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영민 의원(국민의힘, 용인2)은 지난 15일(토) 서울시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2024 국제환경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친환경교통정책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시상식은 지구환경 보존과 환경경제 활성화에 도모하고, 국가환경정책 구축에 기여한 기관 및 단체, 기업들에게 공로 인정과 격려를 표하는 자리로 알려져있다.
김영민 도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활동하면서 세계적인 친환경 교통수단 확대 흐름에 따라 경기도 교통수단에 대해 친환경 차량을 개발하고 운행할 것을 지속적으로 강조하였고, 한파·폭염 등 기후변화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한 도차원의 정책 마련 촉구 등 경기도의 환경정책 구축에 솔선수범하였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친환경교통정책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수상 후 김 의원은 “우리 지구환경의 보존과 지속 가능한 미래 조성을 위한 친환경정책 마련에 더욱 노력하라고 주어진 뜻깊은 상으로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소통과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경기도 내 친환경정책이 보다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미래세대에게 이어질 보다 나은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