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지난 28일 ‘2022년 깨끗하고 밝은 여주 만들기’ 사업 우수 읍‧면‧동을 선정하고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12개 읍‧면‧동을 인구수 별 3개 그룹으로 나누어 총 4차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여흥동은 1그룹(여흥동, 중앙동, 오학동, 가남읍)에서 최우수에 선정되었다.
‘깨끗하고 밝은 여주 만들기’는 마을의 미관 저해 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제초작업, 쓰레기‧폐기물‧재활용품 수거 및 청소, 불법 현수막 및 광고물 제거, 택시 및 버스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 관리, 진입로 꽃길 가꾸기 등을 통해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여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깨끗하고 밝은 이미지 조성을 위한 사업이며, 읍‧면‧동을 중심으로 많은 마을과 단체의 참여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지속해서 추진되고 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깨끗하고 밝은 여주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한 마을 통장님들과 주민, 관련 단체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