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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집중호우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경기티비종합뉴스-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3일 10시 호우주의보가 발표되고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이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즉시 가동하고 집중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였다고 밝혔다. 이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인명피해 우려지역 및 저수지, 반지하주택, 하천 등 재난취약지역을 예찰하고 하천·저수지 CCTV 50개소, 음성경보시설 88개소, 재해문자전광판 3개소를 활용하여 호우 대비 재난 관리를 추진하였다. 특히, 김경희 이천시장은 13일 18시 10분 호우경보로 호우특보가 확대되자 호우 대처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상황을 확인하였다. 김경희 이천시장은“호우특보가 경보로 확대된 만큼 피해가 다수 발생할 수 있다며 상황관리에 철저히 하고 피해 발생 시 즉각 응급복구하여 시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시 관계자는 “이천 지역에 지난 13일 평균 134.9mm의 비가 내렸으나, 특별한 피해는 없었으며, 선행 강우량이 큰 만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시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우천시에는 하천변 출입금지 및 저지대 차량이동 등 시민들의 호우 대비 행동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기타자세한사항은 안전총괄과 윤전식 031-644-2974 으로 문의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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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마을활동가 양성‧역량강화 교육 수료식 -경기티비종합뉴스-하남시(시장 이현재)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하남시 마을활동가 양성 및 역량강화 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지난 4월 22일부터 7월 13일까지 분야별로 9∼10회의 정규 과정을 모두 마친 59명의 코디네이터·마을리더·주민강사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마을활동가 양성 및 역량강화 교육과정은 ▲국가에서 마을까지 평생학습 읽기 ▲평생학습을 통한 마을공동체 활성화 ▲마을을 잇고 지역을 바꾸는 마을의 힘 등 공통과정을 비롯해 코디네이터, 마을리더, 주민강사의 마을활동 분야별 맞춤형 과정으로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이현재 시장은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가지고 수도권 최고의 도시, 강남과 경쟁할 수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며 “그 여정에 전문성과 공동체 활동의 비전을 장착한 마을활동가분들이 하남시 전역에서 마을공동체를 이끌며 전문 역량을 발휘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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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이충우시장 ‘시민공감 현장 간담회’ 가남읍 시작으로 순회 나서... -경기티비종합뉴스-이충우 여주시장은 민선8기의 새로운 출범을 맞아 비전을 공유하고 시민의 소리를 듣는 ‘시민공감 현장 간담회’를 7월 21일 가남읍을 시작으로 12개 읍면동 순회에 나선다. 이번 간담회는 △7.21.(가남읍, 점동면) △7.22.(세종대왕면, 흥천면) △7.25.(금사면, 산북면) △7.27.(대신면, 북내면) △7.28.(강천면, 여흥동) △7.29.(중앙동, 오학동)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시민공감 현장간담회’에서 제시된 민선8기에 대한 의견은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만들어가기 위한 시정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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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7월 정기분 재산세(주택1기분•건축물분) 부과 -경기티비종합뉴스-여주시는 과세기준일(매년 6월 1일) 재산세 납세의무자에게 7월 정기분 재산세(주택1기분, 건축물)로 137억 6천1백만원을 부과하고 적극적인 납부 홍보에 나섰다. 주택분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으로 주택 부속토지를 포함하여 과세되며, 재산세 본세액이 10만원 미만일 경우에는 7월에 전액 부과하고, 1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7월과 9월에 2분의 1씩 나누어 부과된다. 금년 재산세 주택분은 1세대 1주택자에 대하여 공정시장가액을 60%에서 45%로 인하하며, 2021년부터 2023년까지 1세대 1주택자 세율특례가 적용되어, 9억원 이하의 주택소유자 중 1세대 1주택자는 과표구간별 재산세율이 0.05%씩 인하되는 혜택을 받게 된다. 이에, 여주시의 경우 전체 주택분 납세자 42,290명중 54.7%인 23,137명이 감면 혜택을 보게 된다. 재산세 납기는 오는 8월 1일까지로 전국 모든 은행 및 우체국에서 납부 가능하고, 고지서가 없어도 은행의 CD/ATM기에서 납부 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 위택스·지로, 금융권 모바일앱,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ARS(☎031-887-3800) 등을 통해서도 납부 할 수 있다. 