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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컴업(COMEUP)’ 연계 도내 유망기…

○ 경기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컴업(COMEUP)’ 연계 도내기업 투자유치활동 지원 나서 - 국내 최대 규모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에 경기도 공동관 운영 - ‘인베스트 경기’ 참여기

경기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컴업(COMEUP)’ 연계 도내 유망기업 투자유치 지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12일 ‘컴업(COMEUP) 2025’ 행사에 방한한 해외투자자를 대상으로 ‘인베스트 경기’ 투자유치 유망기업들의 투자설명회(IR)를 진행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컴업(COMEUP) 2025’는 국내외 스타트업, 투자자, 대기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이다.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으며, 47개국에서 투자사 1,700개 사, 기업 140개 사, 참관객 5천 명이 방문했다. 올해 컴업의 가장 큰 특징은 국내 스타트업과 글로벌 투자자·대기업 간의 실질적 투자유치가 가능할 수 있도록 글로벌 벤처투자사(VC), 기업형 벤처투자사(CVC) 및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까지 폭넓게 초청한 점이다. 이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10일부터 12일까지 ‘인베스트 경기’ 해외 투자유치 유망기업 6개 사의 투자 상담부스를 설치하고, 12일에는 경기도 글로벌 투자설명회(IR)를 열어 10개 사의 IR 피칭을 선보이는 등 도내기업들의 투자유치 지원에 나섰다. ‘인베스트(INVEST) 경기’는 도내 투자유치 유망기업을 발굴해 국내외 투자자를 연계하고 IR 활동을 지원해 도내기업의 해외자본 유치와 글로벌 성장 지원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올해 IR Day를 5회 운영하고, 약 50개 사의 국내외 투자자를 초청해, IR 피칭 63건, 92건의 투자 연계를 이뤄냈다. 또한, 컴업 시작에 앞서 지난 8일에는 ‘인베스트 경기’ 참가기업과 컴업에 방문하는 투자자를 포함한 국내외 투자자들을 초청해 타운홀 판교점에서 ‘글로벌 투자자 네트워킹 나이트’를 열고, 글로벌 투자자들의 국가별 투자 동향 발표, 도내 기업 소개, 기업과 투자자 간 네트워킹 시간을 마련해 폭넓은 대화와 비즈니스 소통의 장을 펼쳤다. ‘인베스트 경기’ 기업 10개 사의 IR피칭은 12일 컴업전시장 내 피칭스테이지에서 실시됐다. ▲다비다(AI 교육 솔루션·안양) ▲하이지노(AI 탄소관리 솔루션·안양) ▲뉴라바디(AI 척추관리 솔루션·성남) ▲리펀디(AI 자동환급 솔루션·성남) ▲라다하임(바이오·성남) ▲알페스(반도체 후공정용 분말소재·안산) ▲어썸랩(워터히팅시스템·성남) ▲택트레이서(자율주행 로봇·안산) ▲수피어(쿠셔닝운동화·양주) ▲슬런치팩토리(비건 식단서비스·부천)가 참여했으며, 이들 기업은 차별화된 사업전략과 미래 비전 제시로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알페스와 리펀디는 ‘컴업’의 핵심 프로그램인 컴업스타즈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유소정 경기도 투자진흥과장은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컴업 행사와 연계해 경기도 유망기업들과 글로벌 투자자 간 비즈니스 매칭, 투자상담, IR 피칭 등 폭넓은 투자유치 활동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도내기업들의 투자 네트워크 확장과 글로벌 투자자와의 소통이 강화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글로벌성장본부 투자유치협력팀(031-259-7012)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고품격 세미원 매력 널리 알린다…

