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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구리시의회 김성태 의원, 5분 자유발언

구리~포천 고속도로 통행료 인하를 위하여 구리시의회와 구리시의 공동 대응 필요 - 통행료 인하는 구리시민의 이동권과 삶의 질,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

[경기티비종합뉴스] 구리시의회 김성태 의원, 5분 자유발언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 김성태 의원은 11월 25일 제342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구리~포천 고속도로 통행료 인하와 이를 위한 구리시의회와 구리시의 역할에 대하여 5분 자유 발언했다. 김성태 의원은 국가 안보와 「수도권정비계획법」, 「군사시설보호법」 등 각종 규제로 인해 개발이 지체되며 피해를 받고 있는 경기북부 지역의 참담한 현실을 언급하며, 경기북부 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통된 구리~포천 고속도로의 높은 통행료는 이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오히려 더 큰 경제적 부담이 되었다며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통행료 인하를 위하여 구리시의회와 구리시가 구리시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경기도와 협력 체계 구축, 필요시 선제적으로 통행료를 지원하는 조례 제정, 대중교통의 노선 확충, 지역 도로 정비 등의 합리적 정책 대안을 시 집행부에 제안했다. 5분 자유발언을 마친 김성태 의원은 “구리~포천 고속도로 통행료 인하는 구리시민의 이동권과 삶의 질 그리고 지역 균형발전과 직결된 중요한 사안이다.”라며, “구리시의회와 구리시는 통행료 인하를 강력히 요구하는 구리시민들의 뜻을 정부와 경기도 등의 기관에 분명히 전달하여 경기북부 지역 전체가 균등하게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인, 통행료 인하를 반드시 이루어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군포시여성단체협의회 정담회…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군포시여성단체협의회 정담회, “여성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펼쳐나가겠다” 강조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 도의원은 지난 22일(금) 부의장실에서 군포시여성단체협의회 등 6개 여성단체가 모여 경기도 여성정책의 발전 방향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윤경 부의장은 정담회에서 “여성의 권익 향상과 생활 안정은 지역 사회 발전의 중요한 기반이다”, “각 지역 여성단체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여성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군포시여성단체협의회 백영자 회장은 “실제 현장에서 활동하는 여성들은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여성들이 많아 봉사차원에서 하다보니 운영의 애로점이 많다”고 언급하며, “여성들의 목소리가 더욱 큰 영향력을미칠 수 있도록 지역 차원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지역 여성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군포시 여성단체와의 논의는 매우 중요한 기회로, 현장에서 느끼는 여성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적극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군포시 여성단체협의회 백영자 회장, 새마을협의회여성회 김명자 회장, 고향을사랑하는주부들의모임 회장 윤종희, 의용소방대여성회 최계선 회장, 자유총연맹여성회 유형조 회장, 재항군인회여성회 부회장 김명순, 여성단체협의회 윤연숙 사무국장이 함께했다. 한편, 정윤경 부의장은 지난해 ‘경력단절’을 ‘경력보유’로 바꾸는 ‘경기도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하여, 경기도 내 여성들의 경제활동 촉진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였다. 또한, 올해 2월 경기도의회 임시회에서는 경기도지사에게 경력 보유 여성들의 경제활동 지원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하며, 경력단절 여성들의 재취업과 경력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김동연지사, 스페인 마드리드 이사벨 디아스 아…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김동연지사, 스페인 마드리드 이사벨 디아스 아유소 주지사 만나  투자, 스타트업, 인공지능 분야 협력 논의

