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함께나눔봉사단(본부장 김길수)은 25일(목) 경기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농업인 지원을 위해 평택시 서탄면 관내 하우스 호우피해농가에 신속히 수해복구 인력지원을 실시하였다.
이날, 경기농협 함께나눔봉사단 15여명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평택시 관내 하우스 농가를 찾아 토사 유출로 무너진 하우스 및 막힌 배수로 정비 작업을 실시하며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농가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경기농협 김길수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예상치 못한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농업인의 어려움이 더 가중되고 있다”며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기 위하여 하루 빨리 복구가 완료되어 영농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현장지원에 힘 쓰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