여주시는 친절하고 신속한 재산세 민원처리를 위하여, 시청 세정과와 관내 행정복지센터(읍ㆍ면사무소) 등 10개소에 세무 상담반을 편성하여 세무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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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이충우시장 재난안전대책본부 점검 -경기티비종합뉴스-여주시장(이충우)은 13일 집중호우에 비상근무중인 여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하여 지역의 호우 관련 상황과 응급복구 상황을 보고 받고, 재해위험지역에 설치된 CCTV를 관측하는 등 근무자의 노고에 격려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상황유지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여주시장(이충우)은 “집중호우 시 저지대 침수지역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하여 2차 피해가 없도록 조치하는 등 사전예방에 총력을 다하라”고 강조하면서 “ 재해는 갑자기 오는 것으로 대응이 미흡할 경우 피해가 확대되니 평상시 사전예찰과 점검을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다 여주시는 13일 18시 10분 호우경보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2단계 체제를 가동하고 여주 부시장을 통제관으로 직원 56명의 비상근무에 돌입한 가운데 재해경보시스템 37개소, 시가지 관제 CCTV 227대를 활용한 침수지역 관리와 신속한 상황전파 관리를 강화하였으며 13일 여주시 평균 114.5mm로 수목전도 18건 피해가 접수되어 복구 중에 있으며, 내일 날이 밝는데로 본격적인 피해현황 조사와 복구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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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 지원 확대 -경기티비종합뉴스-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 대상자가 기존 만12세 여성청소년에서 만13~17세(‘04~‘08년생) 여성청소년과 만18~26세(’95~‘03년생) 저소득층(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여성까지 확대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은 자궁경부암, 구인두암, 항문-생식기암 등으로 진행 가능한 HPV 감염 예방에 효과적이다. 지원백신은 HPV2가(서바릭스)와 HPV4가(가다실)이며, 연령별 접종 횟수는 만14세 이하는 2회, 만15세 이상은 3회로 기존 접종 이력에 따라 비용지원 횟수는 조정된다. 저소득층 지원 대상자는 접종 당일 보장 급여 자격이 있는 대상에 한해 예방접종 지원이 가능하며,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자격 확인 서류를 지정의료기관에 제시하면 접종받을 수 있다. 접종 방법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https://nip.kdca.go.kr)을 통해 예방접종이 가능한 병․의원을 확인 후 방문하면 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백신을 통해 자궁경부암 등의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만큼 해당 대상자는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을 받아 달라”며, “특히 2004년생 여성청소년 및 1995년생 저소득층 여성의 경우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간(2022년) 안에 반드시 HPV 예방접종을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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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코로나 재유행에 고위험시설 특별 방역 -경기티비종합뉴스-화성시가 14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주요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감염병 재유행 대비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방역 강화 방안을 수립했다. 회의를 주재한 정명근 화성시장은 “오랜 팬데믹으로 지친 마음을 이해하지만, 위기의식을 가지고 탄탄한 방역 안전망을 갖춰야 할 때”라고 요청했다. 이에 시는 우선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 시설인 관내 요양병원과 요양원, 정신병원 등 총 162개소를 대상으로 종사자 선제 검사, 방역수칙 안내 및 점검, 4차 미접종자 접종 독려 및 찾아가는 접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감염 취약시설 대상 의료전담기동반을 기존 3개 병원에서 5개 병원으로 확충하고 방문진료와 먹는 치료제 처방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여름 휴가철이 코로나 재유행의 분수령 될 것으로 판단하고 문화시설과 물놀이시설, 대규모 점포 등 다중이용시설의 방역관리와 외국인 사업장 대상 현장점검도 수시로 펼칠 예정이다. 여기에 확진자 조기 발견을 위한 임시선별검사소 권역별 확대 운영, 신속한 치료를 위한 집중관리의료기관 및 의료상담센터 등 재택치료체계 재가동도 준비하기로 했다. 진료와 검사, 처방이 원스톱으로 가능한 호흡기환자 진료센터도 현재 86개에서 100개소로 추가 확보하고 일평균 확진자 수 증가 단계에 따라 감염병 대응인력도 최대 300명 이상으로 늘릴 방침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코로나19 재유행은 가뜩이나 침체된 경기에 찬물을 끼얹는 격”이라며, “경제위기에 시민들이 내몰리지 않도록 방역과 경기부양을 함께 신경써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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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국민의힘 '대중 속으로 2탄' 현장 점검 -경기티비종합뉴스-송선영 대표의원을 비롯한 경기도 화성시의회 국민의힘 의원 10명이 13일 오전 송산면 송산포도로 109-2 일원 '사강전통시장'을 찾아 지난 6월 말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조속한 피해 복구 및 재정적 지원을 시 집행부에 촉구하기로 했다. 