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은 19일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에서 NH농협손해보험 홍순광 부사장과 이철호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위더스(WITHUS) 시상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위더스 상이란 농축협과 농협손해보험이 만나 농업발전과 지역사회 농업인의 건강과 재산보호를 위해 앞장서 상생발전을 추구하기 위한, 비이자수익 등 시너지를 확대하여 상호간 공동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지며 NH농협손해보험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파주연천축협의 손해보험 추진 성과는 대부분 조합원들에게 환원된다. 농촌인력지원 사업을 매해 확대하고 있으며, 조합원의 노동력 절감과 건강을 위해 농기구 지원 및 건강검진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홍순광 NH농협손해보험 부사장과 이철호 파주연천축협 조합장은 어려운 상황 일수록 두 조직이 상생과 협력으로 위기를 헤쳐 나가 농업·농촌의 발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농협 고유의 협동정신과 시너지 창출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