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김영식(양지면,동부동,원삼면,백암면/국민의힘), 안치용(신갈동,영덕1동,영덕2동,기흥동,서농동/국민의힘), 박은선(보정동,죽전1동,죽전3동,상현2동/국민의힘) 의원이 2일 오전 11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서현일보의 주최로 열린 ‘제2회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수상한 의원들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주민 복리 증진 및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주민의 의사가 행정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성실한 의정활동을 수행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영식 의원은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생각하고 성실하게 소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안치용 의원은 "늘 시민들의 어려움을 듣기 위해 현장을 직접 찾고 있다. 앞으로도 용인 시민의 편익을 위해 최선을 다 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은선 의원은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 하려고 노력해왔는데 좋은 상을 주셔서 영광이다.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회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은 다양한 개혁정치와 실사구시 실학정신으로 대표되는 경기도 철학의 선구자 다산 정약용의 사상과 정신을 기리고자, 시군 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헌신적인 의정활동이 인정된 5개 부문(국회의원, 기초자치 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사회봉사자) 48명에게 시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