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시장 이충우)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2022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재정인센티브로 교부세 35백만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의 지방세외수입 관리 및 운영 실태를 진단하고, 이를 토대로 지방세외수입 체계의 효율화를 추진하기 위해 지방 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을 매년 실시하여 우수기관에 대하여 재정인센티브로 교부세를 교부하고 있다.
평가항목는 정량평가로 전체세외수입 징수율 등 10개항목과 정성평가로 세외수입 중 사업수익 확보 노력도 등 5개항목을 100점 만점으로 평가하여 우수기관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여주시는 정량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2022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023년도에 교부세 35백만원을 받아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상면 세원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지방세외수입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사회경제적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세외수입 징수·관리에 있어 선진제도를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여주시 재정건전성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