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21일 오전 민선 4기 취임 3주년 비대면  기자회견을 열고 이 자리에서 “초중, 중고, 초중고 통합학교 2024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진행중 과제는 신나는학교 2022년도 와 제2캠퍼스 그리고 새로운 통합학교 2024년,3개교 개교 교육연수체계 혁신 2022년도 고아교청사는 2022년 10월 준공 할  예정이다.

그리고 교육청,교육지원청 업무체계 개혁을 2022년  와 클라우드 기만 업무협약 기반시스템 올해부터 추진할예정이다.

이교육감은  최근 불거진 관내 채용비리 사건에 사과했으며 내년 지방선거 출마 관련해서는 “남은 시간에 집중하는 것이 먼저”라고 말했다.

모두발언에서 이재정 교육감은 관내 사학재단 사립교원 선발과정에서 금품 수수와 시험지 유출 등 대규모 채용비리 수사결과가 발표됐으며 수사결과 36명이 검거되고 그 중 3명이 구속됐음을 밝히며 “경기도교육감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전하였다.

 이재정 교육감은 조동화 시인의 ‘나 하나 꽃 피어’ 시를 읊으며 기자회견 마무리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