2025년 한-스페인 수교 75주년을 앞두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5일 경기도청에서 이사벨 디아스 아유소(Isabel Díaz Ayuso) 스페인 마드리드주 주지사와 만나 양 지방정부간 협력 분야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디아스 아유소 주지사는 한국 방문이 처음으로 투자, 디지털, 문화 등의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경기도를 찾았다. 양 지사는 국제 정세 변동기에 지방정부 간 협력 중요성에 공감하며, AI 등 첨단산업, 스타트업, 보건의료, 관광 등 문화 분야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협의 채널 구성에 합의했다. 김동연 지사는 ‘돈키호테’의 작가 세르반테스의 고향인 알칼라데 에나레스시가 마드리드주에 있음을 언급하며 “돈키호테 완역본을 읽었다. 경제부총리 이후 정치를 하면서 돈키호테의 풍차가 한국사회에서는 뭘까라는 생각을 늘 하며 혁신을 위한 노력을 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주지사께서 의료, 디지털화, 문화 교류에 관심이 많다고 들었다. 또 경기도에 있는 삼성, 현대, LG 등 도내 기업을 방문하실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 투자와 기업 진출에 좋은 협력관계 기조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동시에 스타트업, AI, 관광에 있어서도 마드리드주와 경기도 간 한층 강화된 협력관계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디아스 아유소 주지사는 “마드리드주는 스페인의 경제엔진과도 같은 곳이며, 금융, 보험, 교육 관련 산업에서도 많은 역할을 하고 있고, 풍부한 문화와 미식, 다양한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행사로 모두에게 개방된 지역이다”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경기도를 비롯해 한국과의 경제적, 기술적, 문화적 관계를 강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에 와서 직접 보니 산업․기술 뿐 아니라 문화적으로도 매우 발전되어 있음을 느꼈다”며 “내년에도 경기도와 함께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동연 지사와 디아스 아유소 주지사는 가급적 빠른 편리한 시기에 상호 공식 방문할 것을 서로 약속했다. 마드리드주는 수도인 마드리드시와 수도권을 품고 있는 지역으로 스페인 내 GDP 1위(’22년 2만6,200만 유로)이자 스페인 투자의 75% 이상이 유치되는 곳이고, 이베리아반도의 경제·정치·문화 중심지이며 특히 스페인 내에서 창업이 가장 활발한 지역으로 꼽힌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3월에는 기예르모 키르크파트릭(Guillermo Kirkpatrick) 주한 스페인 대사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스페인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도는 마드리드에 위치한 글로벌 스타트업 플랫폼인 사우스 서밋(South Summit)과 협력해 지난 9월 ‘2024 경기 스타트업 서밋’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경기도는 내년 한-스페인 수교 75주년을 계기를 활용해 스페인과 더욱 활발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김규창 부의장, “세심한 자연재해보험 지원…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김규창 부의장, “세심한 자연재해보험 지원사업 추진” 필요

경기도의회 김규창 부의장(국민의힘, 여주2)은 경기도 안전관리실을 대상으로 한 2024년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2025년도 예산심의에서 풍수해·지진재해보험 지원사업에 대해 질의하면서 시군의 특성을 배려한 예산배분을 요청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 운영 예산을 점검했다. 김 의원은 “자연재난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자연재해보험 지원사업의 경우 국비와 함께 지원되는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세출예산안 설명서에 표기되어 있지 않다”며, 사업내용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서를 작성해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시군의 예산 집행률에 따라 신규 예산이 결정되는 만큼 사업독려와 함께 시군 특성을 반영한 세심한 예산배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다음으로 김규창 의원은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예산과 관련된 심사를 진행하였는데, “올해 예산으로 재난안전 통합플랫폼 구축 1단계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내년부터 이를 적극 운영하여 수재해·인파관리·영상분석·사회적 약자 보호 서비스를 도민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김규창 의원은 지난 10월,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스마트도시 기술을 이용한 재난안전 관리체계 구축 및 활용 방안’ 정책토론회의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하는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재난대비에 관심을 보여왔다.

[경기티비종합뉴스] 이경혜 의원, 경기도 예산 불용액 관리·예치금 운용 …

[경기티비종합뉴스] 이경혜 의원, 경기도 예산 불용액 관리·예치금 운용 효율성 강화 요청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경혜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4)은 25일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상임위 3차 회의에서 ‘불용액 관리와 예치금 운용’에 대해 효율정 재정 관리와 책임성 강화를 요청했다. 이경혜 부위원장은 결산 과정에서 불용액이 다음 연도 세입에 포함되는 방식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현재 불용액이 세입으로 통합되면서 구체적인 항목이나 출처를 파악하기 어려운 상황에 대해 지적하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질의에서 "불용액이 세입으로 포함되면, 그 출처를 명확히 확인할 수 없다는 점이 문제“라며 “불용액이 본예산 세입으로 포함되었다는 것을 명확히 표시하거나, 이를 참고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경혜 부위원장은 불용액의 항목별 관리체계를 구축해 의회와 도민이 보다 투명하게 예산 집행 내역을 확인할 수 있도록 자료 제공을 요청했다. 이어서 이경혜 부위원장은 기금 예치금의 수익률(약 3.5%)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하며, 안정적인 자금 운용과 함께 수익률 극대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 특히 이경혜 부위원장은 예치금 중 일부를 단기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투자 방안(예: 공공 펀드, 3개월 단위 투자 상품 등)을 제안하며, 자금 유동성을 고려한 효율적인 운용 전략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 이희준 기획조정실장은 "위원님의 지적에 공감하며, 불용액 관리와 예치금 수익률 제고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이경혜 부위원장은 불용액 관리와 예치금 운용 방안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개선될 필요가 있음을 거듭 강조하며, 집행부에 적극적인 개선안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이번 회의에서 이경혜 부위원장은 세수가 부족한 상활에서 도정의 재정 운영이 단순히 안정성에 머무르지 않고, 실질적인 효율성과 투명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하며 도민의 세금이 보다 가치 있게 사용될 수 있는 재정 운용 방향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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