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5일(화)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희 최석희)
에서 설명절 맞이“천(千)만두 나눔행사”을 통해 저소득 독거노인 등 50가구에게 떡국떡,만두,사골국과 함께 물품꾸러미를 전달하였다.
올해로 5번째인 설명절 “천만두 나눔 사업”은 따뜻한 만두,떡,사골국
뿐만 아니라 추가로 물품꾸러미(찜질팩, 라면, 마스크, 비타민, 파스 등)를 구성해 풍성한 설명절을 보내실수 있게 했다.
김상희 오학동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전 국민적 피로가 상당한 가운데, 그 중에서도 가장 취약한 계층은 저소득 사각지대와 노인일 수밖에 없다”며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마련한 이번 천만두 나눔사업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지역사회 소외계층분들에게 위로와 충전의 계기가 되길바란다”고 말했다.
최석희 민간위원장은“풍성하고 행복한 설명절을 보내셨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준비했다”면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이 행복하고 따뜻한 설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