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순열)은 오는 11월 21일부터 12월 30일까지 빈집 예술공간#1에서 2022년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 지원사업 결과전 ‘형태의 정원’을 진행한다.
이번 2022 문화예술지원사업 결과전‘형태의정원’(이하 형태의 정원) 은 서로 다른 형태의 불규칙한 작품이 빈집이라는 정원 안에서 배열을 통하여 또 다른 규칙적인 형태를 이뤄 조화로움을 보여주는 전시 형태이다.
형태의 정원에는 전문예술창작, 우리동네 예술프로젝트, 시민문화 예술동아리 등 지역문화 예술발전을 위한 지원사업 총 4개 분야에서 도자 12점, 사진 7점, 회화 8점, 공예 2점, 조각 1점 총 30점이 전시된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여주 관내 지역 예술인들의 참여로 지역작가들의 창작 예술작품이 전시되어 예술인들의 문화예술 감각이 돋보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된다.
형태의 정원은 한글시장 내 낡은 상가를 복합문화 공간으로 재생시킨 빈집예술공간의 기획전시로 시민들과의 문화적 소통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순열 이사장은“ 문화예술은 한 지역의 문화가치를 결정하는 중요 요소이고,이번 전시로 여주시민의 문화향유기회를 확대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라며 전시 관람객의 안전사고에 유의하며 관람을 하길 당부했다. 함께 만들어낸 여주 문화예술인들에게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
자세한 문의는 여주세종문화재단 예술지원팀(031-881-9687)으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