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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이충우시장, 경기도지사-시장·군수 간담회 참석 -경기티비종합뉴스-이충우 여주시장은 26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민선8기 시장군수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한 경기도 내 시장 군수가 모여 ‘협치합의문’을 채택하고 각 시군의 비전을 공유했다. 여주시는 GTX의 차질없는 추진,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등 기업과의 상생 방안 마련, 남한강변 레저스포츠 시설 확충 등을 발표하여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민선8기 경기도와 여주시는 변화를 갈망하는 시민들의 소망을 담아 새로운 여주를 열어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며 간담회 참석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시군을 발전시켜 경기도가 바뀌면 대한민국이 바뀐다.”며 “진영과 이념을 넘어 더 많은 기회를 도민들께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경기도와 시군의 협치방안으로 의사결정 협의기구인 ‘정책협력위원회’를 설치하여 주요정책의 수립, 법과 제도의 개선을 논의하기로 결정했다. 정책협력위원회를 통해 여주시는 공약사항 등 주요 정책을 경기도와 연계하여 다각도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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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동서울전력소 옥내화 추진 직접 챙긴다 -경기티비종합뉴스-하남시의회(의장 강성삼)가 제9대 의회 개원 후 본격적으로 지역현안 챙기기에 나섰다. 하남시의회는 지난 26일 오후 첫 번째 현장방문으로 감일지구 최대 현안인 전력공급 시설 동서울전력소를 방문했다. 27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강성삼 의장과 금광연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 박선미, 정혜영, 최훈종, 오승철, 오지연 의원은 한국전력공사 동서울전력지사 변해완 지사장 등 관계자 3명을 만나 현장을 둘러보고 동서울전력소 시설 옥내화 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동서울전력소 옥내화는 그동안 감일신도시 주민들이 전자파·소음피해, 도시미관 훼손 문제 등을 이유로 입주 초기부터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민원사항으로, 의원들은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전달하고 옥내화 추진 방안을 모색했다. 강성삼 의장은 “도심 외곽지역이었던 동서울전력소는 감일신도시 조성으로 이전과 달리 주거지역과 인접하게 되면서 이에 따른 시설 이전, 옥내화 등의 요구가 급증했다”며 “전자파 및 소음피해 등의 지역 주민들의 우려를 감안해 시설 옥내화가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금광연 도시건설위원장은 “감일신도시 조성 당시 해당사항에 대한 검토나 조치가 사전에 이뤄지지 않은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쉽지 않은 문제지만 긍정적인 검토와 함께 향후 구체적인 계획이 나온다면 주민들의 의견을 계획단계에서부터 미리 반영할 수 있도록 소통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변해완 한국전력공사 동서울전력지사 지사장은 “예전과는 달라진 전력소 주변 주거환경과 주민들의 요구를 고려해 본사 차원에서 시설 옥내화에 대한 검토가 이뤄질 수 있도록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 감일동 감일지구 인근에 위치한 동서울전력소는 서울 강동, 송파·강남 3개구 및 하남시 일원 등 서울 동부권지역에 전력공급 하고 있는 전국 최대 전력소 중의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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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정명근시장, 청렴챌린지 동참 -경기티비종합뉴스-정명근 화성시장이 고위공직자 청렴 챌린지에 동참하면서 민선 8기 청렴행정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2월부터 시작된 ‘화성시 릴레이 청렴 챌린지’는 4급 이상 고위급 공직자가 청렴에 대한 당부와 의지를 담은 메시지를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이에 정 시장은 27일 ‘청렴한 우리가 행복화성을 만들 수 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공직사회 내 청렴문화 확산을 독려했다. 정 시장은 “청렴은 시민의 신뢰를 얻고 행정만족도를 높이는 첫걸음”이라며, “균형, 혁신, 기회라는 3대 시정 가치가 청렴문화 위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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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이충우 여주시장 일문일답 인터뷰 -경기티비종합뉴스-민선8기 여주시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충우 여주시장의 민선8기 슬로건은 ‘행복도시, 희망여주’다. 이를 위한 다섯 가지 시정방침 중 첫 번째가 ‘시민 만족 행정서비스’다. 행정 혁신이라는 고삐를 잡고 시민들의 민원 해결에 방점을 두되 무엇보다 공직자들의 능력을 향상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신속ㆍ정확ㆍ친절한 원스톱 행정의 바탕 위에서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따뜻하고 세심한 복지’, ‘문화‧관광 산업 활성화’, ‘친환경 농업 육성’을 통해 ‘행복도시, 희망여주’라는 큰 그림을 그리는 것이다. 질의 : . 민선8기 시정방침을 보면 많은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것으로 보이는데, 가장 우선순위에 두고 있는 시정 현안은 무엇인가요? 