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시장 이충우)는 2월 20일부터 여주일자리센터에서 2023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과정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과정은 여주시 거주하는 만 50세부터 64세 이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모집 시작과 동시에 3일 만에 선착순 마감되어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과정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과정 교육 기간은 이론교육(20일)과 대체실습(10일)을 포함하여 2월 20일부터 4월 3일까지 총 240시간이며 시험응시료와 교재비를 제외한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일자리경제과(과장 강병준)는 “교육과정 종료 후 일자리 상담 및 취업 연계까지 맞춤형으로 진행되는 만큼 한 달여간 실시되는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하여 15명 전원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