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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특집" 경기도의회 민주당, ‘성희롱 발언 기소’ 양…

[경기티비종합뉴스] "특집" 경기도의회 민주당, ‘성희롱 발언 기소’ 양우식 위원장 즉각 사퇴 촉구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직원 성희롱 발언으로 불구속 기소된 양우식 운영위원장에 대해 “그 어떠한 권한 행사도 용납하지 않겠다”며 즉각적인 사퇴를 강력히 요구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18일 발표한 성명에서 “도덕성과 신뢰가 생명인 의회에서 피의자 신분의 위원장이 자리를 지키는 것은 경기도민에 대한 모독이자 기만”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민주당은 양 위원장이 직원에 대한 성희롱 발언으로 기소된 데 이어, 의회 파행 사태의 책임자임에도 불구하고 자숙이나 사퇴 없이 최근 ‘대한민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에 참석해 공직자 처벌 강화를 주장한 점을 문제 삼았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자가당착의 극치이자 적반하장의 행태”라고 비판했다. 또한 “최소한의 부끄러움도 모르는 자가 어떻게 도민을 대표할 수 있느냐”며 “양 위원장의 행동은 경기도와 도의회 간 갈등에 기름을 붓고, 민의의 전당인 의회의 정당성을 훼손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민주당은 향후 대응 방침도 분명히 했다. 성명에서 △양우식 위원장의 즉각적인 운영위원장직 사퇴 △사퇴 전까지 그 어떠한 권한 행사도 인정하지 않겠다는 입장 △사회적 지탄을 받는 상임위원장을 즉각 불신임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 제정 추진 등을 경고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양우식 위원장의 폭주를 더 이상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며 “경기도의회의 신뢰를 반드시 바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ESG 경영위원회’ 발족…“지…

