부터 예방접종이 가능함을 알리며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4차 접종 예약방법은 예방접종 사전예약시스템(https://ncvr.kdca.go.kr)에서 예약하거나 당일예약을 희망하는 자는 가까운 의료기관에 직접 전화해 잔여 백신을 확인하거나, 카카오톡 네이버에서 잔여 백신 예약이 가능하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과 맞물려 확진자 접촉 등 감염 확률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고위험군들의 코로나 감염 시 중증화 및 사망률을 낮출 수 있도록 4차 접종 챙기시고, 일상 속 코로나 방역지침 준수를 통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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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민선 8기 평택시 혁신 활성화 보고회 개최 -경기티비종합뉴스-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0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실․국․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평택시 혁신 활성화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민선 7기 혁신추진 현황을 돌아보고 이를 재정립하여 성공적인 민선 8기 시정운영 동력 마련과 나아가 시민이 체감하고 보다 나은 삶을 누를 수 있는 혁신행정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시민이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성과 있는 혁신, 시민이 주도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시민참여 혁신, 지속 가능하고 유연한 조직문화 혁신, 디지털‧데이터로 일하는 4차 산업에 맞는 스마트 혁신을 민선 8기 혁신 추진전략으로 정하고 이를 1과 1혁신, 정기적인 선진지 견학, 성과 보상제 강화 등 추진과제로 구체화하여 평택형 혁신을 짜임새 있고 실효성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민선 8기는 100만 특례시의 기틀을 마련해야 하는 아주 중요한 시기이며 또한 코로나19의 위기를 딛고 일어나 모두에게 소중한 일상 회복이 본격 추진되는 시기로, 행정혁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모든 분야의 혁신을 통해 시민에게 보다 나은 삶을 드릴 수 있는 혁신 모범도시가 되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정부혁신 평가에서 2018년부터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특히, 2019년도에는 전국 기초 시 1위로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받는 등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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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이권재시장 “오산천 호우 피해 복구 총력” 주문 -경기티비종합뉴스-이권재 오산시장은 지난 10일 계속된 폭우로 인한 오산천 수해복구 현장을 찾아 관계자를 격려하고 시민 불편이 없도록 신속한 복구를 지시했다. 시에서는 집중호우로 쓸려내려 온 잔재물을 제거하고 자전거 도로 및 산책로에 퇴적된 토사를 제거하는 등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설물 파손으로 인해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목교 등은 통행을 임시 제한하여 인명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시설별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현재 큰 피해는 없는 상황이지만 향후 추가로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경우 침수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아야 한다”라며,“빠른 복구작업으로 시민들에게 쾌적한 하천환경을 제공하고, 호우로 인한 재난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8일부터 11일(오전 10시 기준)까지 오산시 누적 강수량은 375mm로 집계된 가운데 시는 호우경보 발효 상황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24시간 비상상황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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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예방접종 부탁드려요”…코로나19 확산 예방 캠페인 실시 -경기티비종합뉴스-하남시(시장 이현재)는 11일 여름 휴가철에 대비한 코로나19 확산 예방 및 생활 방역수칙 홍보를 위해 민·관 합동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현재 하남시장과 유관단체 회원들은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미사역 인근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시장은 ‘몸은 언택트! 마음은 온택트!’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스스로 참여하는 자율방역 실천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함께 만들어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시민들에게 마스크와 리플렛을 배부하며 ▲예방접종 끝까지 맞기 ▲실내에선 마스크 필수 ▲30초 이상 자주 손씻기 ▲10분 이상씩 하루3회 환기 ▲사적모임은 최소한 짧게 ▲코로나 증상 시 진료받고 타인 접촉 최소화 등 개인방역 6대 중요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이 시장은 “휴가철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해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생활방역 수칙 준수를 강조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개개인의 자율방역 중요성이 커진 만큼, 모든 시민께서 개인방역 수칙을 잘 지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지난달 18일부터 50세(1972년 이전 출생자) 이상 시민과 만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을 확대 실시하고 있다. 접종 대상자는 카카오톡이나 네이버를 통해 잔여 백신을 예약하거나 위탁의료기관에 확인하여 당일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예약이 어려운 고령층 등은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현장 예약도 가능하다. 접종백신은 mRNA(화이자·모더나), 노바백스 백신 중 선택해 접종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