「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 개막… 17일까지 의회 1층 로비서 전시 ○ 자연과 인간의 조화 추구해 온 세미원, ‘국가정원 선정’으로 더 높이 도약할 것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고품격 세미원 매력 널리 알린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백현종)이 지난10일부터17일까지8일간 도의회1층 로비에서 진행하는‘물과 꽃의 정원,세미원’기획전이12일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와 이한국 수석정책위원장,유영일 수석대변인,이채영 정책수석,이혜원 정무수석 등 대표단과 김규창 부의장을 비롯해 많은 도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양평군에서도전진선 양평군수와 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장,백난영 세미원 대표이사 등이 함께해 세미원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했다. 이번 기획전은 세미원과 두물머리 일원의 생태·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국가정원으로 도약하기 위한 도민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행사기간 동안 의회를 찾는 도민과 방문객들에게 세미원의 자연경관과 정원의 의미를 소개하는 다양한 전시가 진행 중이다. 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는“그간 정원문화를 확산하고자 노력해 온 세미원의 발자취는 물론,두물머리 일대의 풍부한 생태자원을 두루 느낄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며“국가정원을 꿈꾸는 세미원의 잠재력과 무한한 가능성에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지난9월 출범한‘세미원·두물머리 일원 국가정원 추진위원회’에서 위원장을 맡고 있는박명숙 의원은“추진위원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과 사명감을 안고 세미원 일원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정원으로 선정되는 것을 넘어 세계적 생태·정원문화의 중심지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이번 전시회가 국가정원으로의 도약을 이끄는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자연의 품격을 지키면서 지역의 미래를 열어내겠다”고 밝혔다. 한편,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지속가능한 생태관광 기반 강화의 전환점이 될 세미원의 국가정원 선정을 위해 정책 마련에서부터 홍보에 이르기까지 다각도의 지원을 펼치고 있다.

[경기티비종합뉴스] 한국도자재단 류인권 대표이사, ‘2025 소비자중심경…

○ 한국도자재단, ‘2025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획득 - 공공서비스 분야 소비자 권익 보호 및 서비스 품질 향상 성과 인정 - ESG 기반 서비스 혁신 강화…소비자 중심 운영 체계 지속 고도화

[경기티비종합뉴스] 한국도자재단 류인권 대표이사, ‘2025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획득

한국도자재단이12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2025년 소비자중심경영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2025년 소비자중심경영(CCM)인증’을 획득했다. ‘소비자중심경영(CCM)인증’은 기관의 경영 전반을 소비자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지를 종합 평가해 부여하는 제도다.재단은 공공서비스 이용자 중심의 관람·체험·판매 서비스 운영과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 활동을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소비자 권익 보호와 서비스 품질 향상 성과를 인정받았다. 재단은 올해 고객 접점 서비스 개선 및 접근성 강화,온라인 민원 대응체계고도화,안전·편의 중심의 시설 환경 조성 등 소비자 경험(CX)기반의 혁신을 추진해 왔다.이러한 노력이 환경·사회·투명경영(ESG)핵심 영역인 사회적가치 실현 및 지배 구조 투명성 강화 전략과 연계되며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었다. 특히▲고객 의견 수렴 및 반영 절차 일원화▲전시·교육·체험 프로그램 품질관리 체계 강화▲이용 편의 및 안전 시설 환경 조성▲온라인 정보 접근성 확대 등 주요 개선 성과가 인증 과정에서 주목받았다. 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이번 인증은 이용자 권익을 최우선에두고 행정과 서비스를 개선해 온 뜻깊은 결과”라며“앞으로도 투명하고책임 있는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 운영으로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재단은 향후▲소비자 의견 기반 서비스 개선▲접근성·편의성 중심의 이용 환경 고도화▲민원 대응체계 강화▲서비스 품질관리 지표 정교화 등 소비자 중심 경영 체계를 지속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김동연 지사, 제설상황 점검하며 결빙 처리 등…

