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22일 한파경보가 발표되자 한파 피해 예방 및 대응을 위해 관내 취약계층(독거노인 등)에게 방한물품 세트(귀마개, 담요, 장갑, 핫팩)를 배부하였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겨울철 기상이변으로 인해 평년 대비 12월 한파특보 횟수가 크게 증가하였으며, 크리스마스 전후로 평년보다 낮은 추위가 예보됨에 따라 장기간 한파에 노출되어 건강이 염려되는 취약계층에게 이천시는 생활지원사 및 방문간호사를 통해 한파 취약계층(독거노인 등) 방한물품 세트를 배부하며 한파 국민행동요령을 집중홍보 하였다.
아울러, 이천시는 한파특보가 발표되면 즉시 한파 T/F를 가동하고 있으며 ▲한파 상황관리 ▲취약계층 안부전화 및 방문 ▲농축산분야 피해예방 ▲수도 응급 복구 등 분야별 피해 예방 및 대응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한파가 장기화 되는 만큼 수도 계량기 동파 및 농산물 냉해 피해 가 우려되는 만큼 시설물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 과 우리 주변에 취약계층의 안부 확인 등 한파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기타자세한사항은 안전총괄과 윤전식 / ☎ 031-644-2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