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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김동연 지사의 무책임하고도 허무맹랑한 발언을 강력 …

[경기티비종합뉴스] 김동연 지사의 무책임하고도  허무맹랑한 발언을 강력 규탄한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금일 김동연 지사의 무책임하고도 무모한 정치적 발언을 강력 규탄한다. ‘시국선언’이란 이름 아래 도지사의 본분은 까맣게 잊은 채 정치적 야욕을 채우기 위한 선동에 불과했다. 15일 예정된 선고를 예측하고 애써 존재감을 드러내며 올라가지도 않을 지지율을 올리려 떼를 쓰는 모습이 애처롭기 그지없다. 김동연 지사는 현 시국을 빌미 삼아 투명하고 공정해야 할 경기도정에 정치적 색을 끼얹었을 뿐 아니라 대통령을 향해‘특검을 수용하라’ ‘스스로 물러나라’등 극단적 발언까지 서슴없이 내뱉었다. 지금 경기도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실시 중이고,정례회 첫날 김동연 지사의 독단적인 인사로 인해 파행을 겪고 있음에도 임명장을 전달한 그가 할 수 있는 발언이 맞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국민의힘은 김동연 지사에게 본인 먼저 돌아보고 도지사 본분에 충실할 것을 재차 요구한다. 기자회견문에 나온 상당수 내용을 자문자답하면 김동연 지사 본인의 부족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리라 생각한다. ‘지도자가 리더십 위기를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면 어떤 불행한 일이 생기는지 뼈저리게 느꼈다’는 문구는 누가 봐도 본인 얘기다. 취임3년 차에 접어들었음에도 이렇다 할 정책 하나 마련하지 못한 데다 제대로 된 인력풀마저 없어 급기야 전과6범과 공생하는 처참한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경기 북부 대개발은커녕 모든 정책이 추진 동력을 잃으면서 경기도의 미래는 암흑에 휩싸였다. 도민 신뢰 역시 무너진 지 오래다.김동연 지사의 어떤 말도 도민에게 믿음을 주지 못한 채 허공만 맴돌고 있다. 이대로라면 김동연 지사의 남은 임기2년간 드리워질 먹구름은 불 보듯 뻔하다.도민의 불행한 삶 역시 지금까지는 예고편에 불과했다면 앞으로는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처절한 여정의 본편이 펼쳐질 것이다. 무엇보다 김동연 지사는 기본을 망각한 채 도의회를 철저히 무시하고 협치 정신을 짓밟았다. 국민의힘은 김동연 지사에게 도민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단 두 가지 방안을 제시한다. 도민 현안을 최우선 삼아 집행부 기강을 확립하는 것과 도의회와의 협치에 진정성을 갖고 나서는 것이다. 도정 대전환의 첫걸음은 정상적인 수장이 이끄는 집행부다. 쌓인 과제도 시급한 현안도 산더미인 지금,중앙정부로만 향하는 눈길을 제 위치인 도정으로 돌려 현안 해결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전 피감기관에 걸쳐 강력하게 실시할 것이다. 경거망동을 일삼는 김동연 지사에 대한 송곳 검증 역시 보다 철저히 이행할 것이다. 이를 관철하기 위해 김동연 지사 증인 출석까지도 고려하고 있음을 밝힌다. 제왕적인 도정 운영 역시 당장 접고,도의회와의 진정한 협치를 통해‘도민 행복 제고’라는 공동 목표 달성에도 나서야 한다. 이 길만이‘경기도정을 파국으로 몰아넣은 지사’라는 주홍글씨를 새기지 않는 유일한 방법이다. 김동연 지사의 무능과 도정 외면으로 인해 도민의 삶은 피폐해져만 가고 있다. 도민에게 믿음을 주지 못하고,신뢰조차 받지 못하는 도지사는 없어도 그만이다. 사리사욕으로 가득 찬 헛된 망상은 헛된 결과만을 남길 뿐이다.,지금 이 상태로는 김동연 지사도 도민도 경기도도 미래가 없다. 이런 쓰라린 현실을 견뎌내야 하는1천410만 도민이 안쓰러울 따름이다.,김동연 지사는 지금 바로 결단하길 바란다. 첫째,김동연 지사는 한눈팔지 말고,도정 현안에 총력을 기울여라!,둘째,김동연 지사는 더 이상 도의회 외면하지 말고 협치에 나서라! 셋째,김동연 지사는 경거망동하지 말고1천410만 민생을 살펴라! 2024년11월13일(수)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허원 의원, 건설국.건설본부 행정사무감사……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허원 의원, 건설국.건설본부 행정사무감사…'하천·도로·건설 현안 개선으로 도민 안전 강화' 촉구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허원 위원장(국민의힘, 이천2)은 11일 열린 제379회 정례회 건설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건설국과 건설본부에 도민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건설, 하천, 도로 분야의 주요 현안에 대해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 허원 위원장은 먼저 건설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방하천 정비 예산 부족 문제를 지적하며, "하천 유지 관리와 정비는 도민들의 안전과 생활환경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했다. 