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경기도지사가 풀어야 할 과제가 많지만 포기하지 않고 도자를 빚듯이 더 단단하고 아름다운 경기도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추미애 지사는 지난 17일 오후 7시 이천 경기도자미술관 야외광장에서 열린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GCB, Gyeonggi Ceramics Biennale 2026)’ 개막식에서 “도자를 볼 때마다 우리 삶과 많이 닮았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며이같이 말했다. 추미애 지사는 “흙이 물과 불을 만나서 처음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단단해지고 아름다워지듯이, 우리도 수많은 경험과 인연 속에서...
경기도지사 선거사무 계약과 선거비용을 둘러싼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광역단체장 선거의 특성과 실제 선거 집행 과정을 고려해야 한다는 반박이 나왔다. 경기도지사 선거는 광역자치단체장 선거 가운데 최대 규모로 꼽힌다. 유권자가 약 1,200만 명에 달하고, 경기도 31개 시·군에 선거연락사무소만 64개에 이르는 만큼 선거운동을 수행하기 위해 상당한 규모의 인력과 재정, 조직 운영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특히 선거컨설팅 업체와의 계약과 관련해서는 과거에도 유사한 사례가 있었다는 점이 강조됐다. 민선 7기와 8기 전 경기도지사 역...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경기도 재정적자 원인에 대해 민선 8기 동안 예산을 쓰는 부서와 예산을 마련하는 부서 사이 소통이 부족했다고 진단하고 경기도의회와 실·국장 간 소통을 강조했다. 추미애 지사는 지난 16일 주간회의를 열고 “처음 업무보고가 너무 비전 위주로만 돼 있어 예산의 세부적인 문제를 들여다볼 수 없었다”면서 “업무보고를 다시 받아 보니 도가 처한 상황에 대해 알게 됐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추 지사는 “살펴보니, 예산을 쓰는 부서와 예산을 마련하는 부서 사이의 소통이 부족했다”며 “이를 조정...
주형철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17일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일원과 잿말천·고당천·한천에서 안성 고삼저수지 현장을 찾아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 진행상황을 살펴보고 관계자들과 지원방안을 논의 했다.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일원 415만5,996㎡(약 126만평) 규모로 조성 중인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는 2022년 4월 착공했으며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총사업비는 3조8,045억 원 규모이며 SK하이닉스와 50여 개 반도체 관련 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 방문은 용인 ...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지난 16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 농촌공간계획수립 관계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경기도 농촌재생 정책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농촌공간계획 수립이 도 내 15개 시군으로 본격화됨에 따라 계획수립 관계자가 갖추어야 하는 정책·행정적 이해도를 확보하고, 향후 계획 실행까지 필요한 중장기적·기초적 이해를 마련하고자 개최되었다. 이에 관계자의 수요가 높은 정책동향·실무역할을 중심으로 ▲「농촌공간재구조화법」 개정 주요 내용 ▲기초지원기관의 필요성 및 업무매뉴얼 ▲농촌공간계획 수...
경기북부 접경지역의 성장을 촉진할 접경지역 지원사업에 2027년도 국비 확보액이 958억 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316억 원이 증가한 것으로 경기도의 국비 확보 노력이 결실을 얻은 것으로 도는 자평했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15일 이런 내용을 담은 정부예산안을 도에 공식 통보했다. 경기도가 분석한 접경지역 국비사업을 살펴보면 먼저 낙후된 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에 778억 원이 배정돼 2026년 565억 원 대비 37.7% 증가했다. 접경지역의 광역적 발전...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지방도309호선) 의왕톨게이트에 다차로 하이패스가 설치돼 17일부터 양일간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는 경기도가 관리하는 민자도로로 지난 4월부터 다차로 하이패스 설치 공사를 진행했다. 의왕톨게이트 다차로 하이패스 시범운행은 9월 17일 봉담방향을 시작으로, 9월 18일에는 서울방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다차로 하이패스는 하이패스 전용 차로를 여러 개 붙여서, 본선처럼 넓게 만든 무정차 통행 요금소 시스템이다. 기존처럼 한 줄만 좁게 나 있는 단차로 하이패스가 아니라, 두 개...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16일 도담소에서 발레리 페크레스(Valérie Pécresse) 프랑스 일드프랑스 주지사를 만나 양 지역 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경기도와 일드프랑스주가 2016년 우호협력 관계를 맺은 지 10주년을 맞아 이뤄졌다. 두 지역은 각각 대한민국과 프랑스를 대표하는 수도권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공통점과 협력 잠재력을 갖고 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지난 10년 간의 교류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협력 방향을 담은 ‘경기도-일드프랑스주 공동 실행계획’에 서명했다. 실행계획에는 경제, 과학기술...
경기도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이 사업 지연을 딛고 15일 실착공에 들어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이날 수원역에서 열린 ‘GTX-C노선 착공 홍보관 개관 행사’에 참석해 GTX-C노선의 적기 개통을 위해 경기도가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추 지사는 “출퇴근 시간 30분을 약속드렸는데 GTX-C가 적기에 공사를 마치고 개통이 된다면 수원에서 삼성역까지 약 25분, 양주에서 삼성역까지 약 30분 등 출퇴근 30분 교통혁신이 이뤄질 것”이라며 “제대로 공사가 이뤄지고 적기에 개통할 수 있도록 협...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10월 12일부터 23일까지 도내 상수원보호구역 등 영업신고 제한지역 내에서 음식점·카페 형태로 운영하는 업소와 캠핑형 셀프바비큐장 등 150여 곳을 대상으로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유행하는 캠핑형 셀프바비큐장은 영업 형태 특성상 공간 대여 또는 소매점 형태로 보이기에 식품접객업 신고 없이 소매업, 공간대여업 등으로 신고하고 영업하는 편법이 확인되고 있다. 주요 단속내용은 ▲개발제한구역, 상수원보호구역 등 영업신고 제한지역 내 미신고 식품접객업 영업행위 ▲식품접객업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