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말라리아 발생지역 확산에 따라 30일 오후 시군 보건소 업무 담당자 대상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시군 보건소 담당자들이 환자 관리 및 매개체 방제 등 다양한 관리 과정을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전문성을 갖춰 말라리아에 전략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 대상은 19개 말라리아 위험지역 시군뿐만 아니라 비위험지역 시군까지 포함해 31개 시군 대상으로 확대해 8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말라리아 환자 발생시 역학조사, 환자 관리, 군집사례 관리, 매개모기 방제방법 등이다. 교육은 을지...
30일 17시 현재 경기도 7개 시군에 폭염경보, 24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폭염 특보가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경기도가 31일 오전 9시부로 위기 경보 수준을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상향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경기도는 폭염 상황에 따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 4단계로 나눠 대응하고 있다. 관심은 상시 대비, 주의는 폭염주의보가 4~18개 시군에 내려졌을 때 가동한다. 경계는 폭염주의보가 19~31개 시군 이상에서 발표되거나 폭염경보가 4~12개 시군에 내려졌을 때, 심각은 폭염경보가 1...
30일 17시 현재 경기도 7개 시군에 폭염경보, 24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폭염 특보가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경기도가 31일 오전 9시부로 위기 경보 수준을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상향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경기도는 폭염 상황에 따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 4단계로 나눠 대응하고 있다. 관심은 상시 대비, 주의는 폭염주의보가 4~18개 시군에 내려졌을 때 가동한다. 경계는 폭염주의보가 19~31개 시군 이상에서 발표되거나 폭염경보가 4~12개 시군에 내려졌을 때, 심각은 폭염경보가 13...
세척기 전문기업 돌핀의 ‘식기세척기’, ‘텀블러세척기 에코텀‘이 부천 산업진흥원이 진행하는 ’2024 품질우수상품’에 선정됐다. 부천우수상품에 선정된 돌핀의 ‘식기세척기’는 34년 전통의 식기세척기술로 제작되었다. △범용 식기세척기(DW-3000, DW-4000, DW-5000) △카페 식기세척기(언더카운터DW-1210) △베이커리 식기세척기(DW-7500) △더블랙 식기세척기(DW-8000)로 구성되어 있다. ‘텀블러세척기 에코텀’은 제로웨이스트 실천을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일회용컵 대신 개인컵과 텀블...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30일 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서 도민주주단 ‘GH 기회수도파트너스’ 남동권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GH기회수도파트너스는 도민주주 기업을 실현하기위해 경기도 지역대표, 고객재표, 직능대표 등 총 150명으로 구성된 도민주주단으로 지난해 11월 창단됐다. 이 날 토론회는 남동권(광주, 군포, 성남, 양평, 용인, 이천 등) 주주 64명이 참석해 현재 조성중인 제3판교 스타트업플래닛의 '직+주+락+학' 컨셉의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제3판교 스타트업플래닛은 사업부지 약 7만㎡, 연면적 약 50만...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30일 광교 신사옥 대강당에서 김세용 사장 등 임직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의식 함양을 위한 ‘청렴라이브(Live) 교육’ 을 실시했다. 청렴라이브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운영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공연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교육은 갑질, 직장내 괴롭힘 등을 주제로 한 ‘청렴 1인극’을 시작으로,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법령 관련 ‘청렴특강’, 권익위 청렴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을 샌드아트로 재현한 ’1등 한 날’의 순으로 펼...
농협자산관리회사 경기동부지사는 지난 26일 양서농협 관할 지역에 소재하는 마을(서후1리) 영농회에 지원 물품(일백만원 상당)과 범농협 화훼소비촉진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하여 화분[금전수(돈나무)]을 구입하여 전달했다 이날 양서농협에서 진행된 지원 물품 전달식에는 서후1리 영농회(신양재 이장, 부녀회장 등), 양서농협[최성호 조합장, 문진수 상임이사, 강병국 상무, 손종신 상무, 이정훈 팀장, 정성숙 팀장, 정상진 지점장(서종지점) 등], 농협자산관리회사 경기동부지사(신동철 지사장) 등 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경기도가 여름철 꿀벌 응애 번식 시기를 맞아 양봉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집중 방제 기간을 운영한다. 방제 기간은 7월 29일부터 8월 12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약 3,000호 양봉농가가 대상이다. 도는 천연성분이나 물리적 방제 방법을 우선 고려하고, 양봉용 동물용 의약품으로 허가된 성분과 제품을 선택해 사용할 것을 권장했다. 응애에 저항성이 있는 성분(플루발리네이트)은 제외하도록 했다. 꿀벌 폐사 원인 가운데 하나인 꿀벌 응애는 각종 질병과 바이러스를 옮겨 양봉산물 생산성을 떨어뜨린다. 꿀벌 응애는 꿀벌 애벌레와 ...
경기도는 8월부터 ‘산후조리비 지원’으로 제공되는 지역화폐를 지역 상관없이, 매출액 제한 없이 도내 산후조리원과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기관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현재 ‘산후조리비 지원’ 명목으로 출생아 1인당 50만 원 상당의 지역화폐를 지원하고 있다. 문제는 산후조리원이 없는 시군이나 타시군 산후조리원 이용을 희망하는 산모들은 해당 시군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 특성상 사용에 한계가 있었다. 특히 가평과 연천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제공기관도 부재해 더 큰 제약을 겪었다. 이에 도는...
경기도가 통합예약시스템인 경기공유서비스(share.gg.go.kr)의 애칭을 다음 달 16일까지 공모한다. 올해 상반기에만 방문자가 70만 명에 이르는 경기공유서비스는 도내 체육시설, 회의실, 생활 공구, 공공 텃밭, 무료 법률 상담, 소방안전교육 등 5천여 개의 공공자원을 편리하게 검색하고 예약까지 할 수 있는 통합예약시스템이다. 도는 ‘시스템의 운영 취지를 반영하고 친근하면서도 기억에 남는 간결한 애칭’으로 통합예약시스템인 경기공유서비스를 널리 알려 도민의 개방시설에 대한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애칭 공모를 한다고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