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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0년도 평택시 특기장학생 선발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재능이 우수한 예‧체능 계열 인재 육성을 위하여 (재)평택시 장학재단을 통해 2020년도 특기장학생을 선발한다. 지원 대상은 평택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시민 또는 시민의 자녀로, 2019년도 중앙 행정기관의 장 또는 광역‧지방자치단체장, 전국 교육감‧교육장이 주최·주관(후원)한 대회에서 장려 또는 3위 이상 입상한 자(관련 기관 및 협회 포함)이다. 평가 기준은 수상 실적 100%이며, 국제대회, 전국대회, 시‧도대회, 시‧군대회 수상 실적에 따라 배점 기준을 달리한다. 2020년도 특기장학생은 2019년과 마찬가지로 중학생 10명, 고등‧대학생 15명을 선발하며, 중학생은 50만원, 고등‧대학생은 100만원씩 총 25명의 인재에게 2,0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 접수는 평택시 장학재단에서 5월 25일부터 6월 5일까지 하며, 신청 자격 및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장학재단 홈페이지(http://www.ptsf.or.kr) 또는 재단 사무국(☎031-651-552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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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도시공사, 공영주차장 2시간 무료운영 연장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는 코로나19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영주차장 2시간 무료운영 기간을 당초 5월 31일에서 “7월 31일”까지 두달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이용이 가능한 주차장은 평택시에 설치된 노외주차장 33개소와 노상주차장 12개소 등 45개소로 총 3,120개의 주차면에 이른다. 평택도시공사 관계자는 “2시간무료연장 운영 후 실제 주차장 이용차량이 약 11%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며 “금번 2시간 무료운영 연장조치로 비록 주차장 전체 매출액이 큰 폭으로 줄겠지만 코로나19로 시름하는 소상공인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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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공약이행평가단, 김보라시장 공약사항 최종의견 전달안성시는 안성시 공약이행평가단이 지난 20일, 최종의견서를 김보라 안성시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성시 공약이행평가단은 지난 4월 29일 김준현 단장 외 8명으로 구성되어 약3주간 민선7기 김보라 안성시장의 공약사항을 검토했다. 발대식과 최종의견 전달을 포함해 총4번의 전체회의와 분과별 회의(행정복지분과, 산업경제분과, 안전도시분과)를 통해 공약사항 중 내용변경 5건, 공약사항 중 통합추진사항 3건, 공약사항 추가사항 9건, 공약 외 주요추진사업 8건 등을 의결하고 그 내용을 최종의견서에 담았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공약이행평가단 여러분들이 주신 고견은 모두 소중히 공약사항과 주요추진사업에 반영하겠다”면서, “오늘이 해단식이 아니라 공약이행에 대해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안성시 공약이행평가단은 김보라 안성시장의 공약 내용 자체가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하며 꼭 필요한 사업들을 담은 공약이라고 평가하면서, 사업추진 부서에서 조금 더 내용을 가다듬어 시민들과 함께 사업을 추진해 나가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준현 안성시 공약이행평가단장은 “열의 높은 위원분들과 함께 평가단을 함께 해 영광”이라고 밝히면서, “임원빈, 김학영, 이상영, 김용산, 심장섭, 최예문, 최유진, 김도영 위원 모두 전문가답게 좋은 의견을 주셔서 의미 있는 공약이행평가단 최종보고서가 나왔다”고 자평했다. 이로써 김보라 안성시장의 공약사항은 당초 56개 공약사항에서 9개 사업이 추가된 65개 공약사업으로 확정될 예정이며, 부서별 검토를 거쳐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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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 플랫폼 노동자 지원 조례 입법 예고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영주(무소속, 양평1) 의원이 경기도 플랫폼 노동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지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자 한다. 이영주 의원은 “4차 산업혁명의 출현과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한 새로운 노동형태가 확산되면서 플랫폼 노동자 또한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플랫폼 노동자는 일반적인 노동자가 아니라 아르바이트와 자영업자의 성격을 모두 가지는 특정 서비스 공급자로 간주되는 등 정의상 어려움이 있어 기존의 사회안전망에서 배제되고 근로자성을 인정받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이번 「고용보험법」 개정으로 예술인은 고용보험의 적용을 받게 되었으나, 특수고용 노동자, 플랫폼 노동자들은 여전히 법의 테두리에 들지 못했다”며, “경기도 차원의 플랫폼 노동자 지원 조례를 마련하여 불완전한 사회보장체계를 보완해 나가겠다”고 조례 제정 의지를 밝혔다. 