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은 한국전력 경기본부와 함께 추석을 맞아 9월 26일(화) 수원시 장안구 소재 사회복지시설(신체 부자유자 거주 복지시설) ‘바다의 별’을 찾아 위문했다.
‘바다의 별’은 마리아의 아들 수도회가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로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51명이 거주하고 있고, 47명의 봉사자들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곳이다.
※바다의 별: 2003년 장애인복지시설로 개원, 총 51명 거주(자폐 6, 지적장애 45)
‘바다의 별’ ㅇㅇㅇ원장은 “도민의 안전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한데, 매년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시고 또 취약계층에 대한 후원으로 업무협약까지 지원해주셔서 봉사자로서 힘이 난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최기영 경기남부청 경무부장은 “작은 성의지만, 추석명절을 맞아 시설에서 생활하시는 모든 분이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