답변 : 저의 취임 1호 결재가 ‘여주시 복합행정타운 건립 추진 계획’ 관련 건입니다. 그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오랫동안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지연되면서 시민들의 피로도가 높은 만큼 사업의 방향을 조속히 확정하겠다는 저의 확고한 의지를 전한 것입니다. 아울러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공론화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의 심의도 마쳤습니다. 복합행정타운 건립을 위해 올해 안에 후보지 선정을 위한 타당성 조사와 주민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질의 : 일자리 창출은 지자체뿐만 아니라 경기도에서도 가장 시급한 과제로 여기고 있습니다. 여주시에서는 어떤 전략을 마련하고 있는지요. 답변 : 여주시의 최우선 시정목표는 인구증가입니다. 여주시는 전체 인구 중 만 65세 이상 노인 비율이 20%를 넘어섰습니다. 이는 가까운 시기에 여주시가 지역소멸이 될 수 있다는 수치로 인용되곤 합니다. 인구가 늘려면 젊은 층이 여주시로 모여들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일자리입니다. 지난 수십 년 동안 여주는 한강에 접해 있다는 이유로 각종 중첩규제에 시달려 왔습니다. 대규모 사업들이 규제에 막혀 번번이 좌절되다 보니 소규모의 공장만 난립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민선 8기는 지난 30여 년간 이어진 낡은 수도권 규제의 빈틈을 찾아 하나하나 해결해나갈 것입니다. 질의 :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신다면? 답변 : 현재의 수도권정비법에 따르면 여주시 전역이 자연보전권역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수도권정비계획법 제6조 자연보전권역의 지정 취지를 보면 한강수계의 수질과 녹지 등 자연환경을 보전할 필요가 있는 지역으로 한정하고 있습니다. 취지에 맞게 상수원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은 자연보전권역으로 하되 그 외 지역은 자연보전권역에서 제외하고 성장관리권역으로 조정해 달라는 것이 여주시의 요구입니다.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자체들과 공동으로 수도권정비법 시행령 개정을 강력히 요구하는 규제개선을 정식으로 건의했습니다. 또한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조성에 필요한 용수를 공급해주는 여주로서 K-반도체클러스터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규모의 공장입지를 위하여 산업단지 공업용지조성사업의 면적을 당초 6만㎡ 이하에서 30만㎡ 이하로 확대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였습니다. 또 활발한 도시개발을 위해 6만㎡~10만㎡ 이하의 도시 개발 사업의 경우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거치지 않고 수도권정비위원회의 심의만으로 추진이 가능하도록 수도권정비계획법 시행령 개정도 요구하고 있습니다. 질의 : 이 밖에도 변화와 개혁을 전제로 한 여러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선적으로 해야될 사업은 무엇이있을까요 ? 답변 : 모든 변화와 개혁은 그럴듯한 계획이나 희망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바꾸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절박함과 간절함이 변화와 개혁이 시작입니다. 여주시는 국유재산의 효율적 관리는 물론 권리 행사에 제약을 겪는 주민들의 민원 해소를 위해 기존 사용 허가 중인 국·공유지를 대상으로 용도폐지 가능 여부를 조사하여 용도폐지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 거점 복합건축물로 신축해 활용하기 위해 매입한 제일시장은 우선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철거 후 임시주차장으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따라서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해 올해 안에 철거를 마무리하고 내년 초부터는 임시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질의 : 더 나은 여주의 미래를 위해 시민들에게 바라거나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으시다면? 답변 : 저는 여주시민들이 외지에 나가서 “나 여주 살아”라고 했을 때, 모두가 부러워할 정도로 자부심을 느끼는 여주를 만들고자 합니다. 그러나 자부심은 누가 만들어주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자기 자신을 아끼고 사랑해야 자존감이 높아지듯이, 모두가 여주시의 번영을 위해 나서서 노력하고 실천할 때 진정한 변화와 발전이 있을 것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행복과 번영이라는 공동 목표를 향해 여주시민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것입니다. 우리가 원하고 바라는 미래의 청사진을 실현하기 위해 함께 나아갑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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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학교 현장 순회하며 교육계 목소리 듣는다 -경기티비종합뉴스-하남시(시장 이현재)는 다음 달까지‘하남 학교 현안 현장 브리핑’을 통해 민선 8기 시의 교육 정책 방향을 공유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앞으로 8월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등을 순회하면서 민선 8기 하남시의 교육방침을 설명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게 된다. 