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도시관리공단(이사장 여세현)에서 운영하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사랑을 실차(車)” 서비스는 2022년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오는 9월 9일부터 12일까지 총 4일간 특별교통수단을 무료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사랑을 실차(車)는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개선하고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여주도시관리공단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차량배차 서비스며 관내, 관외 지역, 이용 횟수 상관없이 추석 연휴 4일간은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여세현 여주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 및 친지를 방문하기 위한 교통약자분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조금이나마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이번 무료운행을 계획했으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와 여주시민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교통약자이동지원 서비스 이용방법은 당일 즉시콜과 사전예약을 병행하며 9월 1일부터 8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6일간 전화 및 방문 사전 예약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상담실(문의전화: 1522-2796)로 문의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