- 경기도 3개 시군에 대설특보 발효. 도, 개선대책 적용하며 적극 대응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김동연 지사, 제설상황 점검하며 결빙 처리 등 차질없는 대응 당부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3일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도내 제설 상황을 점검하고 차질 없는 대응을 당부했다. 이날 오후 3시 45분경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찾은 김동연 지사는 김성중 행정1부지사와 이종돈 안전관리실장으로부터 대응 상황을 보고 받은 후 “최근 지시한 (경기도 대설 대비 개선대책) 조치 사항에 따라 차질 없이 대응해 달라”며 “오늘 밤까지만 눈 소식이 있다고 하니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눈이 다 내리면 얼기 시작해서 결빙이 문제가 될 것”이라면서 “내일이 일요일이어서 출퇴근 차량이 많지는 않겠지만 새벽에 차가 다니기 전에 결빙도 바로 처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13일 16시 현재 연천군 등 경기도 북동부 3개 시군에 대설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경기도는 이날 오전 8시부터 비상1단계를 발령했으며 시군과 함께 2,788명이 대설 상황에 대응 중이다. 도는 지난 9일 발표한 ‘경기도 대설 대비 개선대책’의 핵심내용인 ‘권역별 사전살포 개시 시간 적시 상황관리’에 따라 7시부터 제설차량 839대, 인력 1,094명을 동원해 13시 기준 제설제 1,292톤을 살포했다. 시군, 민자도로에서는 ‘사전제설 개시 정보’에 따라 제설장비와 인력을 전진배치했으며, 13일 7시 가평군, 9시 포천시를 시작으로 15시까지 9개 시군이 제설제 사전살포를 계획대로 실시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도내 적설, 결빙으로 인한 도로 통제나 심각한 지정체를 보이는 주요 간선도로 구간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첫 강설시 극심한 정체를 빚었던 지자체 관리 3개 민자도로도 8시 일산대교를 시작으로 제설제 사전 살포를 실시했으며 현재까지 강설로 인한 지정체는 보이지 않고 있다. 경기도는 2개 반 4명으로 안전감찰단을 구성해 제설제 사전살포 시간 준수 등의 대설 개선대책 이행 현황과 4개 시군에 대한 제설작업 실시상황을 함께 점검했다. 경기도는 눈이 늦은 밤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제설제 추가 살포, 고무삽날 밀어내기 병행 등의 제설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또 주요 간선도로 제설 마무리와 함께 버스정류장, 어린이집, 경로당, 지하철입구 등 보행자 이용이 많은 생활밀착 구간에 대한 후속제설도 지역자율방재단, 읍면동 지원인력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도는 도 전역에 내린 눈으로 교통량이 집중될 경우 지난번과 같은 지정체가 발생할 수도 있는 만큼 가급적 외출을 자체하고 부득이한 외출시 대중교통 이용 등을 당부했다. 한편, 진눈깨비와 비가 내리던 날씨는 15시부터 기온이 점차 내려가면서 현재 가평군 0.8cm, 연천군 0.4cm, 파주시 0.3cm의 적설을 보이고 있다.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문형근 위원장, “자…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문형근 위원장, “자립은 혼자가 아닌 함께 만드는 과정” 강조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문형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3)은 11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열린 ‘우리는 준비됐는가: 자립준비청년 미래를 묻다’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자립준비청년 지원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와 제도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날 문형근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토론회의 주제인 ‘우리는 준비됐는가’는 청년들에게 준비를 요구하는 질문이 아니라, 사회와 제도가 충분히 준비돼 있는가를 우리 스스로에게 묻는 질문”이라며, “자립은 결코 혼자 이뤄지는 과정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문 위원장은 “정서적 안전망과 신뢰할 수 있는 관계, 안정적인 주거 공간, 실패하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붙잡아주는 손길이 함께할 때 비로소 자립이 가능하다”며,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정책은 단편적인 지원이 아니라 삶 전반을 지탱하는 지원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문 위원장은 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자립준비청년의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오늘 토론회에서 논의된 현장의 목소리와 제안이 실제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여러분의 경험과 제안 하나하나가 앞으로의 경기도 청년정책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문형근 위원장은 자립준비청년을 돕기 위해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종사자와 연구자, 민간단체 및 기업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경기도의회가 자립준비청년 한 사람 한 사람이 ‘혼자가 아닌 삶’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날 토론회는 ‘2025 경기도-경기도의회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국민의힘, 고양2)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었고, 경기도의회 의장, 경기도지사, 도의원이 축하 메시지를 전했으며, 관계 전문가 및 현장 종사자들이 참석 해 보호 종료 이후 홀로 자립을 준비해야 하는 자립준비청년의 현실에 대해 경기도 차원의 정책적·제도적 대응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호겸 의원, 2025 행정…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호겸 의원, 2025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선정!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호겸 의원(국민의힘, 수원5)은 2025년 12월 12일 「2025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을 수상하였다. 김호겸 의원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으로 2025년 경기도교육청 및 소속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민과 학생 및 학부모에게 필요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실효성 있는 민생정치, 경기도교육 발전에 기여하는 등 교육행정에 대한 다양한 이슈를 제기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5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었다. 김호겸 의원은 2025 경기도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대한민국을 바꾸는 것은 정치가 아니라 ‘교육’이다”라고 하면서 ‘학생 인권 보호’와 ‘교권 보호’를 강조하였다. 특히 학교 급식실 위생 환경 및 조리실무사 등 교육공무직의 노동환경 개선을 촉구하면서, “학교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밥상이 제공될 때 학생의 인성도 향상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폐교가 증가함에 따라 경기도민의 재산인 폐교의 공익적 활용이 중요해졌다”고 현안을 분석하면서, “폐교 재산 관리 시스템 개선 및 합리적 활용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호겸 의원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의정활동하면서 경기도와 수원시 발전, 경기도교육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비상1단계 13일 08시 발령. 대설 대응 …

