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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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의회 이진형 의원, 응급 심야약국 운영을 위한…

○ ‘공공 심야약국’ 확대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응급 심야약국’ 운영 방안 논의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의회 이진형 의원, 응급 심야약국 운영을 위한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진형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7)은 17일(금), 경기도 의회 보건복지위원장실에서 응급 심야약국 운영을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는 보건복지위원회 최종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7), 보건건강국 유권수 보건의료과장, 서은엽 주무관이 함께했다. 이진형 의원은 “응급 심야약국은 응급실이 있는 병원 인근의 다수 약사들이 근무하는 약국들을 순번제로 지정하여 취약 시간대인 새벽까지도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다”고 하면서 “현재 공공 심야약국을 시군 보조사업으로 46개소에서 추진하고 있으나 근무환경 등을 이유로 추가적인 확대가 어려운 실정임을 감안한다면 이러한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정책이 될 것이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응급 심야약국의 효율화 운영 방안을 언급하며 “시급을 기존 약 3만 7천원 정도에서 5~6만원대로 인상하고, 응급실 주변 약국들을 순번제로 지정하여 약국 한 곳만을 지정할 때 생기는 업무 과부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며 “심야 시간대 응급실을 찾는 환자 중 60% 정도는 경증환자로서 간단한 약물 치료로도 호전되는 경우가 많아 응급 심야약국 운영을 통해 응급실은 긴급 중증환자 위주로 운영하는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유권수 보건의료과장은 “공공 심야약국 확대가 어려운 상황에서 좋은 해결책이 될 것 같다”고 하면서 “경기도 약사회, 공공보건의료지원단 등과 협의하여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5.18 민주항쟁 44주년 맞아 광주 방…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5.18 민주항쟁 44주년 맞아 광주 방문, “광주 오월 정신 계승” 강조

경기도의회 유호준(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 다산·양정동)의원이 5.18 광주민주항쟁 44주년을 맞아 5월17일(금) 18일(토) 이틀간 광주광역시를 방문했다. 망월동 민족민주열사 묘역 참배를 비롯해 정무창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을 만나 ‘민주의 종’ 타종식에 참석하는 등 이틀 동안 광주 곳곳에서 진행된 5.18 광주민주항쟁 관련 행사에 참석한 유 의원은 “광주광역시의회가 제안한 것처럼 전국 광역의회 곳곳에서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 촉구 건의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 노력하겠다”라며 5·18 광주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의 필요성과 함께 경기도의회에서도 뜻을 모아갈 의지를 밝혔다. 18일 오전 이은미(더불어민주당, 안산시 중앙·호수·대부동)의원과 함께 망월동 민족민주열사 묘역을 참배한 유 의원은 “광주 오월 정신은 차별 없는 평등한 대동세상을 바라는 정신”이라 강조하며 “광주 오월 정신 계승을 이야기하면서 여성, 장애인, 성소수자, 이주민 등 우리 사회 다양한 사회적 약자를 갈라치기 하는 정치는 사라져야 한다.”라며 ‘광주 정신’을 강조하면서도 장애인, 여성 등 다양한 사회적 약자들과 갈등을 빚고 있는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를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이후 금남로 5.18 민주광장 민주의 종각 앞으로 이동한 유 의원은 정무창 광주광역시의회 의장과 이정선 광주광역시 교육감을 만나 인사를 나눈 뒤 ‘학생인권조례’ 등 광역의회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정무창 의장은 “학생인권조례 등 인권의 본질적인 가치를 지켜내는 것이 바로 ‘인권도시광주’가 지향하는 길”이라며 제1호 학생인권조례인 경기도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막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유호준 의원은 이틀간에 걸친 광주 방문 일정을 마무리하며 입장문을 내고 “광주 오월정신을 받들어 차별 없는 평등한 대동세상을 꿈꾸며 일하겠습니다.”라며 강조한 뒤 “안전하지 않고 불안정한 노동에 처해있는 노동자들과 함께하겠습니다. 각종 성차별에 놓여 있는 여성들과 연대하겠습니다. 국적이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받고 불이익을 감수해야 하는 이주민들의 이웃이 되겠습니다. 보이지 않는 벽 앞에서 배제되는 장애인들과 함께 싸우겠습니다. 자신의 성적지향을 부정당한 채 이를 숨기고 살아야 하는 성소수자들과 연대하겠습니다.”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우리 사회의 다양한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방식으로 정치를 통해 광주 오월정신을 계승할 뜻을 밝혔다.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놀이활동가 양성교육’ 참여자 6…

○ 아동 놀이 기회 확대 및 놀권리 증진 목적 - 경기도민 대상 5월 29일까지 모집 … 교육비 무료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놀이활동가 양성교육’ 참여자 65명 모집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아동 놀이기회 확대 및 놀권리 증진을 위해 ‘2024년 놀이활동가 양성교육’ 참여자를 5월 29일까지 모집한다. 놀이활동가 양성교육 사업은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경기도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 중이다. 올해 4년차를 맞이하는 놀이활동가 양성교육 주제는 경기도의 핵심 추진공약인 ‘경기RE100’과 관련 있는 ‘재활용품 놀이’다. 기후 변화와 환경문제의 심각성이 커지면서 환경문제에 관해 올바른 인식을 형성하고 자연환경을 보호하는 방법을 놀이를 통해 접근한다. 총 65명을 모집하며 부모, 교사, 놀이활동 관련 종사자, 경력보유여성 등 아동 놀이에 관심 있는 경기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비는 무료다. 오는 6~8월까지 놀이 관련 이론 및 실습교육 등 총 30시간으로 진행되며 지역별 균형 있는 교육을 위해 경기 남부와 북부에서 각각 열린다. 양성교육을 통해 위촉된 놀이활동가는 각 지역별 아동돌봄기관(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작은도서관 등)에 파견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누리집(https://www.gwf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혜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아동의 놀이 기회 확대 및 놀권리 증진을 위해 경기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25~26일 도담소를 도민에게 전면 개방합니…

