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은 10월 30일(일) 동두천시(시장 박형덕) ‘2022 DDC 핼러윈 페스티벌’과 수원 경기상상캠퍼스 ‘숲 속 도깨비’ 행사 취소한다. 10월 29일(토)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부상 사고와 관련하여 사고 수습본부에서는 11월 5일(토) 24시까지 국가 애도기간으로 정하였고, 이에 따라 경기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모든 행사가 취소되었다. 취소되는 행사는 ‘2022 DDC 핼러윈 페스티벌’에 있었던 버스킹, 핼로윈 체험 분장 행사, 지역 예술인이 참여하는 핼러윈 스테이지, 힙합과 EDM 콘서트가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33개 임대주택 관리단지 관리소장 대상으로 ‘GH 임대주택 관리주체 간담회’를 27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5월에 진행된 1차 간담회 결과에 대한 검토와 고객만족도 극대화 및 주택관리 품질을 향상을 위한 GH 공공임대 주택관리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1차 간담회에서 진행된 내용을 토대로 제ㆍ개정된 관리규정 교육 및 주거지원 서비스 현황을 검토하였으며, 주민공동시설 활성화 사례 공유 및 현장 견학 등 입주민 고객만족 향상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아울러...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이하 ‘공단’) 서울지부는 은퇴공무원의 사회기여활동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시니어클럽협회와 「은퇴공무원의 ESG 사회기여활동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6일 체결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은퇴공무원의 사회기여활동 발굴 및 활동 지원 △ 은퇴공무원의 사회참여활동 관련 정보교류 및 참여기회 제공 등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은퇴공무원의 ESG 사회기여활동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지역사회...
경기도가 경제 침체 극복을 위해 외국인투자기업과의 상생협력을 통한 민간 투자 활성화에 나섰다. 경기도는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지원센터와 27일 오후 수원 노보텔에서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이병락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협의회장, 이대표 경기도수출기업협회장, 이석한 경기도 중소기업CEO연합회장, 이기명 경기벤처기업협회, 박민영 ㈜엠젠 대표 등 경제인협회, 도내 혁신중소기업 등의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경기도 외국인투자기업의 날’ 행사를 열었다. 외국인투자기업의 날 행사는 2008년부터 개최해온 경기도 대표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앞으로 오랫동안 경제위기가 지속될 것이라며 온 국민이 한 몸이 되어 이번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는 27일 저녁 전남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6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The 26th World-OKTA Convention) 개회식에서 “경제정책을 오랫동안 하면서 97년 외환 위기, 2008년 국제금융위기를 겪었다. 위기 극복의 한복판에서 정말 많은 경험을 했는데 이번에 다가오는 경제위기는 이제까지와는 다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이제까지는 외환이나 ...
대한민국 대표 중소기업 전문 무역 전시회인 ‘지페어 코리아(G-FAIR KOREA) 2022’가 27일부터 3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중인 가운데, 새싹기업(스타트업)에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피칭데이(G-Pitch your Startup!) 행사가 열렸다. 피칭(pitching)은 창업단계 기업이 기술가치 평가와 컨설팅을 받는 것을 말한다. 도는 참가기업 모집을 통해 새싹기업 9개 사를 선정했으며 기업들은 이날 투자자들을 상대로 기업홍보활동(IR)을 진행했다. 분야별 벤처 투자사(VC) 12명은 사업계획 실현 가능성(현실성)...
창고에 보관 중인 학교 급식용 친환경농산물(감자) 일부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되자 경기도가 나머지 감자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안전성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10월 중 학교에 납품한 친환경 감자에 대해서는 전량 사용중지 결정을 내리는 등 긴급 조치에 나섰다. 경기도는 27일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주재로 대책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후속 대책을 진행하기로 했다. 먼저, 도는 현재 4개 창고에 나눠 보관 중인 친환경급식용 감자 1,132톤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부적합 판정을 받은 감자는 전량 폐기하기로 했다. 경기도...
경기도 레드팀이 지난 24일 오후 도담소(옛 도지사 공관)에서 세 번째 회의를 열고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과 ‘모빌리티 특급 연합 구성 및 운영’ 등을 주제로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레드팀 이영주 팀장(전 서울대 인권상담소장) 주재로 양동수 부팀장(사회혁신기업 더함 대표), 도청 직원 등 레드팀원 전원이 참석했다. ‘반려동물 테마파크’는 여주에 조성 중인 유기동물 보호와 힐링을 위한 공간으로 문화센터, 운동장, 산책로, 동물병원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레드팀은 이날 첫 번째 안건으로 내년부터 운영 예정인 ...
학교급식 보급을 위해 창고에 보관 중이던 친환경농산물 가운데 일부 작물에서 농약이 검출돼 경기도가 긴급 조치에 나섰다. 26일 경기도농수산진흥원에 따르면 진흥원은 지난 10월 20일부터 학교급식 납품용으로 전국 8개 창고에 보관중인 감자와 양파, 마늘 등 3개 친환경농산물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양파와 마늘은 잔류농약이 검출되지 않았으며 4개 창고에 보관 중이던 9개 농가 감자 36톤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됐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9개 농가 36톤의 감자는 전량 폐기조치에 들어갔다. * 잔류농약 : ...
경기도가 북·동부 지역의 대기와 악취 개선을 위해 섬유가공, 인쇄 등 취약업종에 대한 최적방지시설 교체(개선)를 집중지원 한다. 경기도는 26일 수도권대기환경청, 광주시·양주시·포천시·동두천시·연천군 등북·동부지역 5개 시·군,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27개 참여사업장과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 북·동부지역 대기 및 악취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행정기관은 방지시설 개선과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 ▲참여사업장은 최적방지시설 설치 등 환경개선을 위한 노력 ▲협약 기관과 참여사업장은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