○ 경기북동부 중심으로 도 전역에 많은 눈·비 예상, 13일 08시 ‘비상1단계’ 발령 ○ 김동연 경기도지사, “연말을 맞아 교통량이 많은 주말에 올 겨울 두 번째 강설, 도민들에 불편이 반복되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비상1단계 13일 08시 발령. 대설 대응 개선안 적용

13일 오전부터 늦은 밤까지 경기북부·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경기도 전역에 1~10cm의 적설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13일 08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를 발령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선다. 기상청은 13일 늦은 밤까지 경기도에 최대 10㎝의 눈이 내린다고 예보했다. 이에 따라 도는 자연재난대책팀장을 상황관리총괄반장으로 하는 비상 1단계 근무 체제를 08시부터 선제적으로 가동하고, 도로, 교통, 철도, 소방, 농업 분야 등 총 19명이 근무한다. 경기도는 지난 4일 올겨울 첫 강설 시 대설 대응의 미흡한 점을 분석해 대설 대응체계 개선안과 지정체 방지 대책이 포함된 대설 대책 개선안을 관계부서 합동으로 수립해 9일 시군에 시달했다. 이를 주말에 내리는 강설에 처음 적용해 대설 대응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개선안에는 ▲권역별 제설제 사전살포 시간 구체적으로 명시 ▲민자도로 사업자를 도 재대본 제설대응에 참여시키는 등 민자도로 제설작업관리 강화 ▲시군 연계구간의 제설작업 시작 시간과 제설 상황 점검 ▲지정체 발생 시 우회 안내와 지정체 구간 진입 통제 등이 포함됐다. 이와 관련해 도는 지난 11일 오후 행정1부지사 주재로 시군 부단체장 및 도내 7개 민자도로 관계자가 참여하는 회의를 열어 개선안이 제설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도 12일 공문을 통해 ▲연말 주말 강설 대비 철저 ▲강설 전 사전 제설제 살포 완료 ▲민자도로 제설관리 강화 ▲경찰·소방과 협력해 지정체 유발요인 해소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특별지시를 각 시군에 내렸다. 경기도는 연말연시 주말을 맞아 교통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강설이 예보된 만큼, 외출시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과 차량운행시 감속 운전,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 보행자 눈길 미끄럼 유의 등을 당부했다.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가상자산 추적으로 50억 징수. 경기도, 정…

