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아기 마사지 교실을 통한 행복 출산 교실을 운영해 참여자들의 호평을 받았다고 알렸다.
엄마, 아빠와 아기가 함께하는 마사지를 통해 정서적 안정 및 긴밀한 유대감과 애착을 키우고, 오감 발달을 통해 아기의 성장을 돕는 등 감각기능 향상을 도와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기 마사지의 중요성, 부위별 마사지 방법과 아기의 건강 상태별 마사지 방법을 직접 실습을 통해 교육했다.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임산부에게 앞으로도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겠다”며 “건강한 임신 행복한 육아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