○ 내부위원 2인, 외부위원 3인으로 ESG경영위원회 구성 ○ 2025년 ESG 경영 실적, 기본계획에 대한 전문가 자문·제언 이뤄져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ESG 경영위원회’ 발족…“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 ESG 실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공공기관, 공공 서비스에 대한 적극 행정 서비스 요구에 부응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ESG 경영위원회(이하 위원회)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위원회는 경상원의 ESG 경영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기본계획 수립, 운영 성과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또 경상원이 실현하고 있는 ESG 경영의 고도화를 위한 자문, 제언으로 기관의 ESG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일조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위원장 경상원 홍완엽 경영기획본부장과 내부위원 2인과 ESG, 지속가능 경영 관련 분야 외부 전문가 3인 총 5인으로 구성돼 있다. 외부위원은 위촉일로부터 2년간 임기를 수행한다. 이날 회의는 위촉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2025년 ESG 경영 기본계획과 주요 실적 보고, 위원들의 자문·제언으로 이어졌다. 경상원은 이날 제시된 의견과 제언을 향후 ESG 경영 기본계획 수립에 반영해 보다 내실 있는 추진체계를 마련하고 기관 지원사업 전반에 연계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경상원 김민철 원장은 “이번 ESG 경영위원회 발족은 소상공인과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상생 실현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경상원은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해 실질적인 ESG 경영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위원장,전국 최초…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위원장,전국 최초 케데헌 육성 및 지원 조례 본회의 통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3)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전통융합콘텐츠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8일 경기도의회 제387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의결되어 통과했다. 이번 조례는 12월 15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심의를 거쳐 3일 만에 본회의 의결이 이루어진 만큼, 경기도가 K-컬처산업 육성에 얼마나 진지한 의지를 갖고 있는지 보여주는 상징적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황대호 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전통융합콘텐츠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 ‘전통융합콘텐츠’ 및 관련 정의 규정(안 제2조) ▲ 경기도 전통융합콘텐츠산업 육성 및 지원계획 수립ㆍ시행(안 제4조) ▲ 전통융합콘텐츠산업 육성 및 지원 사업 정의(안 제5조) ▲ 경기도 전통융합콘텐츠산업 자문위원회 설치 및 구성 등(안 제6조 및 제7조) ▲ 도내 시군, 관계 기관 및 기업, 대학 및 연구소 등과 협력체계 구축(안 제8조) 등이 있다. 황대호 위원장은 “이번 조례 제정의 가장 큰 의의는 설화, 전통놀이, 한복 등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창작된 콘텐츠에 대해 ‘전통융합콘텐츠’와 ‘전통융합콘텐츠산업’이라는 명확한 개념을 전국 최초로 정의했다는 점이다”라며 “이를 바탕으로 경기도는 정책 수립, 지원 계획, 전문인력 양성, 판로 개척 등 산업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전국 최초로 법적 지원 근거를 갖게 되었다”라고 강조했다. 황 위원장은 “이미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성공으로 우리 문화가 가장 세계적이라는 것이 증명되었다”라며 “이재명 국민주권정부가 추진하는 K-컬처산업의 300조, 수출 50조 시대 개막을 우리 경기도가 전통융합콘텐츠산업 지원을 통해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황대호 위원장은 마지막으로 “이번 조례 제정은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콘텐츠산업 중심지라는 것을 재선포하는 새로운 시작에 불과하다”라며 “경기도의 K-컬처산업이 세계 무대에서 더욱 빛나고, 그 과정에서 경기도민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지미연 의원, 전국 선도할 …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지미연 의원, 전국 선도할 ‘AI복지 표준 완성’... 관련 조례 본회의 의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지미연 의원(국민의힘, 용인6)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사회복지 인공지능 서비스 활용 촉진 지원 조례안」이 12월 18일(목) 열린 제387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 이로써 경기도는 급격히 확산되는 AI(인공지능) 기술을 사회복지 현장에 도입함에 있어, 기술의 편리함보다 ‘도민의 권익 보호’와 ‘서비스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제도적 기반을 갖추게 되었다. 이번 조례는 최근 돌봄·상담 등 복지 현장에 AI 도입이 늘어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유출, 알고리즘 편향성, 책임 소재 불분명 등의 부작용을 사전에 차단하고, ‘사람 중심의 AI 복지 기준’을 마련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지 의원은 완성도 높은 조례를 위해 이해관계자 정담회, 정책토론회 등을 통해 학계와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 입법 완성도를 높여왔다. 이번 조례의 핵심은 ‘행정의 책임성 확보’다. AI의 결정에 대해 담당 공무원의 최종 승인을 의무화하여 오류를 방지하고, 고영향 서비스 도입 시 사전 영향평가를 거치도록 규정했다. 아울러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대체 서비스 제공과 종사자 보호 대책 등 촘촘한 안전장치도 마련했다. 지미연 의원은 “행정 효율보다 중요한 것은 사람에 대한 존중”이라며, “기술보다 도민을 우선하는 ‘따뜻하고 안전한 기술 복지’의 원칙을 바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 상권 매니저 초청 정담회 열어……

○ 상권 매니저, 상권 행정 업무부터 현장 관리 등 다양한 업무 수행하며 상권 핵심 역할 담당 ○ 현장의 목소리에서 해답을 찾다…매니저 현장 애로사항 반영해 2026년 매니저 지원체계 마련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 상권 매니저 초청 정담회 열어…“상인회 운영 핵심인 매니저 적극 지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 북부총괄센터는 ‘2025년 상권 매니저 정담회’를 18일 남양주 북부총괄센터 교육장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1년 동안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힘써온 상권 매니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에서 체감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권 매니저는 전통시장, 상점가, 골목상권, 소상공인연합회에 배치되는 전문 인력으로 각 상인회의 사업 지원 등 행정 업무부터 행사 운영, 상인 간 소통, 현장 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며 지역 상권 운영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2026년 매니저 지원사업 방향 안내 ▲현장 애로사항 공유 ▲우수사례 발표 ▲2025년 하반기 통큰세일을 비롯한 경상원 사업에 대한 개선 사항 등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박태영 북부총괄센터장은 “매니저들의 생생한 의견 하나하나가 내년 사업의 질을 높이는 데 가장 중요한 자료가 된다”라며 “정담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경상원 사업에 적극 반영해 매니저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상권 지원 사업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주택도시공사GH, 제3기‘GH 홈 에디터’발대식 …