○ 경기도, 가상자산 기반 체납징수 모델 인정받아 정부혁신 최고등급 수상 - 가상자산 계정 보유자 5천 명 적발·압류. 징수 프로세스 6개월→10일 단축 성과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가상자산 추적으로 50억 징수. 경기도, 정부혁신 왕중왕전 대통령상 수상

경기도가 행정안전부 주최‘2025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가상자산 정밀추적과 체납처분 전자관리 시스템을 결합한 체납징수 혁신 성과를 발표하며 대통령상을 받았다. 정부혁신 왕중왕전은 중앙부처와 지자체,공공기관의 우수한 혁신사례를 가리는 행사다.올해는3개 분야에서 전국513건이 접수됐고, 1차 전문가 심사와2차 국민심사를 거쳐41개 사례가 본선 후보로 선정됐다. 이 가운데 상위13개 사례가 본선에 올라 지난4일 충북 청주 오스코(OSCO)에서 최종 발표 경연을 치렀다.대통령상은 경기도 포함 상위6개 사례에 수여됐다. 도는 체납자가 가상자산을 이용해 재산을 숨기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가상자산 선제 추적 기반 체납징수 모델’을 구축했다.이를 통해 약5천명이 보유한 가상자산 계정을 적발·압류했으며,이 중1,600여 명 대상 강제징수와 자진 납부로 약50억 원을 징수했다. 행정 절차 개선 성과도 크다.기존에는 조사·압류·추심·강제 매각까지 최대6개월 이상 걸렸으나,경기도가 자체 개발한‘체납자 가상자산 전자관리 시스템’을 활용하면서 처리 기간이10일로 줄었다.이 시스템은 가상자산 추적부터 압류,강제 매각,압류 해제까지 전 과정을 전자적으로 처리하는 구조로 특허 출원을 마쳤다. 경기도 사례는 가상자산 거래소와 수사기관,금융 유관기관과의 협업 체계를 구축한 성과로,행정이 가상자산이라는 새로운 은닉 공간까지 직접 추적해 압류·징수에 성공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노승호 경기도 조세정의과장은“이번 수상은 기관 간 협업 모델과 기술 기반 행정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앞으로도 체납자가 숨을 수 없는 공정한 징수 행정으로 조세정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북부청사, 태양광 발전설비 844.4KW로 확대…

○ 경기도 북부청사 신재생에너지비율 확대를 위해 태양광 발전시설 844.4kw로 확대 - 현 444.4kw(자가 84.4, 에너지협동조합 임대 360) 발전설비가 있으나 추가 400kw 설치 - 매년 소나무 3만4,700그루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북부청사, 태양광 발전설비 844.4KW로 확대...친환경 에너지 자립 청사에 한걸음 더

경기도가 도 북부청사 운동장 주차장 지붕 공간에400KW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했다.이에 따라 북부청사의 발전용량은 기존444.4KW에서844.4KW로 두 배 가까이 늘었다. 태양광 발전시설 추가설치는‘경기RE100’비전 실현에 따른 기후위기에 대응하고,청사의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높이며,공공부문의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조치다.이번 설치는2024년2월 도 공공기관 최초로 건물 옥상에1호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한 데 이어 진행된 두 번째 자가 태양광 발전시설 확충이다. 그 동안 북부청사는 자가발전84.4KW와 에너지협동조합 임대 방식360KW등 총444.4KW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운영해 왔다.이번 추가 설치로 더 안정적인 신재생에너지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추가 설비가 본격 가동되면 연간 약54만200KWh규모의 전력을 생산할 수있어 북부청사 전력 수요의 자립률이 약16%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이는소나무 약3만4,700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온실가스 감축 효과(약229톤)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또 주차장 지붕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발전설비는 차량 차양 효과를 제공해 여름철 차량 내부 온도를 낮추는 효과도 줄 것으로 보인다. 도는 발전 효과를 면밀히 분석해 추가 신재생에너지 도입 방안을 지속 검토할 계획이다.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사는“태양광 발전시설 확충은‘경기RE100’비전을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도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통해 지속 가능한 청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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