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8월13일(토)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경기상상캠퍼스 일대에서2022 경기틴즈뮤지컬썸머캠프‘미음의 시간’이열린다.이번 캠프는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청소년 뮤지컬 교육 사업경기틴즈뮤지컬에 참여하고 있는 도내6개 지역(김포,성남,수원,안산,오산,의정부)청소년들이 모두 모인다.뮤지컬에 꿈을 가진 청소년들이 함께 춤과 노래를 배우며 서로 교류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2022 경기틴즈뮤지컬썸머캠프 예술감독을 맡은 방정식 감독(명지대학교 대학원 뮤지컬공연전공겸임교수)은“이번 썸머캠프의 부제인‘미음의 시간’에서...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하는 문화다양성 문화예술 프로젝트 ‘2022년 문화다양성 공모지원사업 다이아프로젝트–함께라면, 뭐-든을 진행한다. 다이아프로젝트는 2020년부터 경기문화재단에서 문화다양성 가치확산 및 촉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문화다양성의 지속 가능한 기반 조성’을 위한 문화다양성 문화예술사업이다. 이번 공모지원사업은 기존의 대상별(장애, 이주민, 아동청소년, 성 소수자 등) 프로그램의 틀에서 벗어나 ‘차이, 배려, 격차, 접근법’ 등 키워...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0일 수원시 권선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36명을 초청하여 문화유산 체험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GH는 2010년 문화재청과 ‘문화재 지킴이’ 협약을 체결하고, 문화유산 보존 및 전승활동 기여를 위해 2012년부터 어린이 대상 문화체험행사를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재개한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한국문화재재단에서 운영하는 무형문화재 체험프로그램 기회를 제공하여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제고하고자 개최했다. 참가 어린이들은 국가무형문화전수교육관에서 국가무형문화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내 31개 시군과 함께 호우 피해 복구와 예방에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9일 아침 대통령 주재로 열린 집중호우 대처 긴급 점검 회의에서 “집중호우와 관련해 31개 시군과 함께 비상 대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신속하게 실종자 수색 및 부상자 치료를 실시하는 한편 이재민에 대해서는 임시주거시설을 마련하고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현재 비상 2단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호우특보를 고려해 최고단계로 격상할 계획”이라며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
경기농협(본부장 김길수)은 8월 8일부터 9일 새벽까지 계속된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피해를 입은 광주시 관내 시설하우스 농가를 방문하였다. 광주시는 시간당 101.5mm 이상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으며, 9일 7시기준 398mm의 매우 많은 비가 내려 이로 인한 농경지 및 농업시설물 등에 침수피해가 발생하였다. 이날 경기농협 김길수 본부장은“폭우에 의한 침수피해로 인해 상심이 크신 농가분들을 보니 마음이 많이 아프다.”라고 했으며 “경기농협은 임직원 모두가 전사적으로 농가의 지원을 위해 나설것이므로 필요한 부분을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미하엘 라이펜슈툴(Michael Reiffenstuel) 주한독일대사와 만나 경기도와 독일 간 친환경 기술과 새싹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김동연 지사는 9일 오후 경기도청을 방문한 미하엘 라이펜슈툴 독일대사와 만나 “유럽연합(EU) 국가 중 우리나라와의 교역규모가 1위인 나라가 독일”이라면서 “분단이란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경기도와 독일이 다양한 분야에서 밀접한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10월 열리는 Let’s DMZ 평화 걷기 행...
경기도가 코로나19 고위험군 확진자에 먹는 약 처방이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과 먹는 치료제 지정약국 확충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류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9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료기관의 보다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도 본인 또는 가족이 60세 이상이거나 고위험군에 해당할 경우 진료와 함께 치료제 복용 가능 여부에 대해서도 반드시 의사에게 적극적으로 문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질병청 연구결과에 따르면, 팍스로비드를 투약할 경우 60세 이상 확진자의 중증화 위험도는 63%, 사망위험도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9일 용인시 고기동 침수 현장과 광명시 이재민 임시거주시설을 잇따라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피해주민을 위로했다. 김 지사는 특히 이재민 지원과 관련해 “신속한 피해 지원을 위해 절차를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자원봉사뿐만 아니라 예산을 대폭 지원해서라도 복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수해예방을 위해서는 “빠른 시일 내로 위험지역과 침수가 잦은 지역, 특히 반지하 같은 곳의 현황을 실태조사를 통해 파악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침수 현장을 방문해 피해상황...
경기지역 31개 시군에 호우경보와 호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경기도가 8일 오전 9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체제를 가동했다. 이날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8일 오전 8시를 기점으로 연천, 파주, 부천, 김포, 동두천, 포천, 가평, 고양, 양주, 의정부, 구리, 남양주 등 12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이어 8일 오후 12시 50분 의왕, 군포, 안양, 파주, 양주, 가평, 포천, 연천, 동두천, 김포, 부천, 시흥, 안산, 과천, 광명 등 15개 시군에 호우경보가, 양평, 광주, 여주, 화성, 안성, 이천...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8일 ESG 경영과 반부패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GH는 8월 사장·본부장 등 직무대행 중심의 경영이 시작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신임 사장 취임 전까지 장기간 수장 공백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이므로 전형수 사장 직무대행 및 직무대행본부장, 장동우 상임감사까지 최고 경영진이 모두 참석하여 “ESG 경영계획을 차질 없이 실천하고 부패 등 각종 경영리스크를 예방”하기 위한 전략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난해 ESG 경영 선포 후 구축한 ESG 3대 전략(▲친환경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