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허인무, 민간위원장 김영서)는 지난 11월 8일(월) ‘읍면동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첫 회의를 개최하였다.
‘마을복지계획’이란 주민 스스로 마을의 복지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방법을 찾아가는 ‘주민주도형 복지계획 수립사업’이며 여주시에서는 최초로 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참여하였다.
금회까지 총 5회에 걸쳐 회의가 추진되고 민간위원 참여 및 중심으로 회의가 진행될 것이며 흥천면만의 복지 문제 파악과 복지 계획을 수립하여 특색 있고 짜임새 있는 복지사업을 꾸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서 민간위원장은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을 통해 한 단계 발전하는 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각 위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최선을 다하여 흥천면을 밝게, 행복하게 만들어 보자.”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