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화) 경기농협(총괄본부장 박옥래)은 기우회 운영위원회(회장-아주대학교 총장 최기주)와 수원 광교에서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에 동참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자리에는 아침을 빵으로 대체하거나 식사를 거르는 식습관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오해 등으로 인한 쌀 소비 위축문제의 개선책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 갔다.
최기주 기우회 운영위원회장은“경기농협에서 아침밥 먹기 운동이라는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좋은 활동을 펼치고 있어 동참하게 되었다.”라고 하였다.
박옥래 경기농협 총괄본부장은“쌀은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며, 성인병 등 각종 질병 예방에도 효과가 크다. 전 국민이 아침밥 먹기 운동에 함께할 수 있도록 경기농협이 더욱 앞장서겠다.”고 하였다.
한편, 기우회 운영위원회는 경기도 내 기관·단체·기업체 대표 등 회원 180여명으로 구성된 기우회의 운영 방향을 결정하는 기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