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군수 전진선) - 황선호 양평군의회 의장은 27일 군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경기도시군의회 제176차 정례회의에 참석,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중요한 자리로, 각 시군의 의장들이 모여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논의하는 시간이었다. 다양한 안건에 대한 논의 이번 회의에서는 포천 공군전투기 오폭사고 피해지역 지원 및 해결 방안 촉구 결의안을 비롯해, 10건의 다양한 안건이 상정되어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8일 양평군청 물사랑이 회의실에서 ‘산불예방 긴급 대책 회의 를 개최하고, 대형 산불 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이번 회의는 마순흥 양평군 부군수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지난 22일 산불위기 경보가 ‘주의’ 단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된 이후 군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대형 산불 예방을 위한 대응 체제를 점검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불위기 경보 ‘심각’ 단계 격상, 비상근무 체제 돌입 양평군은 산불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전 직원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대규모 산불 피해가 발생되고 있는 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에 산불 피해 복구 및 진화 작업에 도움이 되고자 방재물품과 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경북 의성군의 산불이 확산됨에 따라 양평군은 마순흥 부군수와 지역자율방재단(단장 남기범) 20여 명이 산불 진화를 위해 준비한 방재물품(방염장갑 등) 300개와 양평 생수 5,000병을 전달했다. 또한, 농협중앙회 양평군지부(지부장 권영주)는 간편식 양평해장국 1,000개를 기부했으며, 양평해장국 제조사 정금 F&C(대표 신준승)에서도 ...
양평군이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정책은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증가하는 가운데,동물 보호 및 복지,유기·유실동물 구조와재활 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되고 있다. 이를 통해 양평군은사람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을 추구하고 있으며,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반려동물 복지와 구조 활동 강화 양평군은 최근 반려동물 양육 가구 수의 증가에 따라 동물복지와 관련된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경기도 내 반려동물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0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경기도의원, 군의원, 12개 읍·면 각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물 관련 환경교육, 기념사 및 축사,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물의 날 주제인 ‘기후위기 시대, 미래를 위한 수자원 확보’ 에 맞춰 12개 읍·면에서 채취한 대표 하천수를 하나로 모아 생명체에 붓는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지속 가능한 수자원 확보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전진선 양평군수...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팔당·대청호 상수원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 지정 및 특별 종합대책(이하 특대고시)’ 개정에 따라 특별대책지역 내에서 친환경 교육용 선박 운행과 천연 잔디로 조성된 파크골프장의 조성 가능성이 열렸다고 20일 밝혔다. 환경부는 19일 ‘특대고시 일부 개정안’을 고시하며 교육용 생태학습 선박 운행을 허용하고, 파크골프장의 조건부 입지를 허용하는 내용을 발표했다. 개정된 고시의 주요 내용은 △특별대책지역을 관할하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직접 운영하는 생태학습 목적의 교육용 선박 운행 허용 △지자체가...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025년 경기도 자원순환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관내 2개 마을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더좋은 공동체가 주관하며, 도내 마을에서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주민들이 자원순환 활동을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도내 총 45개 마을이 신청해 심사를 거친 결과, 18개 마을(거점조성 8개, 마을활성화 10개)이 최종 선정됐다. 양평군에서는 양서면 용담 1리 새마을회(거점조성)와 대야초등학교 생태환경위원회(마을활성화)가 선정돼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15일과 16일 이틀간 봄을 알리는 양평군의 첫 번째 축제인 ‘제26회 양평단월고로쇠축제’가 단월레포츠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길놀이 행사 ▲산신제 ▲세상에서 제일 긴 26m 고로쇠 김밥말이 ▲경희대 치어리더 공연 ▲초대가수 공연(김희재)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졌다. 또한, ▲서예·서각 ▲목공체험 ▲장수풍뎅이 사육장 만들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이틀 동안 약 8만 명에 이르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축제를 찾았으며, 특히 고로쇠 수액...
양평군이 연일 승전보를 울리는 직장운동부 성적으로 스포츠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군내 유도 전지훈련 유치, 지역 교육협력 프로그램, 주민 초청 경기 등을 함께 추진하며 스포츠를 통한 지역사회 선순환 연대를 이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씨름계 전통의 명가 양평군 양평군청 씨름선수단은 지난 8일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55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양평군청 씨름부의 르네상스를 알렸다. 양평군청 씨름선수단은 지난 2012년 창단 이래 지금까지 천하장사 1회,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15일부터 16일, 단월면 레포츠공원에서 개최된 제26회 양평 단월 고로쇠 축제에서 다회용기를 도입하여 환경 보호에 앞장섰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모든 음식 판매에 다회용기가 사용되었으며, 이를 통해 쓰레기 발생을 크게 줄인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축제 기간 동안 일회용 플라스틱, 스티로폼, 나무젓가락 등은 전혀 사용되지 않았으며, 총 13만 개의 다회용기가 사용됐다. 그 결과, 축제 현장의 쓰레기 배출량이 90% 이상 감축되었으며, 이로 인해 약 6톤의 탄소 배출도 줄어드는 놀라운 환경 개선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