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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하남지역 기관장들, “통합방위로 시민안전 최선” 다짐 -경기티비종합뉴스-하남시(시장 이현재)는 19일 시청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2022년 2분기 하남시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의장인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백현석 하남경찰서장, 이제철 하남소방서장, 류태웅 육군제3879부대 1대대장 등 관계자 및 유관기관장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신규 위원 위촉식과 ‘2022년 민방위 시행계획 및 을지연습’에 대한 하남시의 현안보고, ‘통합방위협의회의 이해와 적용’에 대한 육군 제3879부대 보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통합방위협의회는 민선8기 취임 이후 처음 열린 회의로, 군부대·경찰·소방·교육분야가 한자리에 모여 기관별로 시민과 직결되는 현안 사항을 폭넓게 논의했다. 이현재 시장은 “급변하는 한반도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하남시 통합방위협의회를 중심으로 민·관·군·경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야 한다”며 “굳건한 지역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해 우리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살고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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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농작업 안전 편이 장비 보급 -경기티비종합뉴스-광주시는 농업인의 건강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과 농작업 안전 편이 장비를 보급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농작업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분석하고 안전성과 효과성이 큰 동력운반차, 이동식 농작업대 등 편이 장비와 폭염 속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쿨링 조끼, 햇빛 가리개, 농작업 의자 등 보호구를 보급했다. 또한, 반복적인 농작업 자세로 발생할 수 있는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 근골격계 예방 댄스 운동 프로그램 보급과 ‘농촌이 안전해야, 농업인이 웃는다’라는 주제로 농작업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업인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하고 편안한 농작업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타자세한사항은 농업지원과 최예원 주무관 760-4759, 정지영 팀장 760-2574 문의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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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소년재단] 한국학중앙연구원 연계 국제교류활동 운영 -경기티비종합뉴스-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7월 8일부터 한국학중앙연구원과 연계하여 해외 15개국의 청년들과 수련관 소속 청년글로벌기획단과의 비대면(ZOOM) 국제교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청년글로벌기획단은 청년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성남시의 청년 외교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2020년부터 다양한 국제교류활동(welcome to 성남, 메미스쿨 등)을 주도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국제교류 활동은 8월 21일까지 총 6회기, 한국학중앙연구원 소속의 총 15개국 한국어학과 해외 청년 20명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문화, 한국어 밈, 한국 전통공예 체험 등을 주제로 커뮤니티 교류활동으로 진행한다. 국제교류활동에 참여한 러시아 청년 사샤는“같은 또래의 청년에게 한국에 대해 소개를 받고, K- pop 아이돌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한국의 전통문화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한국학중앙연구원과 청년글로벌기획단의 연계에 대한 문의는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팀 031-729-96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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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재단] 청소년 대상 연극 감상수업 ‘지금 우리 연극학교는’ 개최 -경기티비종합뉴스-여주세종문화재단이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한 연극 감상수업 <지금 우리 연극학교는>의 3, 4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금 우리 연극학교는>은 여주세종문화재단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공모사업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 지원, 선정된 교육사업으로 여주시 아이들에게 연극의 기초이론 수업부터 체험학습까지 제공해 연극의 다양한 면을 볼 수 있게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총 5회 과정으로 4회는 이론을 포함한 실기수업으로 아이들이 조별활동을 통해 또래 친구들에게 자신의 의견과 감정을 공유하며 협동심을 기르고, 마지막 5회차에서는 가족들과 함께 연극을 관람하며 배운 내용을 적용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 6월에 진행했던 1, 2기에 참여한 아이들은 “온몸으로 느끼는 연극 이론수업이 정말 신선했다.”,“세종국악당 탐방 시간에서 음향, 조명기기를 만져보며 연출가가 되어보기도 하고, 분장실과 연습실을 견학하며 배우들의 동선을 경험해보는 체험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 “토요일마다 연극학교 갈 생각에 설렜다.”