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는20일 김용진 사장이 안양관양고 공동주택 건설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현장 근로자에게 방한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 및 현장 관리체계강화의일환으로 추진됐다.이날 김 사장은 추락·화재·폭발 등 동절기 위험요소를중심으로 현장상황을 점검하고,스마트 안전관제 상황판·출입통제시스템 등GH가 도입한 스마트 건설기술 운영 실태도 함께 확인했다. 또,겨울철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바라클라바(안면 마스크),보온 장갑,핫팩 등으로구성된 방한용품 세트를 ...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교육단체와 학교 현장에서 조직적인 정치활동이 이뤄지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교육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20일 성명을 통해 “교육 현장이 특정 정당의 조직적 정치 활동의 전초기지로 전락하고 있다”며 강력한 법적 조치와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 학원연합회 문자 발송…“민주당 당원 가입 독려” 의혹 지난 7월 수원시 학원연합회가 소속 학원장들에게 ‘민주당 당원 가입 사업’을 안내하는 대량 문자를 발송한 사실이 10월 언론 보도를 통해 드러났다. 문자는 “20...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 의장(국·연수구1)은 20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인천아트쇼 2025’ 개막식에 참석해 인천 문화예술의 성장 가능성과 지역 예술 생태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사)인천아트쇼조직위원회(이사장 정광훈)가 주최·주관했으며, 국내외 작가와 미술계 관계자, 시민 등이 함께했다. 올해 인천아트쇼는 ‘Beyond Asia, Connect Global’을 주제로 150여 개 갤러리, 80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하고, 세계적 거장 작품부터 국내 대표 작가, 인천 청년·원로 작가들의 작품까지 총 6천여 점이 ...
경기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시흥아트센터 정착 및 운영방안 연구회’가 11월 18일 의회청사 소담뜰에서 제5차 최종 간담회를 열고, 한 해 동안의 연구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시흥아트센터의 개관 및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오인열, 박소영 의원을 비롯해 시흥시 시설공사과, 시흥아트센터운영과 관계 공무원 등 총 13명이 참석했다. 연구회는 3월부터 11월까지 총 5차례에 걸쳐 간담회와 타 아트센터 현장 방문 등을 진행했다. 특히, 부천아트센터, LG아트센터 등 우수사례를 벤치마킹...
군포시의회(의장 김귀근)가 제284회 임시회를 19일 폐회했다. 4일부터 운영된 임시회에서 시의원들은 먼저 의원 발의 자치법규 15건을 포함해 총 40건의 조례 및 기타안건을 3개 상임위원회(의회운영, 행정복지, 산업건설)에서 심의․의결했다. 또 2026년 군포시 주요업무보고를 청취, 앞으로 펼쳐질 다양한 시정 활동의 시기와 재정 투입 계획이 적합한지 확인했다. 주요업무보고 청취는 오는 12월 시행될 2026년도 본예산(안) 심의를 사전에 점검하는 의미가 있는 등 매우 중요한 의사일정이어서 다양한 사업에 대한 개선 의견을 ...
경기도의회는 경기도민을 위한 대의기관으로 의회사무처의 모든 행정사무는 정해진 법과 조례, 규칙 등에 의해 엄격히 운영되고 있습니다. 의회사무처는 ‘경기도 공용차량 관리규칙’을 근거로 하여 공용차량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공용차량의 임차, 관리, 운영 등 모든 기준이 이 규칙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공용차량은 오직 경기도의회의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서만 사용되고 있습니다. 현재 의회사무처에는 23대의 업무용 차량이 있으며, 이 가운데 2종 보통 운전면허가 가능한 차량은 9대입니다. 1일 평균 배차현황은 17.6...
경기도의회 김근용 의원(국민의힘, 평택6)은 17일(월) 지방공무원인사과·지역교육국·학생교육원·4.16생명안전교육원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교육청이 제출한 기초지자체 협력사업 관련 제출된 자료가 허위와 부실로 작성됐다며 강하게 질타했다. 김근용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은 경기도 31개 시·군의 차별 없는 교육 혜택 제공을 위해 협력 체계 구축을 추진해 왔다고 하지만, 제출된 협력 실적 자료는 협의내용, 장소, 연도, 대상 지자체가 서로 뒤섞인 상태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대표적 오류 사례로 ‘3월 12...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호겸 의원(수원5, 교육기획위원회)은 2025년 11월 17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의 2025년도 경기도교육청 기획조정실, 협력국,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김호겸 의원은 학교 급식실 환기설비 개선 공사 후 하자 등으로 인하여 급식실 조리실무사의 건강은 물론이고, 학생 및 교사의 안전까지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 대하여 경기도교육청에 대책을 촉구했다. 김호겸 의원은 특히 같은 지역 교육지원청 관내에서 진행된 학교 급식실 환기개선설비 공사와 관련하여 모두 같은 하자가 발생한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지미연 의원(국민의힘, 용인6)은 11월 18일(화) 열린 「국민의힘 2025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 및 의정활동 성과 공유회」에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지 의원은 올해 행정사무감사에서 2026년 통합돌봄법 시행 대비 실태, 복지재단·사회서비스원·복지국의 역할 재정립 필요성, 도민 중심의 공공의료·보건안전 체계 점검 등을 집중적으로 제기하며 정책적 실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 의원은 “통합돌봄 시대에는 복지·의료·요양·돌봄이 단절 없이 연결되어야 한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학수 의원(국민의힘, 평택5)은 11월 18일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총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아트센터 익명신고제 운영 실태와 직원 보호 체계 붕괴 우려를 강하게 지적했다. 이학수 의원은 헬프라인 시스템이 사전 공지 없이 실명 입력 방식으로 전환됐다는 다수의 제보를 제시하며, 운영지침에 명시된 익명 보장 원칙이 사실상 무력화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익명신고제는 직원 보호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장치다. 실명을 입력하지 않으면 신고가 불가능한 현 시스템은 지침의 목적과 정면으로 배치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