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축구센터(이사장 이상일)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골키퍼 축구교실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축구센터가 마련한 ‘아마Do 클리닉’은 아마추어도 할 수 있다는 뜻을 품고 있으며, 축구센터 직원 아이디어 컨퍼런스를 통해 제안된 시민 환원사업이다. 지난 3일 첫 교육이 이뤄진 ‘아마Do 클리닉’은 주 1회 월요일 오후 7시 미르스타디움 보조구장에서 진행된다. 현재 지역 내에서 활동 중인 축구클럽은 90여개이며, 여성축구팀도 9개가 활동 중이다. 그동안 생활축구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교육은 있었지만 골키퍼라는 특수 포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포승(BIX)지구 내 산업시설용지 5필지를 수의계약으로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2월 23일 공급 후, 잔여물량 전체로서 5개 필지, 총 105억 규모다. 공급면적은 총 22,043㎡ 규모이며, 필지별 최소 3,019.7㎡에서 최대 9,107.8㎡까지이다. 공급가격은 조성원가로 책정되었으며, 필지별 최소 14.3억 원에서 최대 약 43.2억 원까지이다. 신청자격은 C26(전자부품 및 통신장비 등 제조업), C28(전기장비 제조업), C29(기타 ...
한국도자재단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가 오는 4월 24일까지 ‘2023년 공예 창업 지원 사업’ 신청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지원 사업은 국내 공예인의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사업화를 지원해 공예 분야 창업자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공예문화산업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는 총 4명의 창업 활동을 지원해 약 9천만 원의 실질적인 매출 창출을 도왔다. 올해는 센터 내 창업실을 4개 실에서 8개 실로 100% 추가 조성하고 이에 대한 2명(개인 또는 팀)의 신규 창업 희망자를 추가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홍경래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과 박옥래 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은 7일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79의 구사옥 부지에서 신사옥 기공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염종현 도의회 의장, 소병훈 농해수위 위원장 등 다수의 초청인사와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경기 관내 조합장을 비롯한 농협 임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농협 신사옥은 1989년에 지어진 기존 건물을 34년 만에 완전히 철거하고, 지하 4층, 지상 15층의 연면적 1만 3249평, 건축면적 1,026평 규모로 새로 짓는 것으로 지하1층 ~ ...
용인특례시의회 남홍숙 의원(중앙동,이동읍,남사읍/더불어민주당)은 6일 제27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인근과 중앙시장 등의 주차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남 의원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2017년부터 신축공사를 추진해 2022년 9월에 개청했다고 언급하며, 건립사업 추진 시 고질적인 주차난을 완화하고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210대 규모의 주차타워를 건립할 계획이었으나 무산됐고 5년이 지난 지금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가 위치한 인근 중앙시장의 주차 문제는 숙제로 남아있다고 지...
경기도가 ‘여행가는 달’ 숙박 할인 추가 지원, 전통시장 현대화 같은 관광·골목상권 활성화 등 내수경제를 일으키기 위해 31개 시군과 힘을 모은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5일 경기도청에서 도-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열고 ▲내수 활성화 종합대책 ▲봄철 산불 예방 강화 ▲봄철 지역 축제 안전 강화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오병권 부지사는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인해 도민들이 소비를 불가피하게 줄여 경기침체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특단의 내수 활성화 대책을 통해 ‘경제 골든타임’을 지키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말했...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5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57억 원 규모의 ‘경기도 산학연 지원사업 설명회’를 연 가운데 200여 명의 기업·연구기관 관계자가 참석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4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개최된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난달 20일 경기도가 공고한 ‘기술개발 사업’과 ‘R&D 첫걸음 기업연구소 지원사업’ 등 경기도 산학연 지원사업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사업계획서 작성 요령과 온라인 접수 방법 등에 대한 안내를 진행했다. 또한 설명회 후에는 1:1 맞춤형 상담으로 기업인들의 궁...
경기도와 삼성전자가 저시력 시각장애인의 사물 인식력을 높이는 보조기기 ‘릴루미노 글래스’ 30대를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릴루미노 글래스’는 2018년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첫선을 보였다. 릴루미노는 ‘빛을 다시 돌려주다’라는 뜻의 라틴어로, 스마트폰 영상처리 소프트웨어인 ‘릴루미노 앱’과 안경 타입 웨어러블(착용 가능한) 기기인 ‘글래스’로 구성돼 있다. 릴루미노 글래스에 장착된 카메라를 통해 촬영된 생활 속 이미지가 스마트폰 릴루미노 앱을 통해 윤곽선 강조, 확대·...
경기도와 삼성전자가 저시력 시각장애인의 사물 인식력을 높이는 보조기기 ‘릴루미노 글래스’ 30대를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릴루미노 글래스’는 2018년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첫선을 보였다. 릴루미노는 ‘빛을 다시 돌려주다’라는 뜻의 라틴어로, 스마트폰 영상처리 소프트웨어인 ‘릴루미노 앱’과 안경 타입 웨어러블(착용 가능한) 기기인 ‘글래스’로 구성돼 있다. 릴루미노 글래스에 장착된 카메라를 통해 촬영된 생활 속 이미지가 스마트폰 릴루미노 앱을 통해 윤곽선 강조, 확대·...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기도대표단이 해외 투자유치와 청년 기회 확대, 혁신 동맹 구축을 목표로 9일부터 19일까지 9박 11일간 미국과 일본의 주요 도시를 방문한다. 김동연 지사 취임 후 첫 해외 방문이다. 경기도대표단은 이 기간 동안 미국은 9일부터 15일까지 6박 7일간 미시간, 뉴욕, 코네티컷, 펜실베니아, 버지니아 등 5개 지역을, 일본은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간 도쿄와 가나가와현을 방문할 예정이다. 경기도대표단은 이번 해외 방문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첫째도 투자, 둘째도 투자라며 이번 방문 기...