이날 방문은 제9대 화성시의회가 원 구성을 둘러싸고 난항을 겪는 상황에서 더 이상 민생 현장을 뒤로 할 수 없다는 국민의힘 의원들의 의지에 따라 지난 11일 봉림사 피해현장에 이은 민생챙기기의 일환이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방문한 사강전통시장은 지난달 30일 오전 9시경 집중호우에 따른 봉가천 역류로 총 54개 점포가 바닥 부엌 침수 등의 피해를 입었다. 이곳에서 영업하고 있는 OK수산 강성자 사장은 "갑작스런 물폭탄에 냉장고가 망가지고 어패류 등을 폐기해 손해 막심하다. 코로나로 손님도 없는 상황에서 하늘까지 무심하다"며 대책 마련을 호소했다. 특히, 사강시장길에 위치한 영도오피스텔은 복구 지연에 122세대 주민들이 사강1리ㆍ사강4리 마을회관에 임시거처를 마련했다. 이곳이 불편한 주민들은 여인숙과 여관 등의 숙박시설로 나가 생활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날 안내를 맡은 상인회 이남렬 이사는 "일단은 사람이 살 수 있게끔 가설로 전기를 공급하고 복구하면 될텐데, 벌써 보름째 이 모양이다. 방송에서 서울 같은 곳은 어디서 하루만 정전돼도 난리더구만 시의 대처가 아쉽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시 해당 부서에 따르면 영도오피스텔은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할 수 있는 공공분야 성격을 갖추고 있지 않아 지원이 어렵고 사적 시설이다보니 시설주가 1차적으로 복구해야 되는 부분이 있어 지연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송선영 대표의원은 "지난 6ㆍ1 선거에서 화성시민들은 지역구에서 양당에 동수의 당선인을 선물했다. 여야 의원들이 이런 민생 현장에서 머리를 맞대고 서로 대책을 논의하라는 준엄한 명령인 것이다. 원 구성이 일방적이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현장 점검 후 상인회 사무실에서 침수피해 당시의 영상을 확인하고 이 같은 사태가 재발되지 않도록 의회 차원의 철저한 진상조사 및 대비책 마련에 당력을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상인회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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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소년재단“미얀마 국가교류”입학식 개최 -경기티비종합뉴스-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7월 11일 (월) 글로벌교류 사업인 “메미스쿨 【메타버스 타고 떠나는 미얀마 스쿨】”입학식에 미얀마 국가 청년들과 국내청년, 40여 명이 함께 메타버스 플랫폼 Zep을 통하여 참여했다. “메미스쿨 【메타버스 타고 떠나는 미얀마 스쿨】”입학식에는 국내 유명 아이돌의 Just – B 인사말, 축하공연, 해외 7개국 청년들의 인사말, 참가자 오리엔테이션, 청년 소그룹별 한국문화 교류 활동을 한국어로만 진행했다. “메미스쿨”프로그램은 미얀마 청년들과 국내 청년들이 7월 11일부터 8월 25일까지 총 21회 걸쳐, SDGs 기후 위기 주제 관련 토론, 집에서 하는 몸짱 만들기 프로젝트, 예쁜 얼굴 만들기, 미얀마 청년들이 준비하는 학교 축제, 작품 발표회 등을 매주 3회 걸쳐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 예정이다. “메미스쿨”에 참여한 미얀마 청년 대표 욘화영(미얀마)은 “이런 기회를 만들어준 성남시에 감사드리며, 미얀마 청년들을 대표하여 한국에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배우고, 즐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한편, “메미스쿨 【메타버스 타고 떠나는 미얀마 스쿨】” 국제교류 사업에 문의사항은 청소년활동팀(031-729-963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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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주민세 통합개편.. 8월 한 번에 납부하세요 -경기티비종합뉴스-여주시는 2021년 주민세와 관련한 개정된 ‘지방세법’이 2년차에 접어들었으나, 아직 신고납부 기일에 대하여 문의가 오고 있어 다시 한번 시민들을 위한 홍보를 하고 나섰다. 사업주가 매년 7월에 신고 납부하던 구) 주민세의 재산분과 8월에 부과되던 구) 주민세 균등분(개인사업자, 법인)이 「주민세 사업소분」으로 통합 변경, 신고 · 납부기간도 8월로 통일되었다. 개정된 주민세 사업소분은 기존 균등분의 기본세액과 기존 재산분의 연면적 X 세율에 따라 각각 산출한 세액을 합산한 금액이며, 기본세액은 개인사업자의 경우는 종전대로 5만원이고, 법인의 경우는 출자금에 따라 5만원부터 20만원까지 차등 부과된다. 또한 주민세 사업소분의 납세의무는 과세기준일 현재(7월 1일)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소를 둔 개인과 법인에게 있으며, 개인사업자의 경우 전년도 부가가치세액 4,800만원 이상 사업자만 납세의무가 있다고 밝혔다. 2022년 주민세 사업소 분의 신고납부 기간은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다. 시에서 신고 납부서를 제작하여 8월 주민세 사업소분(구 개인사업자 균등분, 법인균등분) 납세자 대상으로 발송할 예정이며, 기한 내에 납부하는 경우 별도의 절차없이 신고·납부한 것으로 처리된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인터넷(위택스)을 통한 전자신고·납부, 우편·팩스 및 방문 신고 후 금융기관에 납부 방법도 있다. 아울러, 여주시 관계자는 “주민세 세목의 단순화와 납부기한 통일로 납세자 편의가 향상되었지만, 일정부분 혼선이 예상되는만큼 적극적인 주민편의 행정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