본 조례 제정 과정에서 이영주 의원은 경기도 공공배달앱 추진 해법을 찾기 위해 지난 4월 29일 경기도의회에서 『배달 플랫폼 기업의 문제와 대안 토론회』를 개최하여, 소상공인, 소비자, 플랫폼 사업자, 배달 노동자 등 플랫폼을 둘러싼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본 조례는 「근로기준법」에 따른 노동자와 유사하게 노무를 제공함에도 불구하고 노동관계 법률을 적용받지 못하는 경기도내 플랫폼 노동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전담부서의 설치, 지원정책 마련, 실태조사 실시, 모범거래 기준 마련 등의 내용이 포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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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일반음식점 시설개선자금 지원 업소당 최대 200만원광주시는 관내 식품접객업소의 위생수준 향상과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한 일반음식점 시설개선 자금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일반음식점 12개소 내외로 이달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 단, 영업신고 후 2년이 경과하지 않은 업소와 지방세 등 세금을 체납 중인 영업자는 신청이 제한된다. 지원 범위는 손님이 조리장의 내부를 볼 수 있는 구조의 개·보수, 조리장 바닥· 벽·천장·출입문 등 개·보수, 주방 위생관리에 필요한 설비(공조기, 환기시설, 에어커튼, 방충·방서설비 등) 설치비용, 업소 내 기타 노후된 위생시설 개·보수비용 등이며 지원 금액은 시에서 비용의 80%(최대 200만원)를 지원한다. 지원을 신청하고자 하는 영업자는 광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해 해당사업에 대한 안내문을 확인하고, 식품위생과 공중위생팀(031-760-8437)에 지원가능 여부를 상담 후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설개선 자금지원 사업이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일반음식점 영업주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시설 개선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자세한사항은 식품위생과 760-8437 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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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홍보대사 배우 최승경·임채원 부부 위촉광주시가 배우 최승경·임채원 부부를 ‘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신동헌 시장은 25일 시장실에서 최승경(배우), 임채원(배우) 부부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하고 ‘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에 따라 최승경·임채원 부부는 오는 2022년 5월 24일까지 광주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각종 홍보 콘텐츠 제작과 주요 행사에 참여하는 등 광주시 홍보활동에 적극 나서게 된다. 이번 광주시와의 인연은 최씨가 지난 20여 년간 곤지암 일대의 음식문화 거리와 토마토, 토란 등 광주시의 건강한 농산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광주시를 꾸준히 방문해왔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시작됐다. 배우 최승경씨는 천연의 식재료를 이용한 식품사업을 펼치고 있을 만큼 건강한 식재료에 관심이 많다. 광주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홍보대사를 맡은 최승경·임채원 부부는 친환경 명품도시, 너른고을 광주의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이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위촉장을 수여받은 임채원씨는 “평소 가족이 함께 소머리국밥과 같은 지역의 특색 있는 먹거리를 함께 즐기며 광주에 대한 애정을 가지게 됐다”며 “먹거리에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담겨있다고 생각하는 만큼 먹거리와 더불어 볼거리에 대해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 시장은 “부부가 함께 홍보대사로 참여해 매우 기쁘다”며 “가족이 함께 누릴 수 있는 사계절의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광주시를 알리기 위해 적극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타자세한사항은 공보담당관 760-2088 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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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 대표발의, ‘경기도 평화통일기반 조성을 위한 여성 참여에 관한 조례안’입법예고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혜원(정의당, 비례)의원이 ‘여성 평화 안보에 관한 유엔안전보장이사회(이하 안보리)결의 1325’에 따른 ‘국가행동계획’을 이행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반영하고 남북교류 협력에 여성의 참여도를 높이는 내용을 담은 ‘경기도 평화통일기반 조성을 위한 여성 참여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에는 유엔안보리결의안과 국가행동계획을 정의하고 도지사의 여성평화협력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남북통일을 대비하며 여성들이 주체가 되어 추진 할 수 있는 여성평화협력사업 인프라 구축과 사업 내용을 담아 앞서 정의한 유엔안보리결의안과 국가행동계획의 실행력을 높이고자 하였다. 조례를 발의한 이혜원 의원은 “2020년 올해는 ‘유엔안보리결의 1325’ 채택 20년을 맞이하는 동시에 대한민국 정부의 안보리결의 1325 2기 국가행동계획이 마무리되고 내년부터 진행될 3기 국가행동계획을 수립해야 할 중요한 시기”라면서 경기도가 한반도 평화 과정과 한반도 평화체제 관련 업무 전반을 기획하고 추진하는데 있어 성주류화 전략을 수립하고 여성들의 참여를 확대, 촉진해야 할 책무를 지니고 있다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경기도의회는 제도적 지원을 함으로써 한반도 평화체제와 동시에 성평등 한반도 구축을 위한 노력에 함께 하고자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면서 “지역 여성의 경험과 삶이 평화와 통일정책에 고려되고 공정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출발선을 만드는 조례이다”면서 취지를 설명했다. 