는 의견을 전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재단 관계자는 “본 교육은 아이들에게 연극뿐만 아니라 앞으로 아이들이 다채로운 공연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첫 발걸음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재단은 자라나는 여주 청소년들의 문화적 소양의 성장과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공연, 교육, 전시 등을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을 제공할 예정이니 여주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금 우리 연극학교는’ 3, 4기 모집은 7월 27일까지 진행되며, 신청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https://www.yjc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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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이현재시장, 국토부 차관과 현안 협의 -경기티비종합뉴스-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21일 국토교통부 이원재 제1차관을 만나 미사, 위례, 감일 및 교산 등 하남의 4개 신도시와 관련,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당초 정부가 발표한 대로 추진하지 않아 시민들의 많은 민원이 제기되고 있음에도 오히려 LH는 미사, 감일 및 위례 3개 신도시에 설치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비용(1,345억원) 반환소송을 시에 제기하는 등 시민들의 공분을 사는 LH의 부당행위에 대한 문제를 강하게 지적했다. 먼저 미사강변도시의 경우 ▲9호선 연장과 관련, 입주 8년이 경과되었으나, 남양주 왕숙이 아직 토지보상 단계 중임을 감안하여 강일∼미사 구간을 2023년 선착공하고, 서울 주택난 해소를 위한 신도시 건설 원칙에 따라 9호선 직결 연장과 미사 급행역 설치를 요청했다. 또한 ▲(가칭)수석대교 설치에 대하여는 하남 연결지점(선동IC)에 대한 만성정체가 우려되어 그동안 10여차례 위치 조정과 대안 검토가 있었으나, 해결되지 않아 최근 남양주시장에게 문제점을 설명했고, 미사강변총연합회 임원들도 남양주시청을 방문하여 협의 요청했다는 사실을 전하며, 당초 대안으로 검토된 강동대교 근접설치(안)으로 재검토 조정을 건의했다. 감일지구의 경우 ▲전력공급 시설인 동서울전력소가 아파트 바로 옆에 위치하여 도시경관 훼손은 물론 주민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감일지구 공공주택사업자인 LH에서 동서울전력소 옥내화를 추진할 것과 ▲송파~양평고속도로의 경우 현재 출구가 오륜사거리(서울) 인근에서 접속하도록 계획되어 있어 추후 위례, 감일, 서울 양평고속도로와 합류되어 대혼잡으로 인한 주민 불편이 불가피하므로 오륜사거리를 지나 올림픽공원까지 노선을 연장하여 출구를 변경해 줄 것을 건의했다. 아울러 ▲세종~포천 고속도로의 방음터널 설치 및 ▲종교시설과 관련 학습권 침해 논란이 되고 있는데 대한 LH의 대책 강구도 요청했다. 위례와 관련하여 ▲위례신사선은 3개 지자체(하남, 성남, 송파)가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따른 부담금을 동일하게 납부하였음에도 송파까지만 연결된 모순을 지적하며, 위례신사선~하남 구간 1개역 신설 및 본선과 동시 추진할 것과 ▲하남 북위례 지역 광역교통망 부재로 주민 이동권이 제약되므로 위례과천선 및 5호선 등의 북위례 연장사업도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교산신도시는 기존 주민과 기업들의 보호를 위한 ▲주민과 기업의 ‘先이전 後철거’원칙 약속 이행과 ▲원주민 생계대책 지원을 위한 주민 위탁사업이 가능하도록 세부기준을 마련하고, 위탁사업을 사업시행자와 협의하여 고시하도록 하위법령을 개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3호선은 하남시장과 국토부장관의 합의문(`18.12.19.)에 명기된 대로 원도심과 연계한 교통수요 해결대책이 필요하므로 2028년 차질없는 개통 및 기존 원도심 주민들의 편익을 위한 원도심과 근접한 지역에 역사(가칭‘신덕풍역’) 설치 ▲교산신도시 시민불편해소를 위한 사전 인프라(행정·복지·문화·체육·주차장 시설 등) 마련 등을 요청했다. 이에 이원재 차관은 ‘여러 현안들이 상당히 진행된 내용들이 많아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지만, 실무진을 통해 세부적으로 잘 검토해 보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이현재 시장은 미사동 일원에 공약사항으로 제시한 ‘K-스타월드’사업계획에 대해서도 국가브랜드 향상과 일자리창출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임을 강조하면서 향후 개발제한구역 해제 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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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문화재단] 이달 30일 시청광장서 <광주 원데이 바캉스> 개최” -경기티비종합뉴스-(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은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광주 시청 광장에서 즐기는 <광주 원데이 바캉스>를 7월 30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광주 원데이 바캉스>는 장기화된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이 물놀이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회복 시간을 갖고, 가족 단위 등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러 이벤트로 구성된 축제이다. 메인 프로그램인 ‘시청 워터파크’는 워터슬라이드, 유아/청소년 풀을 마련하여 더위를 식힐 수 있고, 행사장 내 공간을 활용한 피크닉존에서는 편하게 쉬면서 버스킹도 즐길 수 있는 ‘썸크닉’이 진행된다. ‘시청 워터파크’는 혼잡도와 안전을 고려하여 사전예약 제도로 운영된다. 사전예약은 이달 28일까지 광주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nsart.or.kr)를 통해 진행되며, 1인 최대 4명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 플리마켓’과 화관 만들기, 부채 꾸미기,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참여하는 시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워터파크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탈의실, 샤워실, 의료부스, 푸드트럭 등 각종 편의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세영 광주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시민들에게 열려있는 공간인 광주시청 광장에서 시민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광주 원데이 바캉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nsart.