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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외국인투자기업의 날 행사 개최. 지역경제 기…

○ 도내 외국인투자기업 임직원 및 관계자 등 130여 명 참석 - 도내 투자유치와 사회공헌 우수기업 등 3개 감사패 수여, 유공자 6명 표창 수상 ○ 도, 앞으로 기업친화적 투자 환경 조성으로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외국인투자기업의 날 행사 개최. 지역경제 기여한 기업·유공자 포상

경기도는 4일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2024년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의 날’ 행사를 열고 올해 지역경제와 투자유치에 기여한 외국인투자기업과 유공자를 포상하고, 관계자들과 교류·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박근균 경기도 국제협력국장, 이병락 경기도외투기업협의회장, 도내 외국인 투자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도는 올해 투자유치와 사회공헌 분야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도쿄일렉트론코리아(주)와 경기도 투자유치 발전에 공헌한 민간 유공자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해외투자유치에 기여한 공무원과 민간 유공자 6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SC제일은행 박종훈 수석이코노미스트를 초청해 ‘2025년 글로벌 경제 및 금융시장 전망’을 주제로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변화하는 경제여건에 맞춰 외국인투자기업이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행사 후에는 관계자들 간 교류를 통해 경기도와 도내 외투기업 간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향후 투자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박근균 국제협력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경기도에 투자하고 함께 성장해주신 외투기업 임직원들의 아낌없는 노력이 경기도 지역경제 활력에 큰 도움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외국인투자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지속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기업친화적 투자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외국인투자기업지원센터는 경기도 내에 진출한 3,800여 개의 외국인투자기업의 투자환경 개선과 투자유치 조력을 위해 기업 애로사항 상담 및 처리, 인력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외국인투자기업지원센터 대표번호(031-247-8855)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랴오닝성 자매결연 30주년 기념…

전시기간 : 2024년 12월 5일(목) ~ 2025년 3월 2일(일) 전시장소 : 경기도박물관 기획전시실 주관 : 경기도박물관, 랴오닝성박물관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랴오닝성 자매결연 30주년 기념 공동선언 결실  중국 국가 1급 유물 6점 한국 최초공개