이어, 올해 전면 확대 시행 중인 전자카드제와 관련해 "소규모 건축 사업장이 전자카드 시스템 도입에 대한 정보 부족과 제도 운영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제도에 대한 충분한 홍보와 지원 방안을 마련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한 허원 위원장은 "건설 노동자들의 현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전자카드 시스템을 국토교통부와 건설근로자공제회와 협력해 정보 연계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하며, "이를 통해 근로자의 안전과 임금 문제를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전면 확대 실시중인 전자카드제에 대해 “소규모 건축 사업장이 전자카드 시스템 도입에 대한 정보 부족과 경제적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제도에 대한 홍보와 지원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건설 노동자들의 현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전자카드 시스템을 국토교통부와 건설근로자공제회와 협력해 정보 연계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하며 “근로자의 안전과 임금 문제를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다음으로 건설본부 소관 주요 업무 보고와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건설본부가 위탁한 한국부동산원의 보상 절차가 지연되고 있다"며, "보상비가 충분히 책정되지 않으면 보상 작업이 지연돼 사업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했다. 또한 허원 위원장은 터널 내 소화전의 시각적 표시 개선을 요구하며, "소화전이 눈에 띄지 않으면 위급 상황에서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며, "소화전 위치를 빨간색 마킹 등으로 더 명확하게 표시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끝으로 "현행 교차로에서 신호등이 가로등에 가려져 운전자가 신호를 쉽게 인지하지 못한다"고 지적하며 "신호등 가로부착대에 보조 신호등을 매립하거나 신기술을 활용한 시범사업을 통해 신호 시인성을 개선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할 방법을 검토해야 한다"고 교차로 교통 신호등 개선을 촉구했다. 이번 제379회 정례회 건설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는 11일부터 19일까지 가운데, 허원 위원장은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정책들이 현장에서 어떻게 실행되고 있는지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개선책을 신속하게 마련하겠다"고 언급하며 마쳤다.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부위원장 , 경기도 …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부위원장 , 경기도 건설 사업 곳곳에서 삐걱거린다 보상 지연.안전 문제 심각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4)은 11일 열린 제379회 정례회 건설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건설본부를 상대로 보상 지연으로 인한 예산 반납 및 사업 지연 문제를 집중적으로 지적했다. 김동영 부위원장은 2023년과 2024년 사이 발생한 여러 도로사업의 국비 내시 변경 문제를 지적하며, 특히 화성갈천~오산가수, 양주장흥~광적, 오남~수동 등 주요 도로사업에서 보상 지연과 노선 변경으로 예산이 감액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보상 절차의 지연으로 도민들이 직접적인 피해를 보고 있다”며 우려를 표하고, “사업 기간이 늘어나고 도민의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한국부동산원에 위탁된 보상 업무의 지연은 협의 매수 비율 급감과 관련이 있다”며, “협의 매수에 응하지 않는 토지주와의 갈등이 보상 지연의 주요 원인으로, 많은 토지주가 보상금액에 불만을 제기해 결국 수용재결 절차로 넘어가게 되며 이 과정에서 시간이 낭비된다”고 지적했다. 김동영 부위원장은 보상 제도의 근본적인 개선을 요구하며, “법적 절차와 제도 개정이나 연구용역을 통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며 “중앙부처와 협력을 강화해 보상 절차 지연을 막고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용천 건설본부장은 보상 업무 개선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끝으로 김동영 부위원장은 보충질문에서 경기도 도로사업의 안전관리 강화를 강조하며, 최근 터널 사고를 예로 들며 “일부 터널에서는 옥내 소화전, 제연설비, 자동화재탐지설비와 같은 필수적인 안전 설비들이 설치되지 않거나 미비한 상황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안전은 도민의 생명과 직결된 문제”라며, 도로 사업 전반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함께 “예산 부족을 이유로 안전 설비 설치를 미루지 않도록 우선순위를 재조정해 필요한 소화기, 스프링클러, 연기감지기, 비상구 유도등, 자동화재탐지설비 등 소방 안전 시설을 확충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백현종위원장 , GH내 K-…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백현종위원장 , GH내 K-컬처밸리 전담조직 신설 주문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백현종 위원장(국민의힘, 구리1)은 11일 실시된 경기주택도시공사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의 K-컬처밸리 전담조직 신설을 주문했다. 