주부, 청년, 신혼부부, 뉴시니어 등 홈 에디터 30명 2년간 GH 아파트 품질 이끌 것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주택도시공사GH, 제3기‘GH 홈 에디터’발대식 개최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수원시 본사 10층 회의실에서 제3기 ‘GH 홈 에디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새롭게 선발된 제3기 에디터 23명과 기존 2기 연임자 7명 등 총 30명이 참석해,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상호 교류를 통해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GH 홈 에디터’는 주부, 청년, 신혼부부, 뉴시니어(1955~1965년생) 등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세대와 계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2년 임기 동안 실수요자의 시선으로 공동주택에 대한 의견을 제안하고, GH 공동주택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GH는 고품질의 폭넓은 의견 수렴을 위해 이번부터 10명 늘려 에디터 규모를 30명으로 확대했다. GH 주거 품질 개선 참여 프로그램은 2008년 ‘자연& 주부 프로슈머’로 시작됐으며, 2021년부터는 참여 대상을 청년, 신혼부부, 뉴시니어로 넓히고 명칭도 ‘GH 홈 에디터’로 새롭게 개편했다. 김용진 GH 사장은 “GH 홈 에디터는 실수요자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해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중요한 창구”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품질의 아파트를 만들어가기 위해 에디터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자치분권 분과위원회 제2차 회의 개최...…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자치분권 분과위원회 제2차 회의 개최...추진현황 점검 및 향후 계획 논의

경기도의회 자치분권발전위원회(위원장 김진경 의장) 소관 자치분권 분과위원회는 18일 오후 제2차 분과회의를 열고,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제도개선 과제 추진상황 점검과 향후 추진계획 및 운영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는 김성남 분과위원장(국민의힘·포천2)을 비롯한 김동규 의원(민주당·안산1), 명재성 의원(더민주·고양5), 안계일 의원(국민의힘·성남7), 임상오 의원(국민의힘·동두천2)과 외부위원으로 김용찬 위원이 참석했다. 분과위원회는 먼저 2025년 경기도의회 자치분권 활동 영상 시청과 함께 주요 추진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지방연구원법 개정 ▲지방의회 의원 공제회 도입 등 3개 중점 추진 과제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펼쳤다. 김성남 분과위원장은 “경기도의회는 전국 최대 광역의회로서 자치분권 실현을 선도해야 할 책임이 있다”라며 “오늘 회의에서 논의된 여러 의견들이 실질적인 제도 개선과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논의와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치분권발전위원회는 경기도의회가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조례에 근거해 지난 6월 설치한 자치분권 추진 기구로, 산하에 자치분권·총무행정·인사행정·재정분권 등 4개의 분과위원회를 두고 각 분야에서 지방의회 제도개선 방안을 모색중이다.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근용 부위원장 ‘교육시설 …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근용 부위원장 ‘교육시설 안전관리시스템 제도화’ 조례안 본회의 통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근용 부위원장(국민의힘, 평택6)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교육시설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8일(목) 경기도의회 제387회 제4차 정례회에서 통과됐다. 김근용 부위원장은 “교육현장에서 안전은 최우선으로 관리돼야 하지만 형식적인 점검 관행과 점검 이력 관리 미흡 문제가 반복돼 왔다”며 “그 결과 안전점검 결과가 체계적으로 누적·분석되지 못하고, 실제 개선 조치로 이어지지 못한 한계가 드러났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부위원장은 “이번 개정안은 교육감이 교육시설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운영할 수 있도록 조례상 근거를 명확히 해, 행정 효율을 높이고 교육현장의 안전관리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개정 취지를 설명했다. 특히 신설된 제17조를 통해 안전점검 이력과 정밀안전진단 이력, 그 밖에 교육감이 정하는 안전관리 정보를 시스템에 포함하도록 규정하고 이를 통해 교육시설 안전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끝으로 김근용 부위원장은 “이번 조례 개정으로 교육시설 안전관리 정보가 하나의 체계로 관리·운영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며 “이를 통해 교육행정에 대한 신뢰성과 현장 실행력이 함께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허원 건설교통위원장, 2025년 예산심사 …