이는 현장행정을 강조하는 이현재 시장의 시정 철학에 따라 민선 8기 주요 공약 사항에 대해 시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경청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지난 21일 신우초등학교에서 열린 첫 현장 브리핑은 주해연 평생교육원장, 최현숙 감일동장과 유정희 감일동주민자치회장, 안인환 신우초등학교 교장, 김수학 학교운영위원장 등 감일지역 교육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브리핑에서는 쾌적한 야외학습 활동을 위한 운동장 스탠드 차양막 설치에 대한 시 차원의 지원계획 등을 설명하고, 학교 시설 개방 확대 등 다양한 교육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시는 앞으로 권역별 교육현장 순회 방문을 통해 ▲하남시의 교육분야 지원 강화를 위한 초등학교 보안관 지원 ▲학교시설개방 활성화 확대 추진 ▲초·중학교 외국어 교육 확대 등 민선 8기 주요 정책들을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 또 학교장과 학부모 간담회 등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자리도 별도로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하남시는 올해 총 195억 원의 예산을 마련해 학교 시설환경 개선, 우수 인재 육성, 무상급식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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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불합리한 ‘공장설립제한지역 규제’ 환경부에 완화 건의 -경기티비종합뉴스-하남시(시장 이현재)가 불합리한 공장설립제한지역의 규제 완화를 환경부에 적극 건의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26일 “공장설립제한지역 규제로 인해 제조업을 운영하는 사업자에게 애로사항이 많다”며 “빠른 시일 안에 공장설립제한지역 규제 완화를 환경부에 적극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공장설립제한지역은 상수원보호구역 상류지역과 취수시설 상하류 일정지역에서는 제조업을 운영하는 공장을 설립할 수 없도록 제한하는 지역을 말한다. 이 지역에서는 상수원 보호를 위해 제조업자가 수질오염사고에 대비해 사고수 유출을 차단‧집수하는 시설을 갖추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폐수배출시설이 아닌 공장 등에도 일률적으로 설치하도록 의무화해 그동안 소상공인‧중소기업으로부터 꾸준히 민원이 제기돼 왔다. 또 공장설립제한지역 중 강화된 2호 지역은 통계청 제조업 분류 477개 중 9개 업종만을 허용하고 있어, 사실상 제조업 입지가 불가능한 상태여서 재산침해 논란도 있다. 이현재 시장은 “안전한 상수원수 보호를 위한 규제는 꼭 필요하지만, 공장설립제한지역 규제가 현실과 동떨어져 불필요한 부분까지 지나치게 규제하고 있다면 재검토해 개선해야 한다”며 “빠른 시일 안에 환경부에 불합리한 공장설립제한지역 규제 완화를 건의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해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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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드림스타트 알찬드림 여름방학생활 운영 -경기티비종합뉴스-오산시(시장 이권재)가 7월 26일부터 8월 19일까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과 양육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방학기간 중 아동의 돌봄과 가정의 경제·정서적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아동의 발달영역별(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가족지원) 지원 프로그램으로 기획하였다. 206명의 아동과 보호자가 참여하며 △댄스스포츠 교실(10명) △방학돌봄 식사지원(20명) △디딤돌 독서토론(10명) △심폐소생술 교육(30명) △미니드론체험(20명) △미술활동(23명) △진로체험활동(30명) △물놀이활동(20명) △스마트폰 과몰입 예방교육(25명) △가족나들이(18명) 총 10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산시 아동청소년과 이명숙 과장은“아이들이 여름방학을 알차고 의미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우리 드림스타트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양육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 드림스타트 사업은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들에 대한 상담 및 가정방문을 통한 지속적인 관리와 다양한 보건·복지·보육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아동들이 꿈을 갖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드림스타트 아동 지원이 필요한 가정이나 사업지원에 동참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기관에서는 오산시청 아동청소년과 드림스타트(☎031-8036-87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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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2년 제3회 농아인의 날 기념식 개최 -경기티비종합뉴스-광주시는 지난 23일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한국농아인협회 광주시지회(회장 김명순) 주관으로 “2022년 제3회 광주시 농아인의 날 기념식(부제:당신과 친구가 되고 싶어요)”을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광주시 농아인의 날 행사는 매년 장애를 극복하고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관내 청각·언어장애인을 격려하고, 농아인에 대한 사회인식개선을 위해 열리고 있으며, 이날 행사는 농아인과 가족, 수어통역사, 유관기관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아인의 날 유공 표창, 농인다큐영상시청, 수어축하공연, 축사순으로 진행됐다. 