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최만식 도의원(더불어민주당)은 9월 19일과 21일 양일간 성남시 체육회와 함께 성남 동광고 육상부, 분당중 아이스하키부, 성남여중 펜싱부, 금광중 복싱부를 방문하여 2022 경기도 체육진흥기금 공모사업을 통해 성남시 체육회가 확보한 학교운동부 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경기도 체육회는 생활체육 활성화 및 엘리트 체육 육성에 기여할 우수 사업을 발굴하여 지원하고자 체육사업 공모사업을 해마다 진행한다.
최만식 도의원은 10대 도의원 시절에도 계속해서 공모사업과 관련하여 시 체육회 등에 철저한 준비를 요청한 바 있다. 올해에도 성남시 체육회의 학교운동부 용품지원 사업이 경기도 체육진흥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
학교운동부 용품지원 사업은 “각 종목별 노후장비 및 부족한 장비를 지원하는 등 열악한 훈련환경을 개선하고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추진된 것이다.”
이날 전달된 학교운동부 용품은 스타팅블럭, 저항훈련기구, 펜싱피스트, 헤드기어, 글러브, 바디커버, 로잉머신 등 헬스기구 등이다.
평소 학교운동부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최만식 도의원은 창성중 하키부, 수진초 야구부 용품지원에 이어 희망대초, 성남여고 등 초,중,고 14개 학교운동부에 지속해서 용품을 전달한 바 있다.
최만식 도의원은 전달식 행사에 참여하여 “엘리트 우수선수 육성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학교운동부 용품지원을 매년 공모를 통해 실시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착실하게 실력을 다져 훌륭한 선수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라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학교 관계자들도 학교 운동부 육성에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원해주는 운동용품은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학교 체육을 위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