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수원시여성책임자회(회장 박현미)는 농협 수원시지부와함께 지난 18일 수원시 입북동 포도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수원시여성책임자 40여명은 영농철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현장을 찾아 포도봉지 씌우기 작업을 실시하며 부족한 농촌일손을 도왔다.
NH농협은행 수원시여성책임자회는 수원관내 농협은행 여성책임자로 구성되었으며, 2007년부터 매해 영농철 농촌봉사활동은 물론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반찬·김장김치 나눔, 헌옷 기부행사 및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하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홍경래 본부장이 방문하여 격려하였으며, 홍본부장은“무더운 날씨에 쉬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영농철 부족한 농가일손을 돕기 위해 참여해준 수원시 여성책임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