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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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정명근 화성시장 28개 읍면동 찾아 ‘시민에게 더 가까이’ 시정운영포부 밝혀 -경기티비종합뉴스-“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소통하는 시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취임식 대신 대책회의를 열고 민선 8기 업무를 시작한 정명근 화성시장이 ‘이제는 화성시대, 희망 화성 첫걸음’을 마치며 시정 운영 포부를 밝혔다 ‘이제는 화성시대, 희망 화성 첫걸음’은 취임식을 대신해 직접 정 시장이 28개 읍면동을 찾아 시민과 소통하며 시정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지난 12일 향남읍과 양감면을 시작으로 22일 동탄3동까지 11일간 화성시 전 지역을 방문한 정 시장은 시민들과 만나 지역별 현안을 청취하고 역점사업과 전략을 세심하게 검토했다. 정 시장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끊임없이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다”며, “오직 시민과 함께 좋은 행정을 펼치겠다는 신념으로 시민의 삶을 바꾸는 희망 화성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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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제268회 임시회 폐회 -경기티비종합뉴스-오산시의회(의장 성길용)는 22일 제268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5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시정업무보고, 조례안 3건 및 의견제시 1건을 포함한 모두 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였으며, 안건 처리결과를 보면 오산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안 등 2건의 조례안은 원안 의결되었고, 오산시 음식판매자동차의 영업장소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보류 되었다고 밝혔다. 1건의 오산(청호1지구)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변경) 결정(안) 의견제시 건에 대해서는 주차장 면적의 추가 확보, 인구 유입에 대한 학교 신설 등 다수의 의견을 제시하였다 이어서 송진영 의원의 7분 자유발언에 나서 “민선7․8기 재정분석 및 재정여건 전망 ” 에 대한 자유발언이 있었다. 다음 회기인 제269회 임시회는 오는 8월22일부터 8월30일 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운영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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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시군종합평가 경기도 상위권 목표 달성 ‘총력’ -경기티비종합뉴스-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최근 시청 소회의실에서 시군종합평가 지표 담당 부서장 17명이 모인 가운데 상위권 달성을 목표로 ‘2022년 시군종합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에서는 매월 부시장이 주재하는 추진상황 보고회와 평가지표별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하는 등 올해 시군종합평가에서 경기도 내 상위권 목표 달성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는 그동안의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6월 말 실적에 따른 부진지표의 문제점을 파악해 실적 향상 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이현재 시장은 “각 부서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 부진 원인을 분석하고 남은기간 동안 실적향상에 최선을 다해 올해 하남시가 우수기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군종합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 주요 정책과 도정 주요 시책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이다. 총 89개 평가지표에 대해 9월 말까지의 실적을 경기도에서 평가해 우수 시군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사업으로, 하남시는 올해 상위권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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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민선8기 적극행정 행보… 첫 ‘열린시장실’ 운영 -경기티비종합뉴스-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시와 시민들과의 벽을 허물고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이현재 시장의 공약사항 실천을 위해 22일 민선8기 첫 ‘열린시장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22일 오후 2시부터 시청 본관 1층 민원쉼터에서 이현재 시장과 국·단·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들을 대상으로 그동안의 주요 미해결 민원 등에 대해 상담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이는 기존 실무자 차원의 민원상담에서 한발 앞서 시장이 직접 민원인을 만나 실무자들과 함께 적극적인 해결방안을 찾는다는 점에서 한발 앞선 ‘적극행정’으로 평가된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는 매월 둘째, 넷째 주 금요일을 ‘민원인의 날’로 지정하고 열린시장실을 운영하게 된다”며 “민원의 날에 시민 누구나 찾을 수 있는 열린시장실을 개최함으로써 시와 시민들과의 벽을 허물고 양방향 소통을 통해 함께 도약하는 하남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과거 국회의원 시절부터 시민들의 다채로운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민원의 날’을 운영했고, 현장을 두루 다니면서 시민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토대로 500여 건의 민원을 해결한 바 있다. 열린시장실을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은 사전 신청 후 시청을 방문하거나 현장접수를 통해 상담일지 초안을 작성하면 된다. 이후 민원 유형에 따라 15분 내외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 내용은 추후 내부 검토를 거쳐 민원인에게 통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