유엔안보리에서는 1990년 코소보, 르완다 등에서 대규모로 발생한 조직적 강간을 계기로 국가 또는 분쟁당사자에 의해 자행된 여성에 대한 폭력 문제를 인권 차원에서 다루기 시작하면서 4P, 성주류화(Gender Perspective), 참여(Participation), 보호(Protection), 예방(Prevention)의 내용을 담은‘안보리 결의 1325’를 채택했다. 국가행동 계획은 유엔 안보리 결의를 포함한 국제규약을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해서 당사국이 수립하는 종합적 정책 계획을 의미한다. 우리나라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1기 국가행동계획, 2018년부터 2020년까지 2기 국가행동계획을 수립했다. 조례안은 5월 26일 화요일부터 6월 1일까지 도보 및 도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될 예정이며, 접수된 의견은 검토 후 제344회 정례회 의안으로 접수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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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소년재단, 경기도 청소년 에너지 동아리 발굴 및 지원사업 선정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경기도와 환경보전교육센터가 주최, 주관하는 「2020년 경기도 에너지동아리 발굴 및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이번 지원사업에 선정된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생태탐사단 『수피아』는 11월까지 기후변화대응 및 에너지 인식 확대를 위해 매월 1회 전문가와 함께 지역사회 생태환경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환경 관련 전문가 특강, 업사이클링 체험 등 다양한 환경보호 캠페인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로 하여금 생태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환경보호 실천방안을 모색하며, 이를 지역사회에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참여기회를 제공하고자 2011년부터 자치기구 청소년생태탐사단 『수피아』(이하 수피아)를 운영 중이다. 청소년생태탐사단 『수피아』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팀 (031-729-963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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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주민자치협의회,한경대-복지대 통합 반대 규탄 집회 가져경기도 안성시 한경대와 평택복지대와의 통합을 두고 결사 반대를 주장하는 안성시주민자치협의회 회원과 일부 시민들은 성명서를 발표하고 통합추진을 즉각 철회 할 것을 촉구하고 나서 갈등에 골이 깊어지고 있다. 25일 오후 안성시주민자치협의회(회장 김학돈)와 일부 시민들이 한경대와 복지대 통합을 규탄한다며 한경대 정문앞에서 집회를 갖고 안성시민을 무시하는 한경대 이태희 총장은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즉각 사퇴해야 한다며 강력히 주장하고 나섯다. 또한 안성시주민자치협의회 회원들은 한경대 측은 대학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다는 미명하에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학통합을 19만 안성시민을 대표해 결사반대 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안성시주민자치단체협의회의 성명서 내용이다(전문 생략) 하나, 한경대는 졸속으로 추진하고 있는 복지대 와의 통합을 즉각 철회하라. 하나, 일방적 비정상적인 절차로 통합을 추진하는 임태희 총장은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즉각 사퇴하라. 하나, 비민주적 밀어붙이기식 통합추진을 즉각 철회하고 숙의 민주주의 과정인 공론화 과정을 즉각 시행하라. 하나, 복지대와 평택을 위한 비전이 아닌 진정으로 한경대와 학생들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신속히 대책을 마련하라. 하나, 교육부는 19만 안성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향후 통합승인 신청을 정중히 반려할 것을 촉구한다. 한편 한경대는 "찬반 투표 결과를 지켜보고 찬성이 결정될 경우 시민공청회를 개최하고 시민들에게 통합 이유와 당위성, 아울러, 그 배경 등을 소상하게 설명하겠다“고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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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이영아 의원, 라인아파트 입주민 감사패 받아하남시의회 이영아(더불어민주당, 나 선거구) 의원이 25일 시민의 안전과 도시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하남라인아파트 입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하남라인아파트 입주민들은 이 의원이 아파트 인근 228번 도로 포장 및 노후 인도 보수, 사고 방지를 위한 도로 중앙분리대 설치 등 입주민들의 민원 해결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영아 의원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꼼꼼히 살피고 이를 의정에 충실히 반영해 온 그 간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평소 소통에 주력하며 주민불편 해소에 앞장서는 생활밀착형 의정으로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어 왔으며, 특히 원 도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수시로 현장을 누비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꾸준히 이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