경기도는 지난 6월 28일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 협약을 해제하고,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건설은 공공에서 추진하고 운영은 민간이 맡도록 하는 ‘건공운민 방식’을 발표(‘24. 8. 12.)했다. 백현종 위원장이 G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자본금은 1조 7,686억원 △조직 및 인원은 6본부34처, 783명 △주요사업은 택지개발, 산업단지 조성, 주택의 건설·공급 등으로 나타났다. 백현종 위원장은 “경기도는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의 공공개발 발표 이후 관련 부서의 정원을 확대했다”고 밝히고, “GH가 약 2조원에 해당하는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본부 또는 처 단위의 조직개편과 20명 정도의 인원 확충이 필요한데, 이와 관련하여 도와 협의하고 있는지?”에 대하여 질의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은 “K-컬처밸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현물출자가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하고, 도와 계속 협의하여 이번 12월에 지원팀을 구성하고 차후에는 처 단위로 조직 및 정원 확대를 요청할 계획이다.”라고 답변했다. 백 위원장은 “경기도는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 TF 제3차 회의(’24. 7. 26.)’에서 이미 도의 전담팀을 신설했다.”고 지적하고, “GH도 K-컬처밸리의 원활한 사업을 위해 전담부서를 신설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GH는 도시환경위원회와 긴밀히 협의하고 철저한 준비를 통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이영희 의원, 산악 지역 맞춤형 험지펌프차…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이영희 의원, 산악 지역 맞춤형 험지펌프차 도입 환영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영희 의원(국민의힘, 용인1)은 12일 열린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 포천소방서를 대상으로 산악 지역 특성을 반영한 험지펌프차 도입을 환영하며, 이를 통한 재난 대응력 강화를 촉구했다. 포천시는 전체 면적의 64.3%가 산림으로 이루어진 산악지역으로, 산불과 산악 구조 활동이 빈번히 요구된다. 이러한 지역 특성에 맞추어 포천소방서는 험지펌프차를 도입해 올 12월 배치를 예정하고 있다. 험지펌프차는 급경사 등반과 수심 1.2m 이하 주행 중 물 분사 등의 다목적 기능을 갖추고 있어 산악 지형은 물론 비포장 도로나 붕괴 및 침수 지역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이영희 의원은 “험지펌프차는 산불과 비포장 도로 진입이 어려운 지역에서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비로, 기존 펌프차에 비해 재난 대응력이 우수하다”며, 험지펌프차의 도입 의의를 강조했다. 이어 이 의원은 경기도 내 가평군과 양평군에서 이미 험지펌프차를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사례를 언급하며, “포천소방서도 이러한 사례를 참고해 지역 특성에 맞는 대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험지펌프차의 다목적 기능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소방대원들의 교육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소방대원들이 장비의 특성을 충분히 이해하고 숙련도를 높일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을 강화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이 의원은 “험지펌프차 운영에 대한 소방대원들의 교육과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력을 높이고, 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도록 힘써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추가 질의에서 이영희 의원은 ▲ 포천시 5개 산업단지의 화재 예방 및 외국인 근로자 안전 문제, ▲ 지역 내 종합병원과의 응급의료 지원체계 구축, ▲ 포천 소재 군부대와의 협력 등을 점검하고 지역 내 안전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히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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