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가면 주민자치회(회장 박화석)에서는 지난 2016년 소고리 쓰레기 매립장 안의 방치되어 있던 유휴지를 유채꽃 정원으로 조성한 바 있으며 2019년부터는 자체 기금을 마련하고자 보리를 파종하여 수확하는 사업을 실시해오고 있다.
보리 파종 및 수확은 올해 3년차로 관내 배려계층 돌봄 사업 지원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고자 실시하게 되었고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땀과 결실로 매년 수확량이 늘어나고 있어 주민자치회의 보람이자 자랑거리가 되어가고 있다.
모가면주민자치회 박화석 회장은“ 땀흘려 보리 수확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값진 기금으로 쓰여지길 기대해본다.”라며 감사와 기대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