○ 허원 위원장, 어린이 안전부터 민생교통까지… 근거 없는 예산은 바로잡았다 ○ 일산대교·교통안전·현장 지원 예산, 원칙으로 점검 ○ 안전·이동권 예산 전반 점검, 실효성 중심 심사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허원 건설교통위원장, 2025년 예산심사 우수의원상 수상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허원 위원장(국민의힘·이천2)이 18일 경기도의회에서 ‘2025년 예산심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2025년도 경기도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근거가 불명확한 예산을 바로잡고, 도민의 안전과 민생에 직결된 사업 중심으로 재정 건전성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허원 위원장은 수상 소감에서 “예산은 정책의 의지이자 도민과의 약속”이라며 “근거 없는 예산은 바로잡고, 도민의 안전과 이동권을 지키는 사업은 끝까지 책임 있게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건설국 예산 심사와 관련해 허원 위원장은 어린이·노인보호구역 개선사업의 경우 “수요조사 기반의 사업이라면 그 결과가 예산으로 어떻게 산출됐는지 예산 편성때부터 검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일산대교 무료화 및 민자도로 운영수입 지원 예산에 대해서는 대상 도로 포함 여부와 통행량 예측, 재정지원 산출근거가 불명확하다며 “사업 범위와 근거부터 명확히 해야 예산 심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교통국 예산과 관련해서는 자동차정비업 지원사업이 전액 미편성된 점과 함께, 택시·마을버스 운수종사자 처우개선 예산의 축소·미편성 문제를 짚으며 “민생교통을 떠받치는 종사자 지원이 끊기면 결국 도민의 이동권과 서비스 안정성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철도항만물류국 예산에 대해서는 추경에서 감액됐던 역명개정 사업이 본예산에 다시 편성된 점을 두고, 정책 타당성과 재정 우선순위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끝으로 허원 위원장은 “앞으로도 예산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안전과 편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건설교통위원장으로서 책임 있는 예산 심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기후격차 해소’ 조례로 법제처 선정 ‘20…

○ 경기도, 법제처 선정 ‘2025년 우수 자치입법’ 광역 부문 최우수상 수상 - 지난 7월 전국 최초로 제정·시행된 「경기도 기후격차 해소에 관한 기본조례」, 다른 지자체에 전파할 만한 모범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기후격차 해소’ 조례로 법제처 선정 ‘2025 우수 자치입법’ 최우수상 수상

‘경기도 기후격차 해소에 관한 기본조례’가 18일 법제처가 선정한 ‘2025년 우수 자치입법 활동’ 광역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 자치입법 활동은 다른 지자체에 전파할 만한 모범이 되는 완성도 높은 우수 조례를 선정하는 것으로, 법제처는 2024년 11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제·개정된 지자체 조례 중 1차 내부 심사,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국민투표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지난 7월 전국 최초로 제정·시행된 ‘경기도 기후격차 해소에 관한 기본조례’는 기후변화에 대응할 능력의 차이에 따라 사회·경제적 양극화가 심화되는 기후격차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포괄적 대책을 다룬 전국 최초의 조례다. 이 조례는 기후격차 개념을 정립하고 실태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등을 통해 지자체 주도의 지속가능한 기후격차 해소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기후격차는 단순환 환경문제가 아니라 건강·복지·생활 전반에 영향을 주는 핵심 정책 이슈”라며 “경기도의 선제적 자치입법이 전국적 모범사례로 인정받아 의미가 크며, 앞으로도 도민 모두가 기후위기로부터 안전하고 공정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기후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수조례로 선정된 조례는 1년간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우수조례’ 표시가 제공되며, 법제처가 발간하는 입법 컨설팅 사례집을 통해 전국 지자체와 공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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