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조직개편에 따라 신설된 미래성장산업국, 기후환경에너지국 등 민선8기 역점분야 4급 과장급 17개 주요 직위에 대한 공모를 실시하고 결과를 5일 발표했다. 도는 기존 직렬 위주의 관행을 깨뜨리고 해당 직위에 능력과 소양이 있다고 판단되는 공직자들을 파격적으로 발탁해 ▲노후신도시정비과장 차경환 ▲복지정책과장 남상은 ▲콘텐츠산업과장 오광석 ▲예술정책과장 김도형 ▲고용평등과장 변상기 ▲노동안전과장 박성식 ▲반려동물과장 박연경 ▲소통협치관 김기은 ▲기후환경정책과장 박래혁 ▲정원산업과장 설종진 ▲디지털혁신과장 최혜민 ▲벤처스타...
4일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부천시 원미노인복지관에서 노·사 공동으로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라면 나눔행사’를 통해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도내 ESG경영 선도 기관인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노·사 공동으로 재단 주사무소가 있는 부천시 독거노인을 위한 나눔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라면 100박스는 임직원들의 기부금과 굿잡 노동조합의 창립기념일 행사로 추진된 나눔 바자회 수익금을 통해 노사 공동으로 마련했다. 일자리재단이 기부한 라면 100박스는 원미노인복지관을 통해 부천지역 내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
“청소년의 꿈을 키우고 경기도 교육 발전과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박옥분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이 수성고등학교 총동문회 ․ 영생고등학교, 사회복지법인 꿈을키우는집 등 기관 ․ 단체로부터 감사패를 잇따라 수상하면서, 열정적이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인정받고 있다. 수성고등학교총동회(회장 장유순)에 따르면 박옥분 의원은 수성고등학교의 미래 발전을 위한‘그린스마트미래학교’선정에 크게 기여하여, 청소년들의 꿈을 키우는 일에 솔선해옴에 따라 감사패를 전달했다. 영생고등학교에...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경기상상캠퍼스는 지난12월 유기동물보호소 사료·물품 기부 및 복지시설 물품 전달 등 도민과 함께하는ESG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복합문화공간 경기상상캠퍼스는2022년 유기동물들에게 필요한 겨울나기 물품을 기부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진행했다.디자인1978개관 전시에 참여한 리루 앤 구미베어 작가의 유기동물 도자 작품‘WHERE IS NABI’,반려동물 축제“상상투게더”연계 플로깅 캠페인‘상상줍깅’의 수익금으로 총340kg의 사료를 경기도 유기동물 보호소에 기부했다.또한 도민들이 함께 참여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4일 현장근무자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새해 초부터 계속된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김 지사는 4일 도청에서 청원경찰과 미화원 등 청내 현장근무자 38명을 초청해 격려 오찬 간담회를 열고 “남들이 많이 알아주지 않고 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셔서 감사하다”며 “가만히 떠 있는 것 같아도 도청이라는 곳이 잘 떠 있게 수면 아래에서 열심히 발을 움직이는 역할 해주시는 분들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에는 일하는 기회, 공부하는 기회, 청년들 취업하는 기회, 장사하는 기회, 결혼할 기회가 많이 생겼...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전자영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은 3일 강남대학교를 방문해 윤신일 총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용인시의회 신나연 시의원, 임현수 시의원과 전병찬 부총장 등 학교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전자영 도의원과 윤신일 총장은 ESG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지역사회와 대학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윤신일 총장은 “강남대학교는 용인시에 터를 잡고 뿌리를 내린 대학이며 오래전부터 용인시, 경기도, 지역사회와 함께 했다”며...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이 지원한 경기도 예술인 웹진아톡(Artalk)창간호가 발간되었다. 아톡(Artalk)은 경기도 예술인이 직접 목소리를 내고,정책적 담론을 스스로 형성할 수 있는 장(場)을 만들기위해 기획된 프로젝트이다. “예술인에게 지원은하되 개입은 하지 않는다”는 철저한 팔길이 원칙에 따라,경기문화재단이 아닌 경기도 예술인이 직접 만들어 별도의 플랫폼에서 발간하였다는 것이 특징이다. 경기도 예술인 웹진아톡을 발간한 예술인 그룹은2022년 경기문화재단이 경기도 예술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진행한‘찾아...
경기도 김포시와 연천군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가운데 경기도가 확산을 막기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경기도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것은 올해 들어 이번이 처음이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3일 오후 연천군 AI 발생 농가를 찾아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관계 공무원과 추가 대책 등을 논의했다. 오 부지사는 “야외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 발생 검출이 증가하고 있어 질병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가용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가금 농가에서의 조류인플루엔자(A...
전 세계적 경기침체가 우려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세계 최대 산업용 가스 생산업체인 미국 ‘린데(Linde)’사 유치에 성공하면서 새해 초부터 1,500억 원 규모의 성공적 투자유치 행보를 시작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일 평택시 고덕면에 위치한 린데 평택공장을 방문해 정장선 평택시장, 성백석 린데코리아 회장과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반도체 희귀가스 국내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함께 힘쓰기로 했다. 새해 첫 투자 행보에 나선 김동연 지사는 이날 “작년에 반도체 장비 업체 1위부터 4위까지 경기도에 유치하는 대단한 성과를 냈...
질의 : 2022년 의장 출마 공약의 진행경과에 대해 평가한다면? 답변 : 주요공약 실질적 체계 구축에 ‘성공’, 속도감 있는 전개가 관건 주요 공약을 실질적 체계로 구축해내는 데 성공했다고 봄. 공약을 구체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기반 작업을 거의 마친 상태로, 앞으로 속도감 있는 전개 여부가 관건이 될 것. 2022년도 공식 의사일정을 끝낸 뒤 초심으로 돌아가 각오를 새로이 다지고 있음. 핵심 공약이었던 ‘김동연식 협치모델’ 수립을 의회와 경기도의 공식 소통협력기구인 ‘여야정 협의체’ 형태로 구현해냈고, 경기도교육청과도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