김명순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농인들에게 격려와 함께 당당히 살아갈 수 있는 에너지를 주고 싶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친구가 될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방세환 광주시장은 일정상 참석하지 못하였으나, 영상 축사를 통해 “농아인들을 위해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주신 농아인협회 광주시지회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농인들이 불편없이 살아갈 수 있는 희망도시 행복광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자세한사항은 노인장애인과 남기정 주무관 760-3744, 임은주 팀장 760-2480 문의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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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2년 검천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평생학습자 3기 모집 -경기티비종합뉴스-광주시는 오는 8월 1일부터 19일까지 ‘2022년 검천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평생학습자 3기’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제과제빵 ◆바리스타(커피인문학‧핸드드립<심화~자격증>‧자격증반) ◆목공(기초~심화‧집중‧서각반) ◆도예토 수업이며 성인 정규과정은 평일 오후 및 일요일 오전에 운영한다. 그 외 어린이·청소년 프로그램은 평일 오전, 가족 주말 프로그램은 토요일과 일요일에 운영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검천평생학습센터로 방문하거나 광주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s://www.gjcity.go.kr/jumin/main.do)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760-2569)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함께 얻고 싶은 경험과 평소 배우고 싶은 활동을 해 볼 수 있는 평생교육의 장이 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자세한사항은 교육청소년과 방예원 주무관 760-2569, 김미경 팀장 760-4825 문의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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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재단] 2022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 일환 -경기티비종합뉴스-여주세종문화재단이 <2022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의 일환으로 7월 11일부터 22일까지 세종국악당에서 총 3편의 아동·청소년 공연과 관내 3개 초등학교로 찾아가는 공연을 개최하였다. 지역사회 연계, 마을교육자원을 활용하여 문화·예술·인문·진로 체험 교육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지난 2주간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과 여주시청의 주최로 운영된 <2022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에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아이들의 문화·예술 교육을 맡아 진행한 것이다. 학교로 찾아가는 공연으로 문장초, 여주초, 천남초를 방문해 음악 교과서에서 보던 마림바, 실로폰, 드럼, 북 등의 타악기 연주에 해설이 가미된 타악 콘서트를 선보여 아이들에게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받았다. 공연을 보는 내내 아이들은 함성과 큰 박수로 응답하였으며, “저렇게 큰 실로폰은 처음 봤어요. 정말 신기하고 또 와줬으면 좋겠어요.”,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고 싶지만, 밖으로 나가는 것에 한계가 있는데, 이렇게 찾아오는 공연으로 아이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줄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는 아이들과 선생님의 의견이 있었다. 또한, 세종국악당으로 찾아와 공연을 관람하는 프로그램으로 춤추는 음악극 ‘거인 앙갈로’, 청소년 뮤지컬 ‘오즈의 의류수거함’, 환상의 미술공연 ‘페인터즈’, 세 편으로 1,500여 명의 아이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였다. 공연을 관람한 아이들은 출연자들과 하나가 된 듯 배우들과 감정을 공유하며 공연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주세종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에 우리 재단도 의기투합해 여주시 아이들이 마음껏 배우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하고자 많이 고민하고 기획하였다.”라며, “앞으로도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여주시 아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과 교육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성장에 일조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여주세종문화재단은 하반기에도 8월 연극 <에스메의 여름>, 9월 뮤지컬 <라흐마니노프>, <잠시, 후>, 10월 뮤지컬 <세종, 1446>, <만복이네 떡집> 등으로 아동·청소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며 공연의 자세한 내용은 여주세종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