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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주민자치협의회,한경대-복지대 통합 반대 규탄 집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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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안성시, 주민자치협의회,한경대-복지대 통합 반대 규탄 집회 가져

-시민 무시하는 한경대 총장은 즉각 사퇴하라 촉구-
-한경대,찬반 투표 결과 지켜본뒤 공청회 등 통해 시민 설득-

경기도 안성시 한경대와 평택복지대와의 통합을 두고 결사 반대를 주장하는 안성시주민자치협의회 회원과 일부 시민들은 성명서를 발표하고 통합추진을 즉각 철회 할 것을 촉구하고 나서 갈등에 골이 깊어지고 있다.

 

25일 오후 안성시주민자치협의회(회장 김학돈)와 일부 시민들이 한경대와 복지대 통합을 규탄한다며 한경대 정문앞에서 집회를 갖고 안성시민을 무시하는 한경대 이태희 총장은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즉각 사퇴해야 한다며 강력히 주장하고 나섯다.

 

또한 안성시주민자치협의회 회원들은 한경대 측은 대학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다는 미명하에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학통합을 19만 안성시민을 대표해 결사반대 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안성시주민자치단체협의회의 성명서 내용이다(전문 생략)

하나, 한경대는 졸속으로 추진하고 있는 복지대 와의 통합을 즉각 철회하라.

하나, 일방적 비정상적인 절차로 통합을 추진하는 임태희 총장은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즉각 사퇴하라.

하나, 비민주적 밀어붙이기식 통합추진을 즉각 철회하고 숙의 민주주의 과정인 공론화 과정을 즉각 시행하라.

하나, 복지대와 평택을 위한 비전이 아닌 진정으로 한경대와 학생들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신속히 대책을 마련하라.

하나, 교육부는 19만 안성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향후 통합승인 신청을 정중히 반려할 것을 촉구한다.

 

한편 한경대는 "찬반 투표 결과를 지켜보고 찬성이 결정될 경우 시민공청회를 개최하고 시민들에게 통합 이유와 당위성, 아울러, 그 배경 등을 소상하게 설명하겠다“고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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