○ 도담소(구 도지사관사)에서 첫 도민 개방행사 개최 - 5. 25.(토)~ 26.(일) 2일간, 도담소(팔달구)에서 개최 - 도담소 전시관, 각종 문화공연, 부대체험 콘텐츠 운영 - 기회소득 및 장애예술인 버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25~26일 도담소를 도민에게 전면 개방합니다”…각종 문화공연, 체험 등 진행

경기도가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도담소 열린 개방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도담소 열린 개방행사’는 민선 8기 새롭게 탄생한 도담소(수원시 팔달구 팔달로 168)라는 도민 소통 공간을 도민에게 소개해 도민과 함께 공유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담소에서 특정 행사에 초청된 도민이 아닌 일정 기간 문을 열고 모든 도민을 맞이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행시 기간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도담소를 방문할 수 있다. 이번 행사 기간 도의 RE100 달성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구매,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정책인 다회용기 컵 사용 등 친환경 행사로 진행한다. 어려움 속에서도 열심히 활동하는 기회 소득 및 장애를 가진 예술가들이 참여해 사회적 가치 실현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 구체적으로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도담소 잔디 마당에서 ▲자전거를 탄 풍경 ▲기회소득 예술인 및 장애예술인 버스킹 공연 ▲경기도 홍보대사 옹알스 공연이 펼쳐진다. 2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기회소득 예술인 및 장애 예술인 버스킹 공연이,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는 ▲독립영화 ‘막걸리가 알려줄 거야’ 상영과 감독과의 만남이 진행된다.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국제교류 행사 전시관 ▲도자만들기 체험 ▲장애체육종목 보치아 체험 ▲장애 예술인 작품전시 ▲북카페 ▲작은 숲속 쉼터(피크닉) 등이 상시 운영된다. 정구원 자치행정국장은 “첫 도담소 열린 개방행사를 통해 도민들이 소통공간으로 탄생한 도담소를 같이 공유하고 느끼고 즐길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도담소 전시관, 기회소득예술인 공연, 독립 영화상영, 각종 부대 체험 콘텐츠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년 8월 명칭 공모로 정해진 구 경기도지사 공관의 새 이름인 도담소는 ‘도민을 담은 공간’이라는 의미다. 경기도는 1967년 완공 후 역대 도지사의 거주·업무 공간으로 쓰였던 도지사 공관을 민선 8기 도민과의 소통공간으로 전환하여 더 가깝게 도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있다.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전국 최초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지원. 6…

○ 경기도, 올해 6. 3.부터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지원사업 추진 - 만 24~48개월 미만 아동이 있는 양육공백 가정에 4촌 이내 친인척(조부모 등), 사회적가족(이웃주민) 돌봄 조력자 수당 지원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전국 최초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지원. 6월3일부터 접수

경기도가 생후 만 24~48개월 미만 아동을 돌보는 4촌 이내 친인척 또는 이웃주민에게 돌봄 아동수에 따라 월 30만~60만 원을 지원하는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신청 접수를 6월 3일부터 시작한다. 경기형 가족돌봄수당이란 경기도의 대표 복지정책 시리즈인 ‘360° 언제나 돌봄’ 중 하나이자 지난해 12월 인구톡톡위원회에서 논의된 안건이 실행된 사례로, 친인척 외 사회적가족(이웃주민) 까지 돌봄비를 지원하는 건 ‘경기형 가족돌봄수당’이 전국 최초다. 사업 대상은 사전 협의된 화성, 평택, 광명, 군포, 하남, 구리, 안성, 포천, 여주, 동두천, 과천, 가평, 연천 등 13개 시군 내 대한민국 국적자로 양육자(부모 등)와 아동(생후 만 24~48개월)이 주민등록상 경기도 거주자여야 하며 맞벌이 등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으로 소득제한은 없다. 돌봄비를 받는 돌봄조력자인 4촌 이내 친인척은 타 지자체 거주자도 가능하지만, 사회적가족인 이웃 주민은 대상 아동과 같은 읍면동에 거주해야 하며 동일주소 읍면동에 1년 이상 거주 경기도민이어야 한다. 돌봄조력자로 선정되면 돌봄활동 전 ‘경기도평생학습포털(GEEK)’에 회원가입 후 아동안전, 아동학대예방, 부정수급 등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월 40시간 이상 돌봄을 수행하면 되며, 아동 1명일 경우 월 30만 원, 2명은 월 45만 원, 3명은 월 60만 원을 받는다. 아동 4명 이상은 제한을 둬서 돌봄조력자 2명 이상이 세심한 돌봄을 수행하도록 했다. 신청 기간은 올해 6월 3일부터 11월 10일 예산소진시까지로, 부모 등 신청 양육자가 돌봄조력자의 위임장을 받아 ‘경기민원24’ 누리집(http://gg24.gg.go.kr)에서 일괄 신청해야 한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자녀양육의 사회적 가치를 존중하고 부모의 양육부담 완화와 더욱 안정적인 보육 환경 조성을 기대하고 있다. 김미성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자녀양육의 사회적 가치 존중 및 부모의 양육부담 완화를 기대하고 있다”며 “맞벌이‧다자녀 등으로 양육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의 양육부담을 완화시켜 더욱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밑거름이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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