경기도와 랴오닝성 자매결연30주년 기념 공동선언 결실 2024년12월5일부터2025년3월2일까지경기도박물관에서 개최하는명경단청明境丹靑:그림 같은 그림특별전은경기도와 중국 랴오닝성‘자매결연30주년 공동선언’의결실이다. 김동연 도지사는 지난해10월 랴오닝성을 방문하여 한·중관계 발전과 광역지방정부 차원의 교류 강화 등을위한 공동선언에 서명하였다. 올해1월 다보스포럼에 참석한 김지사가 리러청 랴오닝성장과 만난 것에 이어, 4월에는하오펑 랴오닝성 당서기가 도담소에 방문하여 양 지역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경기도-랴오닝성 교류협력 심화 합의서에 서명하는 등 경기도와 랴오닝성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전시는 경기도와 랴오닝성 대표박물관간 교류를 통해 우수 문화유산을 서로 알리기 위하여 추진된 것으로 랴오닝성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명대 서화53점이 경기도박물관 특별전시를 통해 도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사상 전례 없는 중국 국가1급 유물6점 한국 최초 전시 만주족의 발상지이자 청나라 초기 수도로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인 중국 선양에 위치한 랴오닝성박물관은1949년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직전에 설립된 최초의 박물관으로2008년 국가1급 박물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전시에는 랴오닝성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한국에서전시된 전례가 없는중국 국가1급 유물6점〈사자머리거위〉,〈초가집 부들방석〉,〈여섯 명의 선종 조사〉,〈만년송〉,〈국화 감상〉,〈적벽부〉이포함되어 있다. 국가1급6점을 포함하여 명대 서화53점이 전시되는 명대 서화 특별전은 당대의 흐름과 특성을 살펴보기에 부족함이 없을 만큼 풍성한 볼 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전시 구성과 주요 작품,전기→중기→후기의 시대별 구성 전시는 시기별로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었다. [1부:명대 전기-절파(浙派)의 탄생]명대 전기 회화에서는 궁정화가였던 대진,여기(吕紀)등의 작품을 살펴볼 수 있다.여기의사자머리 거위(狮頭鹅圖軸)를 비롯하여 절파를 이끌었던 대진의여섯 명의 선종 조사(禪宗六祖圖卷),명나라5대 황제 주첨기(朱瞻基)의소나무(萬年松圖卷)라는1급 유물을 만나볼 수 있다. [2부:명대 중기-오파(吳派)의 전개]명대 중기 회화에서는 이 시기 화단을 주도했던‘오파(吳派)’의 작품들을 소개한다.명나라 최고의 예술가4인으로 꼽히는 심주,문징명,당인(唐寅),구영 등의 작품도 포함되어 있다.명대 전기 절파 그림과는 달리 화사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그림들은 글씨와 어울려 한층 멋을 더한다.심주의국화 감상(盆菊幽賞圖卷),당인의초가집 부들방석(茅屋蒲團圖軸),구영의적벽부(赤壁賦圖卷)는 모두1급 유물이자 매우 아름다운 작품이다. [3부:명대 후기-남종문인화로의 집대성(集大成)]명대 후기 회화에서는 이 시기 회화의 중심인물인 동기창과‘송강파(松江派)’화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동기창은 뛰어난 서화가이자 학자,관리,회화 이론가,수장가다.동기창의 글씨와 그림을 볼 수 있는연이어진 묵직한 봉우리(峰峦渾厚圖卷)를 비롯하여,인물화에 뛰어났던 진홍수의풀싸움(鬪草圖軸),명말 청초에 활동했던 왕휘의‘사계절 산수’를 본뜬 그림(仿古四季山水圖屏)등 모두18점이 선보인다.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김동연지사, 경기도지사, 서울 여의도서 이종찬…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 김동연지사, 경기도지사, 서울 여의도서 이종찬 광복회장 긴급예방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오늘 이종찬 광복회장을 긴급히 예방했습니다. 국회에서 열린 ‘비상시국대회’ 참석, 민주당 소속 광역단체장 5인 공동성명 발표, 우원식 국회의장 면담에 이은 네 번째 ‘여의도 비상행보’였습니다. 김동연 지사는 “나라가 누란지위(累卵之危)에 빠지는 듯한 위기감에 참혹한 심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사회통합은커녕 나라가 (윤석열 대통령의 위헌적인 심야 비상계엄 선포로) 둘로 쪼개지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김 지사는 “특히 경제와 민생이 걱정”이라고 우려하면서 “어른을 찾아 뵙고 지혜를 구하려 한다”고 긴급예방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종찬 회장 역시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너무나도 개탄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이 회장은 “이럴 때 일수록 차분하고 냉정하게 국민의 지혜를 믿고 가야한다”면서 “김동연 지사가 나라를 정상화하는데 앞장서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광복회장의 격려와 당부의 말씀처럼 김동연 지사는 ‘국민의 편’에서 분연히, 그리고 단호하게 난국을 헤쳐나가려 노력중입니다. 오늘 여의도 비상시국회의 참석에 앞서 김 지사는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의 쿠데타’를 국민께서 막아주셨다. 국민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뒤 “쿠데타 모의, 기획, 실행 가담자 전원을 체포하고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야한다”는 것이 김동연 지사의 생각입니다. 김 지사는 앞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후 있었던 행정안전부의 경기도청 폐쇄 요청도 4일 오전 0시 50분 소집한 긴급 간부회의에서 단호히 거부한 바 있습니다. 이어 4일 새벽 SNS에 올린 글에서는 "원화 가치가 급락했다. 야간주식과 선물, 코인시장은 곤두박질쳤다. 국제 신용도 하락도 불 보듯 뻔하다. 단 몇 시간 만에 우리 경제는 크게 요동쳤다"면서, 이런 사태를 몰고 온 윤석열 대통령은 ‘탄핵대상’이 아니라 ‘체포대상’이라고 규정했습니다.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 ‘반도체 인재 포럼 가이아 데이(GAIA-da…

○ 경기도, 3일 2024 경기도 반도체 인재 포럼 열어 - 반도체 첨단패키징 산업 동향 및 반도체 인재 양성․매칭 전략 발표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 ‘반도체 인재 포럼 가이아 데이(GAIA-day)’ 개최

경기도는 3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 컨퍼런스룸에서 ‘2024 경기도 반도체 인재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경기도산학협력협의체(GAIA. 가이아)의 정례 교류회 성격으로 진행됐다. 가이아(GAIA)는 경기산학협의체(‘Gyeonggi Academia-Industry Aliance)’의 앞 글자를 딴 것으로, 산학협력이 대지의 여신 가이아처럼 창조와 혁신의 원천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작년 10월 첨단모빌리티 분야를 시작으로 정기적으로 반도체, 바이오 등 주제로 정례 교류회(GAIA-day)를 겸한 포럼을 열고 있다. 이날 포럼에서는 ‘반도체 첨단패키징 산업 동향 및 인재 양성․매칭’을 주제로 산학연 간 최근 각광받고 있는 첨단패키징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반도체 인재 수급 불균형 해소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1부에서는 경기도 반도체 인재 양성 추진성과 및 방향에 대해 경과보고를 진행했으며, 2부에서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하나마이크론에서 ‘첨단패키징 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에 대한 특강과 한양대학교와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서 ‘차세대 반도체 인재양성 전략’, ‘기업-인재 미스 매치 극복 전략’에 대한 발표를 각각 진행했다. 경기도는 ‘반도체 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으로 올해 공유대학사업과 교육바우처사업을 통해 약 1,100명 대상으로 수요 맞춤형 전문교육을 진행하였으며, ‘반도체 인재뱅크 사업’으로 도내 반도체인재와 반도체기업의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반도체 기업과 인력 간 매칭을 지원하고 있다. 홍성호 경기도 반도체산업과장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반도체 산업의 시급한 과제인 인력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해 산학연관 간 협력 네트워크가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면서 “경기도는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해 전문인력을 양성해 기업과 인재가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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